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바캉스! 2017 수영복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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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262회 작성일 17-08-16 11:54본문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바캉스! 2017 수영복 트랜드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바캉스! 더운 여름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 계획 있으신가요? 여름 바캉스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수영복! 이번 호에서는 2017 수영복 트랜드 및 체형에 따라 어떤 수영복이 더 잘 어울리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래시가드 수영복이 대세였는데요. 올해는 래시가드의 인기는 좀 적어지고 모노키니와 레트로 수영복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비키니의 유래
비키니가 세상에 처음 선을 보인 건 지금으로부터 무려 71년 전인 1946년 7월이었습니다. 비키니 이름의 유래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산호섬 ‘bikini’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1946년, 이 작은 섬에 미군의 원자폭탄 실험이 있었습니다. 마침 프랑스 디자이너 루이 레아(Louis Reard)가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파리 패션쇼에서 선보였고, 이 수영복이야말로 패션의 원자폭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수영복의 이름을 ‘비키니’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946년 7월 5일 파리의 한 카지노 스트립댄서 ‘베르나르디니’가 이 비키니를 입고 곧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회 통념상 비키니는 지나치게 야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사랑받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비키니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음에도 보수적인 여성들의 강한 반발과 로마 바티칸의 비키니 반대성명 등의 많은 박해를 견뎌내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은 여름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비키니 수영복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61년 밸과사가 ‘상어표 수영복’이라는 브랜드로 처음 판매를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상어표 수영복이 판매될 당시 거의 입는 여성이 없었는데, 유교 사상이 지배적인 한국에 보급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 비키니 트렌드
1. 모노키니
상하의가 한 벌로 이루어진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지만 가슴과 허리, 등, 골반 등을 과감하게 컷팅해 비키니보다 더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가슴이 깊이 파인 깊은 브이라인은 여성미를 강조하고 허리 양쪽을 커팅해 실제보다 몸매가 훨씬 날씬해보이고 라인이 살아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허리가 굵고 일자 허리가 고민인 사람
2. 원피스
원피스 수영복은 자신 없는 몸매를 커버시켜 줄 수 있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원피스 수영복은 어렸을 때 실내 수영장에 갈 때만 입는 밋밋한 디자인이었는데 최근에는 비키니 못지않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통통한 몸매 때문에 시각적으로 많은 부분을 드러내기 꺼려지시는 사람
CBM PRESS TORONTO 08월호, 2017
Copyright© 2014-2017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바캉스! 더운 여름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 계획 있으신가요? 여름 바캉스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수영복! 이번 호에서는 2017 수영복 트랜드 및 체형에 따라 어떤 수영복이 더 잘 어울리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래시가드 수영복이 대세였는데요. 올해는 래시가드의 인기는 좀 적어지고 모노키니와 레트로 수영복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비키니의 유래
비키니가 세상에 처음 선을 보인 건 지금으로부터 무려 71년 전인 1946년 7월이었습니다. 비키니 이름의 유래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산호섬 ‘bikini’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1946년, 이 작은 섬에 미군의 원자폭탄 실험이 있었습니다. 마침 프랑스 디자이너 루이 레아(Louis Reard)가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파리 패션쇼에서 선보였고, 이 수영복이야말로 패션의 원자폭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수영복의 이름을 ‘비키니’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946년 7월 5일 파리의 한 카지노 스트립댄서 ‘베르나르디니’가 이 비키니를 입고 곧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회 통념상 비키니는 지나치게 야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사랑받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비키니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음에도 보수적인 여성들의 강한 반발과 로마 바티칸의 비키니 반대성명 등의 많은 박해를 견뎌내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은 여름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비키니 수영복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61년 밸과사가 ‘상어표 수영복’이라는 브랜드로 처음 판매를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상어표 수영복이 판매될 당시 거의 입는 여성이 없었는데, 유교 사상이 지배적인 한국에 보급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 비키니 트렌드
1. 모노키니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허리가 굵고 일자 허리가 고민인 사람
2. 원피스
원피스 수영복은 자신 없는 몸매를 커버시켜 줄 수 있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원피스 수영복은 어렸을 때 실내 수영장에 갈 때만 입는 밋밋한 디자인이었는데 최근에는 비키니 못지않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통통한 몸매 때문에 시각적으로 많은 부분을 드러내기 꺼려지시는 사람
CBM PRESS TORONTO 08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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