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세계 최고의 의료 도시 15위 선정…서울 5위 기록

토론토, 세계 최고의 의료 도시 15위 선정 - 서울 5위 기록

최근,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의료 도시 중 하나로 선정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영국의 최고 등급 의료 제공업체인 메드벨의 종합 리스트는 토론토가 100개의 세계 도시 중, 최고의 의료 도시 1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위에 오른 다른 캐나다 도시들로는 몬트리올 18위, 밴쿠버 31위, 캘거리 35위, 위니펙 51위, 빅토리아 73위가 포함되었습니다.
'최고의 의료 도시 2019'는 특정 기관을 살펴보는 수준을 넘어, 글로벌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료 체계와 더불어 부유층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와 접근성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평가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의료 교육의 질과 병원 침대의 수에서부터 간호사의 수와 암 치료 효율성에 이르기까지의 범위가 포함됐습니다.
더욱 정확한 결과를 위해 메드벨은 1인당 병원 침대, 1인당 간호사, 외과의사, 1인당 정신 건강 전문가, 1인당 정신 건강 전문가, 1위 대학, 1위 병원, 만족도, 부작용, 치료 효율성, 접근성, 의약비, 그리고 재량적 건강 관리를 포함한 많은 범주를 바탕으로 도시를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는 인프라 부문에서 80.43점 (100점 기준), 관리 품질에서 85.39점, 액세스에서 97.02점을 받아 총점 94.74점을 받았습니다. 도쿄는 전체 점수 100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서울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래에서 세계 최고의 의료 도시들을 확인해 보시죠.

1. Tokyo
2. Boston
3. London
4. Paris
5. Seoul
6. Munich
7. Melbourne
8. Amsterdam
9. Basel
10. Berlin
11. Sydney
12. Stockholm
13. Brisbane
14. Hambourg
15. Toronto
16. Singapore
17. Oslo
18. Montreal
19. Cambridge
20. Heidelberg

* 참조 : https://www.medbelle.com/best-hospital-cities-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