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스타벅스 텀블러, 마감도 좋은 스탠리와 합작 제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6,097회 작성일 17-07-25 12:18본문
텀블러 제품을 하나 구입했으면 했는데, 매장을 여러 곳 다녀봐도, 또 온라인 스토어의 모든 제품을 다 봐도, 솔직히 딱! 마음에 드는 제품 찾기 힘들더라구요. 결국 스타벅스 온라인 샵에서 오늘 소개 해 드리는 스탠리 브랜드와 스타벅스의 합작 제품인 프렌치 프레스 기능이 있는 텀블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캠핑 용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인지도 꽤 높은 스탠리 브랜드죠? 워낙 견고한 비쥬얼이라 타 텀블러 대비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도 그냥 기분 좋게 결재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비와 택스가 더해져, 59.79불에 구입했습니다. 스타벅스 멤버쉽 카드로 결재하시면 그 만큼 별포인트가 쌓여서 커피 두잔 정도는 무료로 마실 수 있더라구요.
패키지를 그렇게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별 콜라보 제품이라 선물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 그냥 평범한 종이 박스에 담겨서 사실 살짝 실망감이 있기는 했습니다.
포장이 썩 잘 되어 배송되지는 않았죠? 그래도 상품에 이상은 없었고 또 스크래치 등의 데미지 여부도 딱히 확인 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쓰기로 했어요. 혹시, 귀국 선물 등을 생각하시어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아마 포장은 따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진한 민트, 에메랄드 색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이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할 때 더 눈여겨 보았던 상품이에요. 사실, 생각보다 크기는 꽤 큰 제품이에요. 아무래도 프렌치 프레스 기능이 있다보니 작고 아담한 제품과는 거리가 있는 제품입니다.
저 로고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것 같아요. 색상은 다시봐도 참 괜찮습니다.
견고하고 보온시간(냉장유지시간)이 길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사실 크기가 살짝 부담 스럽기는 합니다. 음, 보통 얼음을 담아 커피를 전날 내려놓고 가방에 넣어둔 채로 바로 그다음날 출근하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얼음 조각이 아직 남아있을만큼 보냉 지속 능력이 꽤 우수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지만, 더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완성도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상품인데요. 어디하나 들뜨거나 하지 않고 참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인상이에요. 같은 컨셉의 제품 중에 프렌치 프레스 기능이 빠진 순수 텀블러 제품도 있는데 용량도 같고 기능적인 차이는 거의 없지만 조금 더 슬림하고 저렴한 제품이 있어요. 조금 컨셉이 다르게 디자인 되어서, 선호하는 타입의 제품으로 구입하실 때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제품 크기가 조금 큰 편이지만, 그래도 견고한 이미지가 강해서 이 제품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을 한번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구성이 간단하죠? 사용설명서와 프렌치 프레스를 위한 스틱, 그리고 견고한 뚜껑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캠핑 상품 브랜드로 유명한 스탠리, 어디든 안전하게 걸어둘 수 있는 고리가 디자인되었습니다. 보냉 지속력이 높은데에는, 우수한 성능의 뚜껑도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구요. 뚜껑은 1단만 오픈하면, 바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입구가 나오고, 2단을 오픈하면 제품 용기 윗 부분이 전체적으로 오픈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프렌치 프레스 기능을 많이 활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용량도 넉넉하고 견고해서 아마 앞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텀블러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와 스탠리가 합작하여 출시한 제품인 텀블러 제품 리뷰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묵직한 무게감과 더불어, 견고한 마감을 보이는 상품으로 소중한 분께 선물하기에도 전혀 손색 없는 상품으로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한줄평] :: 민트색 컬러와 견고한 마무리감이 인상적인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패키지를 그렇게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별 콜라보 제품이라 선물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 그냥 평범한 종이 박스에 담겨서 사실 살짝 실망감이 있기는 했습니다.
포장이 썩 잘 되어 배송되지는 않았죠? 그래도 상품에 이상은 없었고 또 스크래치 등의 데미지 여부도 딱히 확인 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쓰기로 했어요. 혹시, 귀국 선물 등을 생각하시어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아마 포장은 따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진한 민트, 에메랄드 색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이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할 때 더 눈여겨 보았던 상품이에요. 사실, 생각보다 크기는 꽤 큰 제품이에요. 아무래도 프렌치 프레스 기능이 있다보니 작고 아담한 제품과는 거리가 있는 제품입니다.
저 로고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것 같아요. 색상은 다시봐도 참 괜찮습니다.
견고하고 보온시간(냉장유지시간)이 길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사실 크기가 살짝 부담 스럽기는 합니다. 음, 보통 얼음을 담아 커피를 전날 내려놓고 가방에 넣어둔 채로 바로 그다음날 출근하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얼음 조각이 아직 남아있을만큼 보냉 지속 능력이 꽤 우수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지만, 더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구성품을 한번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구성이 간단하죠? 사용설명서와 프렌치 프레스를 위한 스틱, 그리고 견고한 뚜껑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캠핑 상품 브랜드로 유명한 스탠리, 어디든 안전하게 걸어둘 수 있는 고리가 디자인되었습니다. 보냉 지속력이 높은데에는, 우수한 성능의 뚜껑도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구요. 뚜껑은 1단만 오픈하면, 바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입구가 나오고, 2단을 오픈하면 제품 용기 윗 부분이 전체적으로 오픈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프렌치 프레스 기능을 많이 활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용량도 넉넉하고 견고해서 아마 앞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텀블러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와 스탠리가 합작하여 출시한 제품인 텀블러 제품 리뷰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묵직한 무게감과 더불어, 견고한 마감을 보이는 상품으로 소중한 분께 선물하기에도 전혀 손색 없는 상품으로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한줄평] :: 민트색 컬러와 견고한 마무리감이 인상적인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