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함 돋보이는 퀴진아트 커피그라인더

커피향 가득한 늦은 주말 오전, 가벼운 브런치 메뉴와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이제는 한국인에게도 꽤나 익숙하죠? 특히, 브런치 문화를 좀 더 합리적이고 쉽게 접근하고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에 거주하신다면 더욱 그럴 것 같아요.브런치를 떠나 커피와 현대인은 이미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진 요즘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저는 바쁜 일상의 피로에 지친 몸에 조금이라도 생기를 불어 넣고자
하루를 다소 진한 커피와 함께 시작합니다. 확실히 커피를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면 조금 더 생기가 돌고 근무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뿐 아니라 많은 젊은 분들의 일상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떼어 놓기란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서는 믹스커피 맛이 좋아지기도 했고, 또 그 종류도 아주 다양하지만 그 미미한 양의 카페인으로는 마신 것 같지 않은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또 캡슐커피의 매력과는 또 다른, 갓 내린 커피 만의 구수한 원두향은 아직까지 공장 생산 인스턴트 커피 제품이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하게 로스팅 된 원두를 직접 그라인더에 갈아 풍성한 향을 진하게 즐기는 것! 예전에는 수동식 그라인더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전동식 그라인더를 편안하게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 저라서 예전에 마트에서 할인할 때 퀴진아트 상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CAD 100불정도 하는데 할인기간이라 HST 다 포함해서 80불정도에 구입했어요. 나름 굿 딜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상품 박스를 개봉해 볼까요?

고이고이 잘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빈틈없이 안전하게 패킹 되어 있어 온라인 주문을 해도 별로 걱정이 안될 것 같아요.
구성품은 다소 심플하죠? 커피 전용 스푼과 설명서 그리고 제품 본체. 이렇게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겹겹이 싸여져 있는 비닐을 벗겨 내 봅시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커피그라인더추천 상품이 바로 이 퀴진아트 제품! 저는 이 모던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어요. 요즘에 커피전문점가면 커피한잔에 4~5불씩 주고 사마시게 되는데 (물론 샷추가나, 달콤류 등은 6~7불 이상이죠!) 원두 괜찮은 제품 사서 직접 갈아마시는게 사실은 훨씬 더 경제적이거든요. 그리고 신선한 원두 직접 갈아 내려마시는 커피는 그 풍미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 제품 구입했답니다.
분쇄입자를 선택할 수 있는 다이얼 부분에 제품 보호를 위한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제거 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손으로 돌려 원하는 입자 크기에 맞춰 주시면 끝!
커피 머신 옆에 위치시켜 볼까요? 모던모던 깔끔깔끔! 디자인이 워낙 괜찮아서 은근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커피그라인더추천 포스팅인 만큼 저는 이 제품 만족하고 있답니다.
멋스러운 제품, 그렇다고 보기만하고 있을 수 없죠? 그라인더 성능을 따져 볼 시간! 먼저 투입구를 열어 주신 다음~ 기호에 따른 신선한 원두를 준비 해 주세요!
분쇄를 원하시는 적당량 넣어 주시고 뚜껑을 꾹꾹 눌러 잘 닫아 주세요. 이때 잘 닫혔는지 꼭 확인 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원하는 분쇄 입자를 사용하시는 커피머신 제품에 맞게 설정해 주신 다음~
"START" 버튼을 눌러주시면 제품 작동 시작!!
순식간에 갈아 나오는 커피. 입자를 가장 곱게 설정해 봤어요. 정말 가벼운 입자로
곱디 곱게 갈아 나오더라구요.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고 소음이 다소 큰 편이에요. 이제 집에서 신선한 원두를 가지고 향긋한 커피를 마음껏 내려 마실 수 있게 되었어요! 커피 그라인더 한대 있으니 왠지 마음이 든든하고 정말 카페 가는 횟수가 늘었어요. 한국에서야 분위기 따라 자주 갔지만 토론토 에서는 그렇게 분위기를 즐길 만한 매장도 생각보다 찾기 어렵기 때문에 진짜 오로지 커피 만을 위해 카페에 가고는 했었거든요~ 아마 앞으로는 더더욱, 굳이 커피 한잔을 위해서 카페에 갈 일이 없어질 것 같아요~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 모두 만족하는 퀴진아트 커피그라인더추천해요!
# 본 포스팅은 제품을 직접 구입하여 작성 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