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새로운 콘서트 홀, Drake and Live Nation 오픈 예정

2,500석 규모의 새로운 콘서트홀 Drake and Live Nation이 곧 오픈될 예정입니다. 1663 Queen Street East에 위치할 이곳은 매년 약 200개의 행사를 주최할 예정입니다. 일반 클럽보다 크지만 경기장보다는 작은 공간이 팬 또는 관객들에게 더 친밀하고 가까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드레이크는 화요일 아침 발표한 성명에서 "내가 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쇼 중 한 가지는 작은 방을 공연한 것이며, 그 기억과 지식을 갖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놀라운 경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라며 이 새로운 공간 건축에 대한 취지를 밝혔는데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따르면, 이곳은 일반 입장 및 예약 좌석 쇼 뿐만 아니라 갈라,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기타 이벤트도 개최할 수 있는 등 매우 구성이 용이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 후반에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곧 예정된 공연 발표가 공개됩니다. 

만약 행사 관련 구직을 하고 계시다면, 더욱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이브 네이션에 따르면, "추가 세부 사항 및 경력 기회"가 앞으로 몇 주와 몇 달 동안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