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현상이 가장 급격한 나라 캐나다로 밝혀져

:: 온난화현상이 가장 급격한 나라 캐나다로 밝혀져 ::
..평균 상승속도의 두 배 빨리 오르고 있는 캐나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지난 80년대 이후, 세계각국에서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양상 중 하나가 바로 지구온난화 이슈입니다. 지각변동에까지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현상은 전 세계 학자들이 함께 고민하며 늦추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고 있기도한 문제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을 의미합니다. 그 심각성이 발견되기 시작한 때는 21세기 초부터,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지금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90% 이상의 온실 기체 농도의 증가와 화석 연료의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모든 주요 산업 국가의 과학 연구 센터에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 심각성이 더해져가는 오늘날, 각국 40여개의 학자들이 최근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나라가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1948년부터 지금까지 약 70여년간 다른 국가들은 평균 0.8도의 오름세를 보인 반면, 캐나다는 이 수치의 두배가 넘는 1.7도가 오른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그 영역을 좀 더 좁혀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자면, 특히 캐나다 북부지역의 온도 상승률은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북극곰이 살 수 있는 빙하가 녹아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한번쯤 접해보신적 있으실텐데요, 같은 기간동안 무려 2.3도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제 비단, 한 기사거리로 훌터 넘길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상승률대로라면, 앞으로 기온 오름현상은 계속 증가 될 예정이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예상치 못하는 지각변동의 영향으로 폭설이나 태풍 등의 피해 역시 잇따라 발생 할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면 빙하의 두께는 얇아질 것입니다. 폭우를 일으키고 홍수피해 역시 자연스레 늘어나게 됩니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이어져, 캐나다에도 습하고 감당하기 힘든 폭염이 찾아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일회용품 사용을 전보다 더 과감하게 줄이고 있으며, 심심치 않게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도 늘고 있습니다. 심각한 수준에까지 다다른 지구온난화 현상, 이제 좀 더 적극적인 국제사회 시민들의 노력이 필요할 때 입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4/canada-warming-twice-fast-rest-world-according-scientists/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KXLY.com Canada warming at twice global rate, report s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