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캐나다 세입자들, 주택 소유자들보다 정신적 압박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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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부 캐나다 세입자들, 주택 소유자들보다 정신적 압박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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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317회 작성일 24-02-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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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캐나다 세입자들, 주택 소유자들보다 정신적 압박 커


전국의 세입자들은 2023년에 기록적인 낮은 공실률과 기록적인 높은 임대료 인상에 직면했지만 캐나다 통계청은 집을 소유하지 않은 토론토와 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큰 재정적, 정신적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관은 지난 몇 년간 조사 결과 세입자들이 주택 소유자들보다 낮은 삶의 질을 보고하는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의 경우에 더 심각해집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3년 조사 대상 젊은이들이 나이가 많은 캐나다인 55세 이상에 비해 "높은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우수하거나 좋은 정신 건강"을 보고할 가능성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사람들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나이 든 사람들보다 외로움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적다고 보고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토론토와 밴쿠버에 사는 사람들이 BC와 온타리오 주의 다른 도시에 사는사람들보다 삶의 만족도가 낮았고, "그들의 지역사회에 속해 있다"는 인식도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관은 같은 기간 동안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민들은 다른 지방에 사는 사람들보다 정신 건강이 좋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훨씬 낮았으며, 주거 비용의 재정적 부담이 삶의 질에 대한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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