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r Street와 Danforth Avenue 19.5km 구간,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곳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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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Bloor Street와 Danforth Avenue 19.5km 구간,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곳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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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880회 작성일 21-04-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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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r Street와 Danforth Avenue를 따라 19.5km에 이르는 구간이, 조만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곳으로 변화될지도 모른 다는 소식입니다.

토론토 시의회는 수요일 ActiveTO의 일환으로 거리를 폐쇄할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투표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곧 주요 도로 폐쇄 및 순환 네트워크 확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위원회의 문서에 따르면 이곳은 자전거 타는 사람, 보행자,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질 것 입니다.

시의원 크리스틴 윙탐은 블로어-댄포스 거리를 오픈하자는 계획을 포함하는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고려사항으로 제안된 경로의 지도를 공유했습니다. 만약에 이 계획이 이루어져 정상적으로 실행이 된다며, 거리 폐쇄는 윈더미어 에비뉴의 하이파크 서쪽에서 시작하여, 스카보로 지역에 있는 킹스턴 로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안된 계획에 따르면, 남쪽과 북쪽으로 이동하는 차들은 여전히 블루어와 댄포스를 건널 수 있을것이지만, 동쪽과 서쪽으로의 이동이 제한될 것입니다. 제안된 폐쇄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시의회 문서에 따르면, 도로 폐쇄를 추진하는 결정은 교통 전문가, 사업 개선 지역, 주민 협회, TTC, 지방의회 의원들과 협의하여 이루어질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의회는 언제 폐업 가능 여부를 보고할지에 대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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