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품검사청, 에너지 드링크 제품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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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식품검사청, 에너지 드링크 제품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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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347회 작성일 23-12-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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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검사청, 에너지 드링크 제품 리콜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카페인 음료 45개 제품 중 KSI와 로건 폴의 프라임 에너지 드링크 라인의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제품은 카페인 함량 및 라벨링 요건과 관련된 다양한 규정 미준수로 인해 시장에서 리콜되고 있다”고 CFIA는 밝혔습니다. 리콜은 특정 도시나 주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미국 전역의 사람들은 리콜된 제품을 소비, 사용, 판매, 제공 또는 유통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리콜 대상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이중 언어(영어 및 프랑스어) 라벨이 없는 모든 맛의 음료 및 음료 믹스가 포함됩니다. 캐나다에서 허용되는 카페인의 최대 함량은 1회 제공량당 180mg입니다. 소비자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포장에 주의 문구를 표시해야 합니다.


“높은 수준의 카페인은 어린이, 임산부, 모유 수유 중인 사람 및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의 부작용으로는 불면증, 과민성, 두통, 신경과민 등이 있을 수 있다”고 CFIA는 지적했습니다. 식품청은 또한 해당 제품의 라벨이 한 가지 언어로만 되어 있거나 영어 또는 프랑스어가 없는 경우 해당 제품이 캐나다 시장을 위해 생산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임 에너지 음료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조사에 따라 캐나다에서 지난 6월에 처음 리콜되었습니다. 이 음료에는 코카콜라 6캔에 해당하는 캔당 200mg의 충격적인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카콜라 한 캔에는 약 34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리콜제품 보러가기(클릭)


( 사진= recalls-rappels.canada.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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