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이번 달에 모든 학생들 졸업식을 가질 예정

교실 내 학습과 온라인 학습 사이에서, 바쁜 학기를 보낸 온타리오주의 학생들은 이번 달에 정상적으로 졸업식을 치룰 예정입니다.

2020년에 전 세계의 학생들은 수업, 졸업식, 오리엔테이션, 프롬 등 여러 활동들을 화상채팅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에 마주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학우들을 만나고 우정을 쌓는 것과 같은 중요한 경험들에 대하여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교실 내 수업을 통하여 한 해를 마무리할 수는 없지만, 마침내, 이번 달에 온타리오주의 규제가 풀리면서,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졸업식 축하 행사에 참석 가능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요일, 온타리오 정부 발표에서 “학생들은 졸업식과 같은 중요한 행사에 영향을 미치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매우 열심히 학업을 하였다.”며  “학생들은 그들의 학업 여정에 있어 이 긍정적인 결론을 받을만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는 몇가지 제한을 받게 됩니다. 이번 수요일, 더그포드는 기자회견에서 “이 행사는 짧은 시간내에 이루어지며, 학급당, 야외 및 신체적으로 거리감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 됩니다. 졸업행사는 지역 보건 관계자들과 학교 이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또한, 포드는 학년이 끝나기 전에 학우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며, 이번 시즌에 여름캠프를 반드시 열릴 계획과 9월에는 교실 내 수업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