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똥손도 만들수 있는 다이어트 스낵, 연근칩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4,233회 작성일 17-05-10 23:25본문
죄책감 없이 먹을수 있는 건강한 스낵, 연근칩
다이어트의 적인 칼로리가 높은 과자는 항상 왜 맛있는지, 과자는 왜 꼭 저녁 먹은 후 늦은 저녁에만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5월인만큼 점점 여름이 다가와 갈수록 옷은 얇아지고 다이어트의 고민은 높아져만 가는데 라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위해 간단한 연근칩 만드는 방법 들고 왔어요. 워낙 간단해서 저처럼 요리에 자신없는 똥손도 만들수 있는 연근칩.
더 신기한건 전자렌지에 돌릴때 부터 느껴지는 냄새가 정말 좋아요. 딱히 글로 표현을 하자면 고구마를 익히고 있는 느낌이라 표현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전자렌지에서 나오면 너무 뜨겁기도 하고 식혀야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기에 칩을 다 식히고 먹다 보니 향이 날아가서 맛은 약간 심심하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삭아삭 식감이 나쁘지 않게 다가오네요. 이 스낵은 웬지 호불호과 확실히 갈릴거 같은데, 한번쯤은 레시피 따라서 연근칩 만들어 드시면 죄책감을 덜 수 있는 스낵이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준비물
연근 1개
만드는 과정
** 만드는 과정이 너무 간단한지라 사진은 하나로 뭉쳐서 올리고 하나하나씩 설명드려요 **
두가지 방식의 다른 맛
위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저는 식감과 맛 차이를 느껴보기 위해 전분을 뺀 연근과 전분을 빼지 않은 연근을 두개 다 전자렌지에 돌려봤는데 두개 모두 장점, 단점이 있네요. 일단, 전분기를 빼지 않은 연근칩은 고구마 비슷한 향과 맛이 더 느껴지는 반면에 전분 때문인지 먹다보면 살짝 텁텁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반대로, 전분기를 뺀 연근칩은 텁텁한 느낌이 없는 반면 향과 맛에 있어 전분을 뺀 연근칩보다 덜 하다는점이 있어요. 두 종류 모두 맛에 있어서는 심심하지만 아삭함은 꽤 높은 편입니다.
요새 시중에서도 건강식 과자, 다이어트 과자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으로 알고 있는데 평일 혹은 주말 저녁, 작은 연근 하나로 직접 건강식 과자를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이어트의 적인 칼로리가 높은 과자는 항상 왜 맛있는지, 과자는 왜 꼭 저녁 먹은 후 늦은 저녁에만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5월인만큼 점점 여름이 다가와 갈수록 옷은 얇아지고 다이어트의 고민은 높아져만 가는데 라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위해 간단한 연근칩 만드는 방법 들고 왔어요. 워낙 간단해서 저처럼 요리에 자신없는 똥손도 만들수 있는 연근칩.
더 신기한건 전자렌지에 돌릴때 부터 느껴지는 냄새가 정말 좋아요. 딱히 글로 표현을 하자면 고구마를 익히고 있는 느낌이라 표현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전자렌지에서 나오면 너무 뜨겁기도 하고 식혀야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기에 칩을 다 식히고 먹다 보니 향이 날아가서 맛은 약간 심심하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삭아삭 식감이 나쁘지 않게 다가오네요. 이 스낵은 웬지 호불호과 확실히 갈릴거 같은데, 한번쯤은 레시피 따라서 연근칩 만들어 드시면 죄책감을 덜 수 있는 스낵이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준비물
연근 1개
만드는 과정
** 만드는 과정이 너무 간단한지라 사진은 하나로 뭉쳐서 올리고 하나하나씩 설명드려요 **
- 연근은 외국 가게에서도 팔거라 생각했는데 몇군데 돌아봐도 보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갤러리아에서 연근 한개를 $2.54 착한 가격에 업어왔어요
- 저는 혼자 먹을거라 1/3 양정도만, 밑둥만 싹둑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 집에 감자 깎는 칼이 있다면 편하게 감자깎는 칼로 껍질을 벗기시면 되고 없다면 칼로 벗기셔도 되요. 이번에 처음으로 연근사서 직접 짤라봤는데 생각보다 가볍네요
- 하얀 속살이 드러나면 칼로 어느정도 얇게 같은 두께로 썰어주시면 되요. 저도 칼질이 워낙 서툰지라 썰다보면 이쁜 동그라미 모양으로 안나오고 반만 짤려 나올때도 있고 두께도 다르지만 문제 없더라구요
- 연근의 전분기를 없애기 위해 찬물에 재워 두세요. (저는 전분기 있는거와 없는거가 어느정도 맛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가지 다 해봤어요 )
- 적당한 시간은 10분정도라 타이머 맞춰놓고 기다립니다
- 전분기를 모두 뺐으면 연근을 나무꼬치에 끼워 그릇에 올려주시고 전자렌지 파워에 따라 3분에서 5분정도만 돌려주시면 되요.
- 마지막은 그릇에 이쁘게 담아 드시면 됩니다.
두가지 방식의 다른 맛
위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저는 식감과 맛 차이를 느껴보기 위해 전분을 뺀 연근과 전분을 빼지 않은 연근을 두개 다 전자렌지에 돌려봤는데 두개 모두 장점, 단점이 있네요. 일단, 전분기를 빼지 않은 연근칩은 고구마 비슷한 향과 맛이 더 느껴지는 반면에 전분 때문인지 먹다보면 살짝 텁텁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반대로, 전분기를 뺀 연근칩은 텁텁한 느낌이 없는 반면 향과 맛에 있어 전분을 뺀 연근칩보다 덜 하다는점이 있어요. 두 종류 모두 맛에 있어서는 심심하지만 아삭함은 꽤 높은 편입니다.
요새 시중에서도 건강식 과자, 다이어트 과자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으로 알고 있는데 평일 혹은 주말 저녁, 작은 연근 하나로 직접 건강식 과자를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