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네스프레소 재사용 캡슐, Sealpod (실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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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미스B 댓글 0건 조회 3,750회 작성일 17-08-25 21:49본문
편리하면서 맛도 있는 장점 때문에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네스프레소용 재사용 캡슐인 SEALPOD (실파드)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실파드 패키지 모습입니다.
사실 캡슐 커피를 사용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간편하기 때문일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이전에 사놓았던 커피빈이 많아, 커피빈으로 캡슐커피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 중 바로 이 실파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실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매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캡슐과는 달리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환경보전에 좋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생 가능한 캡슐인데 경제적이지는 않냐' 의문이 드실텐데 제 생각에는 아주 오래 써야 경제적인 이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는 제가 구매한 캡슐 두개와 스티커 100개가 들어있는 실파드 구성품인데, 아마존 기준 $45.99였습니다. 거기에 커피빈까지 따로 구입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캡슐을 사서 쓰는 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꾸준히 오래 쓰면 쓸수록 더 경제적이어지겠지만요.
하지만 시중의 다양한 향과 맛의 커피빈을 캡슐로 내려 맛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뚜껑을 닫아 캡슐을 보관할 수 있도록 고무 뚜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슐은 이렇게 아래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요. 참고로, 실파드용 커피빈은 제일 곱게 그라인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빈을 구매하셨다면 바리스타에게 '터키쉬 (Turkish) '로 갈아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곱게 간 커피를 동봉되어 있는 스푼으로 담습니다. 스푼과 실파드의 크기가 딱 맞기 때문에 옮겨담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꽉 찼다싶으면 스푼 뒷부분으로 꾸욱꾸욱 눌러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계속 꾹꾹 눌러주면 생각보다 커피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 후, 동봉된 스티커를 붙입니다. 접착력이 엄청 좋아서 절대로 커피빈이 새어나갈 일은 없을 듯해요. (참고로 현재, 스티커 100개를 아마존 기준 $15.99에 팔고 있습니다. )
그럼 준비끝! 이렇게 하나씩 설명하니 복잡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실파드에 커피빈 담고 꾹 누른다음 스티커 붙여주면 끝이랍니다.
준비가 끝난 실파드는 일반 캡슐을 넣는 곳에 똑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뽀얀 크레마 보이시나요? 일반 캡슐과 비슷하죠?
사용하고 난 실파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뚫려 있습니다. 사용직후 만지면 무척 뜨거우니 주의해주세요.
오래된 커피빈을 사용하면 오히려 풍미가 없어 무척 맛이 없었습니다. 신선한 커피빈을 사용하시면 일반 캡슐 커피만큼이나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커피빈 한봉을 모두 갈면 양이 꽤 되서 모두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이럴 때는 유리로 된 병 밀봉하셔서 보관하세요. 그럼 오랫동안 커피향과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실파드 단점은?
실파드 패키지 모습입니다.
사실 캡슐 커피를 사용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간편하기 때문일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이전에 사놓았던 커피빈이 많아, 커피빈으로 캡슐커피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 중 바로 이 실파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실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매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캡슐과는 달리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환경보전에 좋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생 가능한 캡슐인데 경제적이지는 않냐' 의문이 드실텐데 제 생각에는 아주 오래 써야 경제적인 이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는 제가 구매한 캡슐 두개와 스티커 100개가 들어있는 실파드 구성품인데, 아마존 기준 $45.99였습니다. 거기에 커피빈까지 따로 구입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캡슐을 사서 쓰는 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꾸준히 오래 쓰면 쓸수록 더 경제적이어지겠지만요.
하지만 시중의 다양한 향과 맛의 커피빈을 캡슐로 내려 맛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뚜껑을 닫아 캡슐을 보관할 수 있도록 고무 뚜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슐은 이렇게 아래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요. 참고로, 실파드용 커피빈은 제일 곱게 그라인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빈을 구매하셨다면 바리스타에게 '터키쉬 (Turkish) '로 갈아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곱게 간 커피를 동봉되어 있는 스푼으로 담습니다. 스푼과 실파드의 크기가 딱 맞기 때문에 옮겨담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꽉 찼다싶으면 스푼 뒷부분으로 꾸욱꾸욱 눌러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후, 동봉된 스티커를 붙입니다. 접착력이 엄청 좋아서 절대로 커피빈이 새어나갈 일은 없을 듯해요. (참고로 현재, 스티커 100개를 아마존 기준 $15.99에 팔고 있습니다. )
그럼 준비끝! 이렇게 하나씩 설명하니 복잡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실파드에 커피빈 담고 꾹 누른다음 스티커 붙여주면 끝이랍니다.
준비가 끝난 실파드는 일반 캡슐을 넣는 곳에 똑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뽀얀 크레마 보이시나요? 일반 캡슐과 비슷하죠?
사용하고 난 실파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뚫려 있습니다. 사용직후 만지면 무척 뜨거우니 주의해주세요.
오래된 커피빈을 사용하면 오히려 풍미가 없어 무척 맛이 없었습니다. 신선한 커피빈을 사용하시면 일반 캡슐 커피만큼이나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커피빈 한봉을 모두 갈면 양이 꽤 되서 모두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이럴 때는 유리로 된 병 밀봉하셔서 보관하세요. 그럼 오랫동안 커피향과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 시중에 파는 다양한 커피빈을 캡슐커피로 맛보고 싶은 사람
- 매번 한번 쓰고 버려지는 캡슐 때문에 환경이 걱정되는 사람
실파드 단점은?
- 조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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