Recipe 자취생이 따라만들기 쉬운 소주를 불러오는 홍합오징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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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3,319회 작성일 17-05-31 18:12본문
오늘은 자취생도 너무나 따라만들기 쉬운 홍합 오징어탕 만드는 방법 들고 왔어요. 저만의 방식으로 야매로 만든거라 너무 쉽고 간단하지만 소주를 불러오는 비주얼과 맛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재료준비
홍합, 손질된 냉동오징어, 양파, 파
만드는 방법
재료 준비라고 하기도 좀 거창하지만 그래도 단계단계 설명할게요.
홍합은 갤러리아에서 한팩 업어왔어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죠? 홍합을 잘 씻지 않으면 요리 후 모래알갱이가 씹힐 수 있으니 소금물로 박박 씻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홍합의 겉표면이 생각보다 날카로우니 씻으실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씻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두세번 씻은 후 체에 넣어 물기만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홍합 준비 끝! 생각보다 쉽죠?
그리고 간단히 파와 양파를 썰어서 옆에 놓아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양파와 파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양파 한개와 파 3단으로 했는데 야채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양패 반개 파 1단반정도만 사용하셔도 무관해요
그리고 양념장도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요. 제가 만드는 양념장은 어른수저로 계랑하고 컵은 일반 종이컵 생각하시면 되요. 원래 예전에는 액젓을 넣지 않았는데 최근 백주부 집밥 백선생에서 액젓이 특유 향이 끓이면 날아가고 감칠맛이 돈다고 그래서 음식에 액젓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양념할때 액젓을 넣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강력 추천드려요.
이번 양념장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굵은 고춧가루 2, 고운 고룻가루 2, 후룻가루 약간, 다진마늘 1, 국간장3, 액젓 2 이렇게 넣었어요.
뒤에 양념장까지 다 찍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다 찍혔네요. 이제 재료 준비 끝. 이미 손질되어있는 오징어는 물로만 살짝 행궈서 준비해주면 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진 않았어요.
모든 준비가 끝나면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재료의 양을 보았을 때 이건 조금 크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냄비 크기를 준비해주세요. 나중에 홍합들이 입을 여니까 자리가 많이 없어서 저는 이번에 요리할때 고생좀 했어요
냄비가 달아오르면 식용유 2 정도에 마늘 1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간마늘을 냉동실에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얼려져 있어 30초 정도만 쎈불에 볶다가 중간 불로 낮췄어요.
그리고 나서 제일 먼저 해줘야 하는거는 양파 볶기. 중간불로 열심히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주세요. 저 처음에 요리 시작했을 때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이말이 제일 어려웠는데 양파 숨이 어느정도 죽고 맛을 봤을 때 매운 맛이 안나면 되요. 그리고 볶은 요리에서는 양파가 약간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는게 맛있지만 찌개요리류에서는 익기만 하면 돼요.
양파가 다 볶아졌으면 준비해둔 홍합과 오징어를 넣고 양념장을 넣고 열심히 볶아주세요. 양념장이 여기저기 다 베일수 있도록 열심히!!
양념장이 다 잘퍼졌다 생각되면 물을 적당히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대략 5컵정도 넣었어요. 한소끔 끓인 후에 국물 맛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조금 해주시면 되요.
모든 홍합들이 입을 다 열었으면 파 넣고 다시한번 휘적휘적 해주시고 약불에 3분정도만 끓은 후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레시피지만 손이 자꾸 가는 맛. 밥과 함께 먹어도 손색없고, 소주와 함께라면 더욱더 손색없는 홍합 오징어탕!! 이번주 주말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료준비
홍합, 손질된 냉동오징어, 양파, 파
만드는 방법
재료 준비라고 하기도 좀 거창하지만 그래도 단계단계 설명할게요.
홍합은 갤러리아에서 한팩 업어왔어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죠? 홍합을 잘 씻지 않으면 요리 후 모래알갱이가 씹힐 수 있으니 소금물로 박박 씻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홍합의 겉표면이 생각보다 날카로우니 씻으실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씻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두세번 씻은 후 체에 넣어 물기만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홍합 준비 끝! 생각보다 쉽죠?
그리고 간단히 파와 양파를 썰어서 옆에 놓아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양파와 파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양파 한개와 파 3단으로 했는데 야채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양패 반개 파 1단반정도만 사용하셔도 무관해요
이번 양념장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굵은 고춧가루 2, 고운 고룻가루 2, 후룻가루 약간, 다진마늘 1, 국간장3, 액젓 2 이렇게 넣었어요.
뒤에 양념장까지 다 찍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다 찍혔네요. 이제 재료 준비 끝. 이미 손질되어있는 오징어는 물로만 살짝 행궈서 준비해주면 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진 않았어요.
모든 준비가 끝나면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재료의 양을 보았을 때 이건 조금 크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냄비 크기를 준비해주세요. 나중에 홍합들이 입을 여니까 자리가 많이 없어서 저는 이번에 요리할때 고생좀 했어요
냄비가 달아오르면 식용유 2 정도에 마늘 1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간마늘을 냉동실에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얼려져 있어 30초 정도만 쎈불에 볶다가 중간 불로 낮췄어요.
그리고 나서 제일 먼저 해줘야 하는거는 양파 볶기. 중간불로 열심히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주세요. 저 처음에 요리 시작했을 때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이말이 제일 어려웠는데 양파 숨이 어느정도 죽고 맛을 봤을 때 매운 맛이 안나면 되요. 그리고 볶은 요리에서는 양파가 약간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는게 맛있지만 찌개요리류에서는 익기만 하면 돼요.
양파가 다 볶아졌으면 준비해둔 홍합과 오징어를 넣고 양념장을 넣고 열심히 볶아주세요. 양념장이 여기저기 다 베일수 있도록 열심히!!
양념장이 다 잘퍼졌다 생각되면 물을 적당히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대략 5컵정도 넣었어요. 한소끔 끓인 후에 국물 맛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조금 해주시면 되요.
모든 홍합들이 입을 다 열었으면 파 넣고 다시한번 휘적휘적 해주시고 약불에 3분정도만 끓은 후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레시피지만 손이 자꾸 가는 맛. 밥과 함께 먹어도 손색없고, 소주와 함께라면 더욱더 손색없는 홍합 오징어탕!! 이번주 주말 한번 도전해보세요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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