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독일 베를린의 영감을 담은 로스터리 "Not Even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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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3,558회 작성일 20-02-09 12:21본문
:: 독일 베를린의 영감을 담은 로스터리 "Not Even Coffee" ::
커피 없이 시작하는 하루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일 아침 즐기는 커피 한잔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도,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나가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또 한잔의 커피를 마시게되는 커피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커피시장,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분야 사업 역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커피의 주 원료가 되는 커피빈, 이전에는 로스팅 된 상태의 프로덕트를 수입하는 식으로 카페들이 사용했었다면, 요즘에는 신선한 로스팅 전의 커피원두 그린빈을 수입한 다음 로컬에서 직접 로스팅한 더욱 신선한 커피를 사용해 차원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토론토에 오픈하여 예약 없이는 방문이 불가능할 만큼 큰 인기와 주목을 받는 로스터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창업자들을 독일에서 생활하며 배운 커피기술의 영감을 고스란히 토론토에 가져왔다며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 Image Credit @BlogTO ]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최근 오픈한 "Not Even Coffee"로스터리로 지난 2019년 10월에 토론토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현재 점차 다양한 로컬 카페로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방문하여 커피빈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지만 방문의 경우 한정 커스터머에게만 오픈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 없이는 방문이 불가능합니다.
[ Image Credit @happycoffeeandwine ]
고품질의 신선한 상태의 그린빈을 수입하여 토론토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원두 종류에 따른 산미감, 풍미 등을 느낄 수 있어 점차 새로운 커피의 맛을 찾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요즘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Not Even Coffee"의 원두를 취급하는 로컬 매장 중 "Happy Coffee and Wine"의 경우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제공하자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 Image Credit @fjord.coffee ]
이 로스터리가 더욱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투명한 공정 운영성에 있는데요. 커피 원두의 출처 및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원산지부터 생산자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맛 뿐만 아니라, 커피 원두 수확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노동착취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 더 자부심을 느낌다고 오너들을 밝혔습니다.
[ Image Credit @BlogTO ]
비단, 커피 원두의 품질 및 로스팅 기법에만 집중하지 않고 원두를 수입하고 수확되는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개입하여 향긋한 로스팅 원두가 탄생되는 만큼 그 차별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투명한 운영 특성으로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제는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고 있는데요. 직접 로스팅하는 과정을 비롯해 그 신선함이 남다른 커피빈, 이제는 토론토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해당 로스터리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예약을 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
**Not Even Coffee Roastery Toronto **
83 Galaxy Blvd Unit 14 Etobicoke, ON M9W 5X6
___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Song,[Source - blogto.com/eat_drink/2020/02/not-even-coffee-roasters-toronto/ on , Lead image via amazona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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