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Smart Serve 스마트 서브 + Food Handler 푸드핸들러 + WH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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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ce_toronto 댓글 0건 조회 11,980회 작성일 17-08-11 18:22본문
캐나다에서 1년 이상 장기로 거주하는 경우에 일자리를 구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일을 시작 할때에는 보통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나 웨이트리스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웨이터/웨이트리스' 라는 말 보다는 서버 Server 라고 훨씬 많이 씁니다)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을 하면, 기본 시급부터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평일에는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일을 하면서 생활비 정도를 충당할 수가 있고, 외국 손님들을 대하면서 영어실력도 키울 수 있으니 괜찮은 직업이라고 여겨진답니다. 무엇보다 이런 서비스잡에서는 국제학생들에게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유학생들이나 워홀러들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직군입니다.
캐나다에서 이런 서비스직이나 서버 잡을 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자격증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는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BC주 등 각 주마다 자체적인 법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주류, 음식, 위생 관련 법들도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설명해드리는 자격증들은 온타리오주에만 해당하는 자격증 입니다.
Smart Serve 스마트 서브
스마트 서브는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반드시 취득해야하는 자격증입니다. 캐나다는 주류와 관련 법안 한국보다는 더 엄격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 등 어디에서든 술을 구입할 수 있다면 토론토에서는 LCBO, Beer Store, Wine wrack, 허가받은 슈퍼마켓 등 특정 업체를 통해서만 술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도 LLBO 허가가 있어야 술을 판매할 수 있으며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풀타임이건 파트타임이건 반드시 Smart Serve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술을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서버로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스마트 서브 자격증은 거의 필수적인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트레이닝을 시작 할 때 영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한국어로 선택을 하면 오디오 파일이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연습 문제나 실제 시험은 영어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어로 온라인 트레이닝을 하는게 훨씬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격증 발급 기관: 스마트서브 (www.smartserve.ca)
비용: $34.95 + tax (온라인 트레이닝 + 시험 2회 응시)
Food Handler 푸드핸들러
푸드핸들러 자격증은 Subway, 베이글샵, 샐러드샵 등 음식을 제조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쉐프, 요리사 포지션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스마트서브 자격증은 스마트서브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취득이 가능한 반면, 푸드핸들러는 2017년 기준으로 6개의 기관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기관이라고 한다면 토론토시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Toronto Public Health가 있습니다. Toronto Public Health가 아닌 타 기관에서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이후에 Toronto Public Health 사무실에 방문해서 자격증 등록을 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7불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자격증 발급 기관: Toronto Public Health (Off-line 트레이닝) / FoodSafetyTraining.ca (Online 트레이닝 프로그램 중 가장 저렴한 기관) 외 다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업체 확인하기)
비용 : 트레이닝 기관마다 다름.
Toronto Public Health - $109.75 (Classroom 트레이닝 + 시험)
FoodSafetyTraining.ca - $34.95 (Online 트레이닝 + 시험) + 자격증 취득후 인증비용 $7
WHMIS
Workplace / Hazardous / Materials / Information / System 의 약자로 WHMIS라고 불려지는 이 코스는 직장 내 유해물질, 위험물질에 대한 분류 및 이해를 돕는 자격증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업체들에서 WHMIS 자격증까지는 거의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자격증을 설명 드리는 이유는 트레이닝과 코스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트레이닝을 받고 시험에 응시하실 수가 있습니다. WHMIS는 1988년 버전이 있고 2015년 버전이 있습니다. 2015년에 법안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2015년 버전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시험을 보셔야 유효합니다.
웹사이트: http://aixsafety.com/free-whmis-2015-training-and-free-test-and-certification/
비용: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 + 온라인 테스트)
종종 한국에 계시는 분들중에 한국에서 이 자격증 시험을 한국에서 미리 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WHMIS는 온라인으로 응시하고 바로 자격증을 개인이 프린트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가지고 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서브는 시험을 본 이후에 플라스틱 자격증이 캐나다 주소로 배달되고, 푸드핸들러는 Toronto Public Health 사무실에서 자격증 인증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캐나다에서 시험을 보고 자격증 취득/발급 절차를 거치는 게 안정적입니다.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을 하면, 기본 시급부터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평일에는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일을 하면서 생활비 정도를 충당할 수가 있고, 외국 손님들을 대하면서 영어실력도 키울 수 있으니 괜찮은 직업이라고 여겨진답니다. 무엇보다 이런 서비스잡에서는 국제학생들에게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유학생들이나 워홀러들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직군입니다.
캐나다에서 이런 서비스직이나 서버 잡을 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자격증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는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BC주 등 각 주마다 자체적인 법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주류, 음식, 위생 관련 법들도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설명해드리는 자격증들은 온타리오주에만 해당하는 자격증 입니다.
Smart Serve 스마트 서브
스마트 서브는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반드시 취득해야하는 자격증입니다. 캐나다는 주류와 관련 법안 한국보다는 더 엄격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 등 어디에서든 술을 구입할 수 있다면 토론토에서는 LCBO, Beer Store, Wine wrack, 허가받은 슈퍼마켓 등 특정 업체를 통해서만 술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도 LLBO 허가가 있어야 술을 판매할 수 있으며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풀타임이건 파트타임이건 반드시 Smart Serve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술을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서버로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스마트 서브 자격증은 거의 필수적인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트레이닝을 시작 할 때 영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한국어로 선택을 하면 오디오 파일이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연습 문제나 실제 시험은 영어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어로 온라인 트레이닝을 하는게 훨씬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격증 발급 기관: 스마트서브 (www.smartserve.ca)
비용: $34.95 + tax (온라인 트레이닝 + 시험 2회 응시)
Food Handler 푸드핸들러
푸드핸들러 자격증은 Subway, 베이글샵, 샐러드샵 등 음식을 제조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쉐프, 요리사 포지션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스마트서브 자격증은 스마트서브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취득이 가능한 반면, 푸드핸들러는 2017년 기준으로 6개의 기관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기관이라고 한다면 토론토시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Toronto Public Health가 있습니다. Toronto Public Health가 아닌 타 기관에서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이후에 Toronto Public Health 사무실에 방문해서 자격증 등록을 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7불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자격증 발급 기관: Toronto Public Health (Off-line 트레이닝) / FoodSafetyTraining.ca (Online 트레이닝 프로그램 중 가장 저렴한 기관) 외 다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업체 확인하기)
비용 : 트레이닝 기관마다 다름.
Toronto Public Health - $109.75 (Classroom 트레이닝 + 시험)
FoodSafetyTraining.ca - $34.95 (Online 트레이닝 + 시험) + 자격증 취득후 인증비용 $7
WHMIS
Workplace / Hazardous / Materials / Information / System 의 약자로 WHMIS라고 불려지는 이 코스는 직장 내 유해물질, 위험물질에 대한 분류 및 이해를 돕는 자격증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업체들에서 WHMIS 자격증까지는 거의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자격증을 설명 드리는 이유는 트레이닝과 코스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트레이닝을 받고 시험에 응시하실 수가 있습니다. WHMIS는 1988년 버전이 있고 2015년 버전이 있습니다. 2015년에 법안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2015년 버전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시험을 보셔야 유효합니다.
웹사이트: http://aixsafety.com/free-whmis-2015-training-and-free-test-and-certification/
비용: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 + 온라인 테스트)
종종 한국에 계시는 분들중에 한국에서 이 자격증 시험을 한국에서 미리 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WHMIS는 온라인으로 응시하고 바로 자격증을 개인이 프린트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가지고 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서브는 시험을 본 이후에 플라스틱 자격증이 캐나다 주소로 배달되고, 푸드핸들러는 Toronto Public Health 사무실에서 자격증 인증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캐나다에서 시험을 보고 자격증 취득/발급 절차를 거치는 게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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