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국립공원에서 꼭 걸어 봐야 하는 하이킹 코스는? 1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Travel 밴프 국립공원에서 꼭 걸어 봐야 하는 하이킹 코스는? 1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551회 작성일 21-04-20 14:05

본문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자연 속을 걷는 행위인 하이킹,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는 워낙 자연 풍광이 좋아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인데요.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 하이킹 코스라고 하면 아마 로키산맥 쪽 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캐나다 로키산맥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밴프 국립공원은 바로 이 하이킹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평소 하이킹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곳에 오면 한 번쯤은 해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총 1,600여 km의 하이킹 코스들이 모여 있는 밴프 국립공원!  알버타 관광청이 추천한, ‘멋진 경치를 만날 수 있는 하이킹 코스 9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17139809_w8KQukfy_ca3a05eeb9cac0a507ff2b95d8857cd26fbf5921.png

코리 패스 - 마운틴 이디스 서킷(Cory Pass - Mt. Edith Circuit)

·거리 : 13km ·소요 시간 : 6시간 ·난이도 : 상

이 하이킹 코스의 시작 지점은 바로 보우 밸리 파크웨이의 시작 지점입니다. 이디스 패스 트레일을 시작으로 코리 패스 트래일과 이디스 패스 트래일로 나눠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느 코스를 택해도 이디스 산을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라 사실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택해서 가셔도 좋습니다. 유의하실 점은 이 하이킹 코스가 꽤 높낮이가 있는 코스라는 점입니다. 


시작 지점과 이 코스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곳의 높낮이 차이가 1km에 이를 정도니, 경사가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하이킹 초보자에겐 추천드리지 않는 편이며, 운동도 되면서 멋진 경치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해 드리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로 가신다면 코리산을 비롯해 루이스 산, 노퀘이 산 등 멋진 전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1217139809_DOQt8WMg_5edded8224f5d1b401d4c25b20557e3d8b0b9467.png

캐스케이드 앰피시어터 (Cascade Amphitheatre)

·거리 : 왕복 13.2 km·소요 시간 : 6시간 ·난이도 : 중

울창한 숲도 걷고 싶고, 또 멋진 석회암 절벽도 감상해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캐스케이드 엠피시어터를 걸어 보세요. 마운틴 노퀘이 스키장에서 시작되는 이 하이킹 코스는 처음에 울창한 숲길을 걷다가 지그재그 길이 이어지고, 더 오르면 석회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 석회암 절벽으로 들어섰을 때의 코스가 바로 이 하이킹 코스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 – 여름에 예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이 시기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217139809_GNysJXrj_7ae0173d09e19362ada6e92244fbdff188fff9e4.png

플레인 오브 식스 글래이셔스 (Plain of Six Glaciers)

·거리 : 왕복 13.8 km  ·소요 시간 : 6시간  ·난이도 : 하

플레이 오브 식스 글래이셔스는 레이크 루이스에서 시작하는 하이킹 코스입니다. 레이크 루이스의 기원을 찾아가는 코스로, 빅토리아 빙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이킹 코스 난이도는 다른 코스들에 비해 비교적 할 만한 코스입니다. 경사도 많이 져 있지 않고 대부분 완만한 코스라 많은 관광객들이 이 코스로 청록빛 빙하를 보고 옵니다. 이 하이킹 코스의 끝에는 티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으니 간단히 차를 드시거나 싸 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쉬었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1217139809_ZUK3Hm9e_5d2316605ab637ebdcc3686181ef7638ca313173.png

부르주 레이크 & 하비 패스 (Bourgeau Lake & Harvey Pass)

·거리 : 왕복 15km  ·소요 시간 : 6시간  ·난이도 : 중

부르주 레이크로 향하는 하이킹 코스의 시작은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에서 선샤인 빌리지로 향하는 길목에서 좀 더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데요. 알버타 관관청은 이 하이킹 코스에 대해 “하비 패스까지 오르면 부르주 호수를 비롯해 여러 호수를 내려볼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고개를 들지 않아도 로키의 고봉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알프스산맥에 마터호른이 있다면, 로키에는 하비 패스가 있다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꼭 두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물론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선 그만큼 발품을 팔아야 하니 쉬운 하이킹 코스는 아니랍니다.


1217139809_qrFeklyD_877280dec8448256606c3d8b68db97c0d596b4cc.png

레이크 아그네스 티하우스, 빅비하이브 (Lake Agnes Teahouse, Big Beehive)

·거리 : 왕복 7.2 km ·소요 시간 : 4시간 ·난이도 : 하

조금 편안한 하이킹을 하고 싶다면 레이크 루이스에서 시작해서 티하우스가 있는 아그네스 호수까지 다녀오는 하이킹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비교적 쉬운 코스라 밴프 국립공원 쪽을 방문하는 사람 중 많은 분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를 한눈에 다 담고 싶다면, 아그네스 호수에서 1.6km 정도 떨어진 빅비하이브로 가 보세요. 이 하이킹 코스를 택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아그네스 호수까지 왔다가 조금만 더 힘을 내 빅비하이브까지 갔다 온답니다. 날이면 날마다 방문하는 곳이 아니니, 기왕 걸음 하신 거 빅비하이브까지 가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CBM PRESS TORONTO 4월호, 2021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

Copyright© 2014-2020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OS side banner
Ielts-bottom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84건 1 페이지
토론토 라이프 목록

봄에 뿌리면 좋은 플로럴 향수 추천 Top 4

작성자: CBMED, 작성일: 05-07, 조회: 1126
봄에 뿌리면 좋은 플로럴 향수 추천 Top 4요즘 길가에 꽃들을 보니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일주일 넘게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기도 하고, 꽃들도 흐드러지게 피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울적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화사해지는 기분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런 화사한 봄에 쓰면 더욱 찰떡인 플로럴 계열의 여성 향수를 추천...

내 집을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줄 와인 5종 소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7, 조회: 1258
따뜻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걱정 없이 마음껏 느끼고 싶지만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확진자와 연이은 락다운 소식에 여러분들 모두 많이 지쳐가고 계실 텐데요. 온전한 봄 공기를 마시는 것조차 마스크에 가려져 그것마저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유일하게 바깥 공기를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내 집 마당 또는 발코니일 텐데...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4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1, 조회: 1402
가정의 달 5월, 민망한 장면 없이 가족과 볼만한 영화 4편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 특히나 요즘은 가족끼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인데요. 이번 호에서는 가족과 함께 모여 보기 좋은 영화 4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민망한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없이 재미까지 꽉 잡은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코바늘 입문서, 영문서부터 한글책까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22, 조회: 1312
처음 시작하는 뜨개질,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하시죠?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까지 있으면 좋을 만한 코바늘 책 추천해 드립니다.많은 분이 뜨개질에 관심을 두기 시작할 때 보기에 쉽고, 필요한 용품도 별로 없어 가벼워 보이는 코바늘에 큰 관심을 보이시는데요. 물론 코바늘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기본 테크닉...

밴프 국립공원에서 꼭 걸어 봐야 하는 하이킹 코스는? 1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20, 조회: 1552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자연 속을 걷는 행위인 하이킹,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는 워낙 자연 풍광이 좋아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인데요.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 하이킹 코스라고 하면 아마 로키산맥 쪽 지역이 아닐까 합...

프랑스 Bourgogne로 떠나는 와인 여행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1284
조금 서늘한 밤엔 따뜻한 침대 속에서 와인 한잔하기에 너무 좋고, 기온이 따뜻하게 올라간 낮엔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나른한 오후 햇살을 즐기시기에 딱 좋은 4월이 왔어요. 지난번 프랑스 Bordeaux로의 와인 여행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프랑스 Bourgogne 지역으로 와인 여행을 떠나볼까 하는데요. 모두들 와인 글라스...

캐나다에서 부동산 리얼터로 일하시는 '장동민'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2, 조회: 1324
<Interview Room>은 캐나다에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생생한 경험담, 팁, 정보 등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부동산 리얼터로 일하고 있는 장동민입니다. 저는 15년 전에 캐나다에 이민을 와서 현재는 시민권...

<이 차가 궁금하다> - 이런 SUV가 또 있을까? 정통 도시형 SUV, 볼보 XC40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8, 조회: 1504
이런 SUV가 또 있을까? 정통 도시형 SUV, 볼보 XC40“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자신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외관” 지리 홀딩 그룹 산하 스웨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볼보! 안전과 기술력, 그리고...

<화유기> - 캐나다 세포라 추천템 2편 색조편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7, 조회: 1459
<화유기> - 캐나다 세포라 추천템 2편 색조편 “눈 화장에 꼭 필요한 색조 아이템들!” 화룡점정이란 말이 있듯이, 눈은 우리 외모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눈매가 어떠냐에 따라 인상도 달라져, 그날 눈 화장에 따라 청순하게 보...

[주(酒)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독특한 매력의 브라운 에일!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7, 조회: 1396
[주(酒)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독특한 매력의 브라운 에일!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酒)간여행]*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브라운 에일...

<별별 동물> - 매일 억울美 뿜뿜, 귀여운 퍼그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7, 조회: 1027
<별별 동물> – 반려동물 백과사전매일 억울美 뿜뿜, 귀여운 퍼그  요즘 주변에 자주 보이는, 주름이 쭈글쭈글 한 귀엽고 억울하게 생긴 강아지! 딴딴한 몸매! 동그랗게 말린 꼬리! 어떤 종인지 다들 아실까요? 바로 퍼그입니다! 귀엽게 못생겼다는 뜻에서 외국에서는 큐트(cut...

묻어두었던 설렘을 꺼내는 영화 4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1, 조회: 1831
토론토의 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는 지금,마음 속 깊숙히 묻어두었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유독 더 길게 느껴졌던 토론토의 겨울이 거의 끝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내음이 풍기면 나도 모르게 설레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이번 ...

올 여름, 레트로 감성 가득한 롤러스케이팅 팝업 이벤트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30, 조회: 1669
올여름, 70년대 유행했던 롤러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Retro Rolla는 다가오는 6월, The Bentway에서 레트로 감성 가득한 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이곳은 겨울철에는 아이스 스케이팅 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벤트의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Retro R...

수선뿐만 아니라 모자랑 신발 세탁까지? JE Dry Cleaning

작성자: CBMED, 작성일: 03-25, 조회: 1265
수선뿐만 아니라 모자랑 신발 세탁까지? JE Dry Cleaning캐나다에서 옷을 사면 사이즈가 안 맞거나, 바지 길이가 너무 길거나, 핏이 예쁘지 않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만큼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요. 그래서 왠지 쇼핑은 한국에 갈 때 잔뜩 하게 되곤 합니다. 여기서...

대바늘 입문서, 영문서부터 한글책까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4, 조회: 1464
처음 시작하는 뜨개질,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하시죠?초보자는 물론 숙련자까지 갖고 있으면 좋을 만한 대바늘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지난 시간에는 뜨개질을 시작하시는 또는 이미 하고 계신 니터분들이 보실만한 한국인 유튜버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대바늘에 조금 더 다가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명한 대바늘 책을...

Civil Engineering Technologist로 일하시는 '하영'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3, 조회: 1308
캐나다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오늘은 캐나다에서 Civil Engineering Technologist로 일하고 계시는 정하영님의 이야기입니다.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정하영입니다. 캐나다에서 세네카 컬리지에서 3년 과정인 시빌 엔지니어링과를 졸업하고, 토론토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1년 5월호 (Vol.80)
CBM PRESS TORONTO – 2021년 4월호 (Vol.79)
CBM PRESS TORONTO – 2021년 3월호 (Vol.7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