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이승철 첫 월드투어 토론토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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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755회 작성일 15-12-22 11:31본문
이승철 첫 월드투어 THE BEST LIVE 토론토 공연
지난 3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민가수 이승철의 첫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가 캐나다 팬을 찾는다. 데뷔 30년이 된 이승철은 그 동안 발표된 수 많은 히트곡 중 엄선된 31개의 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데뷔이래로 2,000여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보여 온 이승철이지만, 첫 월드투어best live 토론토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 일산, 12일 부산, 19일 광주, 23일~26일 서울, 31일 인천에서 국내 공연을 가진 뒤 2016년 1월 4일 벤쿠버, 1월 8일, 9일 이틀간 토론토, 3월에는 시드니와 멜번의 팬들을 찾아간다.
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이 토론토에서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사전 답사와 홍보를 위해 토론토를 방문했다. ‘THE BEST LIVE’ 공연은 캐나다에서 총 이틀간의 공연을 가지며 벤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 홀 중 하나인 Heritage 공연장 Orpheum theatre와, 토론토에서는 멘덜스 존 합창단의 본거지인 Roy thomson Hall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가 이승철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는 첫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이브황제’,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이승철은 이번 월드 투어로 국내 팬 뿐만 아니라, 그의 라이브에 목말라있는 해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느 멋진 공연이 될 예정이다. 그와 25년을 함께한 전속밴드 ‘황제’팀과 8명의 댄서와 코러스, 음향 조명 등 총 40여 명의 크루가 함께 하며 수준 높은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데뷔 30주년을 뒤돌아보는 공연이자 그의 음악관과 신념, 그간의 시간들을 대변할만한 곡들이 전해질 예정이라 더욱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승철의 요청에 따라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Q. 토론토를 직접 답사한 이유는?
A. 한국의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전당같은 곳인 토론토의 Roy thomson Hall을 직접 찾아와 보고 싶었다. 기존에 한국의 스타디움이나 체육관 등에서 보여줬던 크고 화려한 기계적 장치로 시각적으로 화려한 보여줄 수없지만, 클레식 홀에서 진짜 가수 이승철을 만나고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년 전에 세종문화회관의 공연 이후 클래식 홀 공연은 처음이기에 저와 관객들에게 모두 아주 만족스럽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Q. 이번 수익은 기부된다고 하는데
A. 월드투어 할 때 한인들을 위한 곳에 항상 기부하고 있다. LA에서는 한인청소년마약치료센터, 뉴욕에서는 유엔 NGO 단체에 기부했다. 토론토에서는 ‘SEA MISSON’에 기부하기로 했다. 추후 직접 찾아가 만나서 기부할 예정이다.
Q. 올해 50살이 되었는데, 이가 주는 의미는 어떠한가?
A. 실제로 직접 이렇게 질문을 받지 않으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가정과 아이를 가지게 되고 함께 가는 팬들을 보면 이번 타이틀 곡처럼 ‘시간 참 빠르다’라고 느낀다. 2~3년을 주기로 앨범을 준비와 공연하며 계속 반복되어왔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사실, 나이 50이 주는 의미보다는 가수로써 30주년이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Q. 가수 이승철이 있기까지 많은 히트곡들이 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A. ‘희야’라는 곡은 진짜 가수로 나를 태어나게 해준 곡이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곡이다. ‘네버엔딩스토리’는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해준 곡이며,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는 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준 곡이다.
Q.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음악이 준비되어 있나?
A. 31곡의 히트곡을 엄선해서 들려드릴 예정이다. 때문에 거의 모든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 선별된 음악을 새롭게 클래식홀에 맞춰 편곡했다. 원래의 공연 타이틀은 'The Best Life 31'이였다. 지금까지 했던 공연 중 가장 고 퀄리티의 공연을 만들기위해 노력했다. 대부분 강한 락으로 준비되어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 월드 투어의 초석이 될 것이다.
일정 - 12월 5일 일산, 12일 부산, 19일 광주, 23일~26일 서울, 31일 인천에서 국내 공연을 가진 뒤 2016년 1월 4일 벤쿠버, 1월 8일, 9일 토론토, 3월에는 시드니와 멜번의 팬들을 찾아간다.
CBM PRESS TORONTO 12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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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한국의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전당같은 곳인 토론토의 Roy thomson Hall을 직접 찾아와 보고 싶었다. 기존에 한국의 스타디움이나 체육관 등에서 보여줬던 크고 화려한 기계적 장치로 시각적으로 화려한 보여줄 수없지만, 클레식 홀에서 진짜 가수 이승철을 만나고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년 전에 세종문화회관의 공연 이후 클래식 홀 공연은 처음이기에 저와 관객들에게 모두 아주 만족스럽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Q. 이번 수익은 기부된다고 하는데
A. 월드투어 할 때 한인들을 위한 곳에 항상 기부하고 있다. LA에서는 한인청소년마약치료센터, 뉴욕에서는 유엔 NGO 단체에 기부했다. 토론토에서는 ‘SEA MISSON’에 기부하기로 했다. 추후 직접 찾아가 만나서 기부할 예정이다.
A. 실제로 직접 이렇게 질문을 받지 않으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가정과 아이를 가지게 되고 함께 가는 팬들을 보면 이번 타이틀 곡처럼 ‘시간 참 빠르다’라고 느낀다. 2~3년을 주기로 앨범을 준비와 공연하며 계속 반복되어왔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사실, 나이 50이 주는 의미보다는 가수로써 30주년이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Q. 가수 이승철이 있기까지 많은 히트곡들이 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A. ‘희야’라는 곡은 진짜 가수로 나를 태어나게 해준 곡이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곡이다. ‘네버엔딩스토리’는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해준 곡이며,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는 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준 곡이다.
Q.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음악이 준비되어 있나?
A. 31곡의 히트곡을 엄선해서 들려드릴 예정이다. 때문에 거의 모든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 선별된 음악을 새롭게 클래식홀에 맞춰 편곡했다. 원래의 공연 타이틀은 'The Best Life 31'이였다. 지금까지 했던 공연 중 가장 고 퀄리티의 공연을 만들기위해 노력했다. 대부분 강한 락으로 준비되어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 월드 투어의 초석이 될 것이다.
일정 - 12월 5일 일산, 12일 부산, 19일 광주, 23일~26일 서울, 31일 인천에서 국내 공연을 가진 뒤 2016년 1월 4일 벤쿠버, 1월 8일, 9일 토론토, 3월에는 시드니와 멜번의 팬들을 찾아간다.
CBM PRESS TORONTO 12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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