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맥도날드, 스마티스 맥플러리 6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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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맥도날드, 스마티스 맥플러리 6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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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201회 작성일 21-05-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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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도날드가 6년 만에 스마티스 맥플러리를 다시 선보입니다. 맥플러리 팬들은 2015년 이후로 처음 다시 맛 볼 수 있게 된 것인데요.


맥도날드 측은 이 맛이 단종되자 “SNS상에서 전국적으로 항의가 빗발쳤다”며  “반품을 주장하는 온라인 청원 2건도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마티스 맥플러리는 5월 11일 부터 개시가 시작됩니다.


맥도날드 쿠리네리 이노베이션의 수석매니저인 제프 앤더슨은 “맥플러리는 캐나다의 아이콘”이라며 “1995년 NB의 Bathurst에서 개발된 맥플러리는 다시 한번 캐나다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티스 맥플러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지난 4월 SNS에 “맛있는 음식”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밝혀, 일부 사람들은 맥피자를 다시 제공하는 것이 아닌지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스마티스 맥플러리를 뜻하는 것임이 곧 드러났습니다.


네슬레 캐나다의 프레데릭 바우어 사장은 “스마티스는 매우 많은 세대에 걸쳐 캐나다인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라며 “우리는 맥도날드와 힘을 합쳐 ‘스마티스 맥플러리’를, 캐나다인들이 즐길 수 있게 올 여름에 맞추어 다시 메뉴에 올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스마티스 맥플러리의 컴백에 맞춰 M&M 맥플러리가 앱 주문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고객은 레스토랑에서 또는 Uber Eats, Skip TheDash 및 DoorDash를 통해 McFlurry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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