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청, 온타리오 남부지역 폭염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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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캐나다 환경청, 온타리오 남부지역 폭염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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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sop 댓글 0건 조회 1,593회 작성일 22-06-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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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환경청은 토론토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지역에 이틀간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월요일 오후 2시경 발령된 폭염 경보는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의 최고기온은 영상 33도, 수요일의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되며 체감온도은 약 40도정도에 다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고온 다습한 공기는 대기질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대기질 건강지수가 고위험 범주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밤기온은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잠 못드는 열대야는 피할 것을 보이는데요.  특히 수요일은 뇌우의 위험까지 동반되어 있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낮 최고 기온이 25도, 밤 16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선선해질 예정입니다. 일주일 내내 체감기온이 30도를 넘는 고온다습한 기온이 전망되는데요. 바깥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날씨를 자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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