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스플래시 온 배리 로케이션' 6월 말 개장

캐나다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가 여름을 맞아 곧 개장합니다. 토론토에서 불과 1시간 30분 떨어진 북쪽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스플래시 온(Splash ON)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워터파크는 배리 시내 중심부에 있는 센테니얼 비치에 열리게 되며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해상 놀이터입니다.

스플래시 온의 배리 로케이션은 국내 최대 규모인데요. 보다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배리 로케이션을 추천드립니다. 오릴리아 지역은 어린이들이나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마음껏 놀기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두 팽창식 워터파크 모두 클라이밍 월, 몽키 바, 슬라이드, 트램펄린 등의 장애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계절마다 기능이나 레이아웃도 변화해, 재방문하는 사람들도 완전히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시설을 이용하려면 5세 이상이어야 하며, 5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구명조끼는 필수이며 공원에서 제공됩니다. (또는 자신의 것을 지참할 수도 있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인근의 입장료가 필요 없는 공공 해수욕장에서 놀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는 6월 30일에 개장되며, 티켓은 선택된 2시간의 타임 슬롯에 따라 1인당 25~28달러입니다.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