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벨우드 공원, 소셜 디스턴싱 서클 재도입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캠페인이 트리니티 벨우드 공원에 있는 잔디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작년에 다른 공원 관광객들과 신체적인 거리를 두기 위해 처음 도입된 이 흰색 서클은, 다음 주부터 시 직원들이 페인트칠을 시작함에 따라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페인트가 제대로 세팅되려면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은 날씨에 따라 달라질 예정입니다.

비록 야외에서 하는 모임, 심지어 공원에서 하는 모임도 현재 지방 체재령에 의해 금지되고 있지만, 시는 원들이 모여 야드가 없는 토론토 사람들이 안전하게 공원에서 운동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존 토리 시장은 "우리는 사람들에게 대유행 기간 동안 신선한 공기와 운동, 그리고 안전한 야외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며 "우리는 트리니티 벨우즈가 인기 있는 공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해 사람들의 안전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클을 설치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Trinity Bellwoods는 날씨가 따뜻할 때 대유행 내내 많은 군중을 끌어 모았습니다. 특히 5월 어느 주말, 더그 포드 총리는 "록 콘서트"에서 군중처럼 보였다고 말했을 때, 공원은 부적절하게 거리를 둔, 마스크를 벗지 않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았습니다. 원거리 서클은 그 직후에 도입되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 토론토 주민들에게 도시 주변의 다른 공원을 여행하기보다는, 지역 공원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 같은 편의시설이 붐비면 근처의 다른 공원을 방문하거나 다른 시간에 돌아오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조 크레시 의원은 "우리는 야외에서 운동하고 놀 수 있는 기회가 우리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며, "봄 시즌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는 토론토 사람들이 안전하게 머물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면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우리의 공원과 오락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