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집에 만들어 먹는 막걸리 키트! - 우리 담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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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S 댓글 0건 조회 11,693회 작성일 17-06-05 00:26본문
많은 애주가 여러분, 토론토의 모든 LCBO에 막걸리를 파는건 아니죠. 또한 술집의 막걸리도 가격이 너무 사악하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막걸리키트를 소개합니다. 넉넉히 만들어서 집에서 편하게 즐겨보세요!
상품 이름은 우리 담금이로 저는 한인마트 갤**아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8.99였어요.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담금이 키트와 1리터의 물과 1리터 이상의 물을 담을 수있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담금이의 박스 안에는 혼합제제와 가공미 그리고 친절한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고 안내서에 따라 물 1리터에 재료들을 잘 섞고 발효시켜 원하는 도수에 맞춰 물이나 사이다를 섞어 마시면 됩니다. 참고로 안내서에는 영어와 일본어도 함께 써있어서 주변에 술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넉넉한 용기로 다 먹은 김치통을 준비했고 그 안에 500미리 생수두병으로 1리터를 맞춰넣고 재료들을 섞어 넣어줬습니다. 우선 혼합제제를 넣고 잘 저어 풀어준 후에 가공미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물의 온도는 2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실온에 있던 생수을 사용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공미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 굉장히 뻑뻑해요 그래도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 이때 너무 뻑뻑하다고 물을 더 추가로 넣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뻑뻑하고 팔이 아파도 그냥 열심히 잘 저어주세요!
적당히 잘 저어줬다고 생각되시면 공기가 잘 통하도록 두어 이틀동안 발효 보관하시면 됩니다. 저는 랩으로싸고 구멍을 뚫어 공기를 통하게 해주었습니다. 면보같은 것으로 덮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랩으로 잘 싸둔 용기를 적정 발효 온도 23도 ~ 28도를 유지하면서 이틀동안 상온 보관해줍니다. 저는 직사광선을 피해 집안 안쪽에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보관시에 하루에 2회정도 골고루 저어주어야 합니다.
하루만 지나도 전날의 뻑뻑함은 없어지고 금새 물처럼 변해서 쉽게 저을 수 있습니다. 아래 위로 골고루 잘 저줍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저어주었습니다. 이때부터 발효 막걸리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맛있는 막걸리를 마실 수 있다면!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잘 저어주어 이틀이 지나면 맛있는 발효 생막거리 완성! 완성된 막걸리를 더욱 맛있게 즐기시려면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시켜 차갑게 마시면 더욱 맛있는 생막걸리를 집에서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발효막걸리는 약 12%~15% 정도의 알코올이 생성되기 때문에 생수 1리터 이상을 넣어 희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사실 희석하지 않고 원주 상태로 드셔도 되고 생수대신 취향에 따라 사이다를 섞어드셔도 됩니다. 저는 첨에 그냥 물 1리터를 섞었다가 너무 묽어져서 후회했어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맛을 보시면서 물이나 사이다를 섞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의 집 완성샷입니다. 막걸리 주전자나 항아리가 없으니 차주전자에 막걸리도 담고 막거리잔 비슷한 잔도 꺼냈습니다. 바삭바삭 부추전도 부치고 오징어두루치기도 만들고 한잔했습니다. 처음에 사이다를 섞을 생각이였는데 맛을 보니 안섞어도 되어서 그냥 마셨습니다.
안내서에 따르면 과일즙이나 생크림등을 넣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기능성 발효 생막걸리를 즐기 실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본인의 취향대로 즐기는 생막걸리를 즐겨보세요!
상품 이름은 우리 담금이로 저는 한인마트 갤**아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8.99였어요.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담금이 키트와 1리터의 물과 1리터 이상의 물을 담을 수있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담금이의 박스 안에는 혼합제제와 가공미 그리고 친절한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고 안내서에 따라 물 1리터에 재료들을 잘 섞고 발효시켜 원하는 도수에 맞춰 물이나 사이다를 섞어 마시면 됩니다. 참고로 안내서에는 영어와 일본어도 함께 써있어서 주변에 술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넉넉한 용기로 다 먹은 김치통을 준비했고 그 안에 500미리 생수두병으로 1리터를 맞춰넣고 재료들을 섞어 넣어줬습니다. 우선 혼합제제를 넣고 잘 저어 풀어준 후에 가공미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물의 온도는 2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실온에 있던 생수을 사용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공미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 굉장히 뻑뻑해요 그래도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 이때 너무 뻑뻑하다고 물을 더 추가로 넣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뻑뻑하고 팔이 아파도 그냥 열심히 잘 저어주세요!
적당히 잘 저어줬다고 생각되시면 공기가 잘 통하도록 두어 이틀동안 발효 보관하시면 됩니다. 저는 랩으로싸고 구멍을 뚫어 공기를 통하게 해주었습니다. 면보같은 것으로 덮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랩으로 잘 싸둔 용기를 적정 발효 온도 23도 ~ 28도를 유지하면서 이틀동안 상온 보관해줍니다. 저는 직사광선을 피해 집안 안쪽에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보관시에 하루에 2회정도 골고루 저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잘 저어주어 이틀이 지나면 맛있는 발효 생막거리 완성! 완성된 막걸리를 더욱 맛있게 즐기시려면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시켜 차갑게 마시면 더욱 맛있는 생막걸리를 집에서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발효막걸리는 약 12%~15% 정도의 알코올이 생성되기 때문에 생수 1리터 이상을 넣어 희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사실 희석하지 않고 원주 상태로 드셔도 되고 생수대신 취향에 따라 사이다를 섞어드셔도 됩니다. 저는 첨에 그냥 물 1리터를 섞었다가 너무 묽어져서 후회했어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맛을 보시면서 물이나 사이다를 섞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의 집 완성샷입니다. 막걸리 주전자나 항아리가 없으니 차주전자에 막걸리도 담고 막거리잔 비슷한 잔도 꺼냈습니다. 바삭바삭 부추전도 부치고 오징어두루치기도 만들고 한잔했습니다. 처음에 사이다를 섞을 생각이였는데 맛을 보니 안섞어도 되어서 그냥 마셨습니다.
안내서에 따르면 과일즙이나 생크림등을 넣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기능성 발효 생막걸리를 즐기 실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본인의 취향대로 즐기는 생막걸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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