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이튼센터, 홀리데이 시즌 맞아 쇼핑몰 내 인공 눈 이벤트 열어

올해 이튼 센터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없을 예정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7,600만 달러 규모의 개조 공사와 함께 여전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한 고유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캐딜락 페어뷰(Cadillac Fairview)는 이번 주 목요일에 시작하여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는 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쇼핑 센터를 거대한 스노우 글로브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쇼핑객들은 쇼핑몰의 새로운 실내 강설 효과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주중 하루 두 번, 주말에는 하루 세 번 펼쳐질 예정입니다. 

캐딜락 페어뷰의 대표는 눈 자체가 "눌어붙지 않고, 오염되지 않고, 독성이 없는 증발 거품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하므로 이러한 인공 강설이 발생한 후에는 청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토론토 이튼 센터 고객은 12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5시 30분, 오후 7시 / 주말 오후 3시, 5시 30분, 오후 7시에 쇼핑몰을 통과하는 미니 날씨 시스템과 함께 이 실내 강설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매주 4회 열리는 캐나다 아티스트 라인업의 음악 공연을 특징으로 하는 메리 메리 뮤직(Merry Merry Music) 이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