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독서를 쉽게 하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 E-book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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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655회 작성일 17-09-19 22:39본문
독서를 쉽게 하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 E-book의 모든 것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피곤한 하루를 마친 나의 가방 속에 더 무거운 책이 들어있는 게 부담스러워서, 혹은 읽을 책이 더 이상 없는데 새로운 책을 고르러 도서관이나 서점에 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많이 미뤄오지 않았나요?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에 여러분에게 새로운 독서습관을 만들어 줄 e-book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자책? E-book?
Electronic Book의 약자로 책이 종이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기들을 통한 디지털 형태로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방법입니다. 처음 전자책 시장이 생겨났을 때, Kindle, Kobo aura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오직 책만을 읽기 위한 목적으로 태블릿 형태의 제품을 판매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e-book 열풍이 불었고, 지금은 PC, 노트북, 아이패드, 핸드폰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book reader vs 애플리케이션
다른 아이패드, 노트북, 핸드폰을 통해서 책을 읽어도 되는데 굳이, 왜, e-reader를 통해서 읽는 것이 더 좋다고들 말할까요? 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아이패드 모델과 비교를 하자면 사용 가능 시간은 40배 이상 많아지며, 가격은 약 1/5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현저히 가볍고, 장시간 사용 시 눈에 대한 피로도도 낮으니 독서애호가라면 너무나 당연하게 전자책을 택할 것입니다.
첫번째 이유, 휴대성
가장 첫 번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휴대성은 기존의 책이 가지지 못했던 가벼움을 수반함에 따라, 책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었다고 평가되었었습니다. 기존의 독서만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업 자료나 미팅자료 또한 포함이 가능하니, 불편하게 파일철, 두껍고 무거운 참고서적, 과목별로 나뉘어있는 교과서 그리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들 또한 종류별로 담아서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 그 휴대성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많은 업무를 컴퓨터 앞에서 처리해야 하거나,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이 가지는 눈의 피로도는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들 텐데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요? 답은 e-book에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로 책 읽기’를 체험해 보는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 보관성
자신만의 서재를 갖는 로망은 독서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어 보았을 법할 겁니다. 하지만 서재를 관리하는 것은 그만큼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예를 들면, 아끼는 책 같은 경우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제습기를 가동해 주어야 한다거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공간에 보관이 필요하기도 하고 해충이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전자책은 거의 무한에 가까운 데이터가 포함된 하나의 서재를 자신의 손안에 쥘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엔 어떠한 우려 사항도 수반되지 않으며, 단지 몇 달 혹은 몇 년에 한 번 데이터양이 충분한지만 점검해주면 됩니다. 자신만의 서재가 손안에 있다는 건 꽤 멋진 일이 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할 수도, 같이 읽을 수도, 혹은 바꿀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 접근성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나는 책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독립된 공간에 가득한 책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지’라는 생각만 하는 사람들에게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구매하거나 빌리는 일은 너무나 멀고 다가가기 힘든 일일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문득 자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의 광고를 마주하거나 지인에게 추천받으면 어떨까요? 바로 구매를 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금방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전자책의 접근성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엔 종이책보다 저렴한 가격이 더욱더 책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전혀다른 "베스트셀러"
전자책과 종이책의 베스트셀러 장르는 전혀 다릅니다. 전자책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1위를 하고 있을 때, 종이책 시장은 ‘안철수의 생각’이 판매 부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상 제목과 표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아 지하철이나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음 놓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9금 내용을 담은 소설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의 서적일지라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 되었을 겁니다.
**많은 출판사들이 무료 서적을 e-book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cbmpress.com/toronto/e-book-%EB%A6%AC%EB%8D%94-%EB%B8%8C%EB%9E%9C%EB%93%9C-%EB%B9%84%EA%B5%90%ED%95%98%EA%B8%B0/
CBM PRESS TORONTO 09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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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피곤한 하루를 마친 나의 가방 속에 더 무거운 책이 들어있는 게 부담스러워서, 혹은 읽을 책이 더 이상 없는데 새로운 책을 고르러 도서관이나 서점에 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많이 미뤄오지 않았나요?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에 여러분에게 새로운 독서습관을 만들어 줄 e-book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자책? E-book?
Electronic Book의 약자로 책이 종이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기들을 통한 디지털 형태로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방법입니다. 처음 전자책 시장이 생겨났을 때, Kindle, Kobo aura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오직 책만을 읽기 위한 목적으로 태블릿 형태의 제품을 판매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e-book 열풍이 불었고, 지금은 PC, 노트북, 아이패드, 핸드폰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book reader vs 애플리케이션
다른 아이패드, 노트북, 핸드폰을 통해서 책을 읽어도 되는데 굳이, 왜, e-reader를 통해서 읽는 것이 더 좋다고들 말할까요? 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아이패드 모델과 비교를 하자면 사용 가능 시간은 40배 이상 많아지며, 가격은 약 1/5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현저히 가볍고, 장시간 사용 시 눈에 대한 피로도도 낮으니 독서애호가라면 너무나 당연하게 전자책을 택할 것입니다.
첫번째 이유, 휴대성
가장 첫 번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휴대성은 기존의 책이 가지지 못했던 가벼움을 수반함에 따라, 책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었다고 평가되었었습니다. 기존의 독서만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업 자료나 미팅자료 또한 포함이 가능하니, 불편하게 파일철, 두껍고 무거운 참고서적, 과목별로 나뉘어있는 교과서 그리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들 또한 종류별로 담아서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 그 휴대성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많은 업무를 컴퓨터 앞에서 처리해야 하거나,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이 가지는 눈의 피로도는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들 텐데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요? 답은 e-book에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로 책 읽기’를 체험해 보는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 보관성
자신만의 서재를 갖는 로망은 독서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어 보았을 법할 겁니다. 하지만 서재를 관리하는 것은 그만큼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예를 들면, 아끼는 책 같은 경우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제습기를 가동해 주어야 한다거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공간에 보관이 필요하기도 하고 해충이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세 번째 이유, 접근성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나는 책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독립된 공간에 가득한 책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지’라는 생각만 하는 사람들에게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구매하거나 빌리는 일은 너무나 멀고 다가가기 힘든 일일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문득 자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의 광고를 마주하거나 지인에게 추천받으면 어떨까요? 바로 구매를 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금방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전자책의 접근성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엔 종이책보다 저렴한 가격이 더욱더 책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전혀다른 "베스트셀러"
전자책과 종이책의 베스트셀러 장르는 전혀 다릅니다. 전자책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1위를 하고 있을 때, 종이책 시장은 ‘안철수의 생각’이 판매 부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상 제목과 표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아 지하철이나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음 놓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9금 내용을 담은 소설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의 서적일지라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 되었을 겁니다.
**많은 출판사들이 무료 서적을 e-book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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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09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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