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TIP에 관한 모든것! Tipping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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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ce_toronto 댓글 0건 조회 4,090회 작성일 17-10-04 18:10본문
한국에서 캐나다에 도착해 가장 처음 겪게 되는 새로운 것 중 하나가 바로 TIP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식당에서 15%의 팁을 주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택시, 헤어, 네일, 뷰티 등등의 기타 서비스를 이용 할 때에는 얼만큼을 팁으로 줘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TIP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ip?! Gratuity?
Tip은 보통 그 주의 Tax 보다 조금 더 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온타리오주의 택스는 13%이니, 15%가 기본 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 서버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15%의 팁을 줍니다.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할지라도 10%정도는 주는게 알반적이며,그 정도의 팁도 주기 아까운 서비스라면 그때는 매니저를 불러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캐쉬가 아니라 카드기계를 이용해서 돈을 지불하는 경우에는 맨 처음 화면에 얼마의 팁을 낼지 선택할 수 있는 선택란이 뜨는데요. 보통은 15%, 18%, 20%, others 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 때, others를 선택하시면 원하는 퍼센테이지 만큼 팁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단체 손님이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18%의 Gratuity가 영수증에 표시되어 청구되기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추가로 팁을 더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서버들은 카드보다는 캐쉬로 팁을 받는 걸 더 선호하기때문에, 지불은 카드로 하더라도 팁은 일부러 캐쉬로 두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텐더
바텐더에게도 15%의 팁을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주 고급스러운 바에서 술을 마신 경우에는 '올림'을 해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술값이 $34불 나왔다면, 올림을 해서 $40불을 내고, $7불짜리 와인을 마셨다면 $10불을 내는 것이지요.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으로 음식을 포장해서 나갈때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팁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맥도날드나 서브웨이 같은 패스트푸드점과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테이크아웃 음식점에는 계산대 앞에 Tip Jar 가 있으니, 팁을 주고 싶을만큼 서비스가 좋았다면 Tip Jar에 팁을 주시면 됩니다.
음식 배달
캐나다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에는 보통 5-10%가 팁에 해당하지만, 배달이 아주 빨리 도착했거나 배달원의 서비스가 아주 맘에 들었던 경우에는 15%를 주셔도 됩니다. 특히 피자를 많이 시켜먹는 캐나다에서는 피자 사이즈나 그날의 날씨 등에 따라 $2 - $5 정도를 팁으로 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택시나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엔 보통 10- 15%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드라이버가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는걸 도와줬다면 여기에 $1 - $2불 정도를 더 주시면 됩니다. 선불제 택시인 우버는 기존 별점 평가방식으로 별점을 줄수 있었는데요, 몇 달 전부터 별점 평가와 함께 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삿짐운반원 혹은 이삿짐 센터
이삿짐 운반같은 경우에는 힘든 육체노동에 속하기때문에 20% 정도 주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삿짐이 아주 많다거나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운반을 해야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20% 보다 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삿짐 운반 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업체의 실수로 가구가 파손된 경우에는 팁을 적게 주는 대신 따로 피해보상액을 청구하거나 업체와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
발렛파킹
발렛 파킹을 이용한 경우엔, 차를 다시 픽업하여 돌려 받으면서 $2 - $5불 정도의 팁을 주시면 됩니다.
호텔 직원
호텔 직원이 가방 운반을 하는걸 도와주었다면, 가방 개수당 $1 - $2 정도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우스키퍼에게는서비스에 따라 하룻밤 당 $2 - $5불정도의 팁을 Thank you 메모와 함께 침대나 테이블 위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만약 호텔에 투숙하는 기간동안 특정 직원이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10불 이상의 팁을 주고 싶은때엔 봉투에 따로 돈을 담에 직원의 이름을 적어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뷰티, 미용, 네일, 마사지
이런 에스테틱 서비스업 에서는 10%의 팁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라면 15%를, 서비스가 아주 좋았다면 20%를 주시면 됩니다.
여행가이드
일일여행이나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신 경우에는 가이드에게도 팁을 주는데요, 이때 가이드 팁은 10-15% 정도가 적당합니다. 종종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는 경우엔 여행비용에 가이드 팁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하루당 $10불' 이라고 팁이 정해져있기도 하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logto, WhoToTip
Tip?! Gratuity?
Tip은 보통 그 주의 Tax 보다 조금 더 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온타리오주의 택스는 13%이니, 15%가 기본 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 서버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15%의 팁을 줍니다.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할지라도 10%정도는 주는게 알반적이며,그 정도의 팁도 주기 아까운 서비스라면 그때는 매니저를 불러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캐쉬가 아니라 카드기계를 이용해서 돈을 지불하는 경우에는 맨 처음 화면에 얼마의 팁을 낼지 선택할 수 있는 선택란이 뜨는데요. 보통은 15%, 18%, 20%, others 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 때, others를 선택하시면 원하는 퍼센테이지 만큼 팁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단체 손님이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18%의 Gratuity가 영수증에 표시되어 청구되기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추가로 팁을 더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서버들은 카드보다는 캐쉬로 팁을 받는 걸 더 선호하기때문에, 지불은 카드로 하더라도 팁은 일부러 캐쉬로 두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텐더
바텐더에게도 15%의 팁을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주 고급스러운 바에서 술을 마신 경우에는 '올림'을 해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술값이 $34불 나왔다면, 올림을 해서 $40불을 내고, $7불짜리 와인을 마셨다면 $10불을 내는 것이지요.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으로 음식을 포장해서 나갈때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팁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맥도날드나 서브웨이 같은 패스트푸드점과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테이크아웃 음식점에는 계산대 앞에 Tip Jar 가 있으니, 팁을 주고 싶을만큼 서비스가 좋았다면 Tip Jar에 팁을 주시면 됩니다.
음식 배달
캐나다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에는 보통 5-10%가 팁에 해당하지만, 배달이 아주 빨리 도착했거나 배달원의 서비스가 아주 맘에 들었던 경우에는 15%를 주셔도 됩니다. 특히 피자를 많이 시켜먹는 캐나다에서는 피자 사이즈나 그날의 날씨 등에 따라 $2 - $5 정도를 팁으로 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택시나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엔 보통 10- 15%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드라이버가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는걸 도와줬다면 여기에 $1 - $2불 정도를 더 주시면 됩니다. 선불제 택시인 우버는 기존 별점 평가방식으로 별점을 줄수 있었는데요, 몇 달 전부터 별점 평가와 함께 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삿짐 운반같은 경우에는 힘든 육체노동에 속하기때문에 20% 정도 주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삿짐이 아주 많다거나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운반을 해야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20% 보다 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삿짐 운반 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업체의 실수로 가구가 파손된 경우에는 팁을 적게 주는 대신 따로 피해보상액을 청구하거나 업체와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
발렛파킹
발렛 파킹을 이용한 경우엔, 차를 다시 픽업하여 돌려 받으면서 $2 - $5불 정도의 팁을 주시면 됩니다.
호텔 직원
호텔 직원이 가방 운반을 하는걸 도와주었다면, 가방 개수당 $1 - $2 정도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우스키퍼에게는서비스에 따라 하룻밤 당 $2 - $5불정도의 팁을 Thank you 메모와 함께 침대나 테이블 위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만약 호텔에 투숙하는 기간동안 특정 직원이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10불 이상의 팁을 주고 싶은때엔 봉투에 따로 돈을 담에 직원의 이름을 적어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뷰티, 미용, 네일, 마사지
이런 에스테틱 서비스업 에서는 10%의 팁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라면 15%를, 서비스가 아주 좋았다면 20%를 주시면 됩니다.
여행가이드
일일여행이나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신 경우에는 가이드에게도 팁을 주는데요, 이때 가이드 팁은 10-15% 정도가 적당합니다. 종종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는 경우엔 여행비용에 가이드 팁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하루당 $10불' 이라고 팁이 정해져있기도 하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logto, WhoToTip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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