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락다운 반대 시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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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난 주말, 락다운 반대 시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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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602회 작성일 20-11-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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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주 토요일, 마스크 반대자들은 토론토 시내에 모여 정기적인 시위를 해 온 바 있습니다. 온타리오주가 1,589건의 새로운 일일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토론토와 필 지역이 락다운에 돌입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또한 변함없이 시위는 계속 되었습니다.

락다운을 반대하는 이 시위는 The Line에 의해 조직되어 있으며, 이들의 웹사이트에는 '안티 마스크가 아니다', '우리 운동에 마스크를 쓰는 추종자들이 많다'고 쓰여 있지만 시위 현장은 이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당히 규모의 군중이 던다스 스퀘어에서 영길을 따라 남쪽으로 향했으며 시위대 중에는 마스크를 반대하는 메시지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시위와 마찬가지로, MAGA 모자 또는 2020년 트럼프 깃발을 들고 있는 트럼프 지지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고 야외 집회 인원이 10명으로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시위는 여전히 계속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Narcity | Toronto Had An Anti-Lockdown Protest This Weekend And More Are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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