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여행가기 좋은 소도시 TOP20

팬데믹이 일어난 이후 토론토의 첫번째 봉쇄를 촉발한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는 곳이 대부분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는 듯 합니다. 법적으로 출국금지가 시행된적은 없지만, 많은 캐나다인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공중보건에 대한배려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감염의 위험으로 인해 해외 출국을 자제하고 있는데요. 

Vacay.ca에서는 전국의 여행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기초하여, "2021년 캐나다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장소" 탑 20위의 새로운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사우스 오카간, 노바스코샤의 케이프브레튼 섬, 앨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이 상위 3위를 차지하였고, 도슨 시티와 빅토리아앤코비찬 밸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6위는 토론토 시내에서 동쪽으로 불과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프린스에드워드 카운티 입니다.  Vacay.ca에서는 이 지역을 "자연은 넓은 공터로 가득하고, 매력적인 커뮤니티와 장인들의 가게, 농부의 마켓 그리고 세계적인 음식으로 방문객들을 절겁게 한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다음은 2021년 캐나다에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선정된 TOP20의 전체 순위 입니다. 

1. South Okanagan, BC
2. Cape Breton Island, NS
3. Banff National Park & Lake Louise, AB
4. Dawson City, YT
5. Victoria & Cowichan Valley, BC
6. Prince Edward County, ON
7. Gaspereau & Annapolis Valleys, NS
8. Quebec City-to-Tadoussac, QC
9. St. John's & Irish Loop, NL
10. Charlottetown, PE
11. Golden & Revelstoke, BC
12. Niagara Region, ON
13. Georgian Bay, ON
14. Gaspesie, QC
15. South Shore, NS
16. Shediac-to-Saint John, NB
17. Tofino & Pacific Rim National Park, BC
18. Saskatoon & Prince Albert National Park, SK
19. Kelowna, BC
20. Pukaskwa National Park,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