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캐나다인, "특수 근로자들이 백신접종 미완료 시 해고되어야 해"

최근 Angus Reid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백신 의무화에 대한 지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초에 실시된 설문 조사는 1,611명의 캐나다인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한 일부 근로자를 해고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묻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앵거스 리드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백신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에 동의했으며, 특히 기내 항공기 직원 (78%), 학교 교사 (76%), 의료 전문가 (76%), 최초 대응자 (76%), 식당 직원 (71%) 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무역, 건설 노동자 (61%), 소규모 사업체 (59%) 에 대한 백신 접종에 대한 의무화에 대해 생각이 조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는 연방 근로자와 철도와 항공을 통해 여행하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여 여러 국가 백신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에 따르면, 백신 의무에 대한 면제는 극히 드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