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빈부격차를 악화하는 도시, 토론토인 것으로 밝혀져

:: 캐나다의 빈부격차를 악화하는 도시, 토론토인 것으로 밝혀져 ::
부푼 꿈을 가지고 시작한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출발, 여러분은 현재 이곳에서의 삶에 얼만큼 만족하십니까? 영주권 취득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았던 꿈도 잠시, 치열한 경쟁과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의 악화,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일까 혹시 후회하시는 분들은 안계신가요? 그렇다면 원인은, 현재 계신 도시에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빈부격차의 정도를 악화하는 원인 도시로 토론토가 선정되었습니다.
캐나다의 한 가구 당 평균 순자산 금액은 약 $678,792인것으로 지난 해 조사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전년도 금액대비 무려 7,594달러 감소한 수준으로, 젊은이들의 채무율에 따른 가감과 정부의 연금 혜택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캐나다의 평균 한 가구 자산이 678,792 달러인데 비해, 토론토의 경우 가구당 평균 자산이 약 977,698 달러 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른 도시의 경우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는데 반해, 토론토의 경우 상향세를 보이고 있어 도시간의 격차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악화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바로 채무액인데요. 자산의 금액과 가치는 점점 높아지는 토론토이지만, 동시에 1인당 채무금액 역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주택시장의 불안전한 문제와 감소하는 일자리 등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를 떠 안고 있는 토론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더욱 안정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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