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도는 떠나보자! 토론토 근교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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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하루 정도는 떠나보자! 토론토 근교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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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4,920회 작성일 20-09-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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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에 아직도 휴가를 못 가본 분들을 위해

토론토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드립니다

(*Covid-19 으로 인해 변경된 정보가 있을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에서 운영 시간을 확인 해주세요)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이제 슬슬 저녁은 쌀쌀한 늦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평소와 같았으면 다양한 축제들과 여행으로 가득 채워졌어야 할 여름이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으로 삭제되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인데요. 이제 도시도 차차 평소대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시간은 아직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재밌게 할 수 있는 것도 다 해보고, 패티오도 가보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염병의 공포 속에서 타지 여행은 누구도 선뜻 나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행은 가고 싶은데 먼 곳은 부담스럽고, 토론토는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CBM이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토론토 근교 여행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미 가보신 곳도 있고, 처음 들어본 곳도 있으실 텐데요. 최대한 차로 왕복 3시간이 넘지 않는 거리 내에서 근교 도시 투어, 액티비티, 양조장 투어 등 다양하게 추천해드리니 입맛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해 하루쯤 나에게 색다른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근교 도시 당일치기 여행



Peterborough

거리: 138km (약 1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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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버러는 캐나다 중부 온타리오주의 오토나비 강에 있는 곳으로 도시와 자연이 가장 아름답게 만나는 작은 도시입니다. 피터버러도 예술과 문화 분야가 번창할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레스토랑을 갖고 있으니 도시에 머무는 동안 식사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또한 이 도시는 야생으로부터 아주 가깝게 있어서 하이킹, 카약, 스키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또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클리스트들이 매우 즐겨 찾는 여행지로 언덕과 구불구불한 시골길이 어우러져 좋은 사이클 코스들이 있다고 합니다.


Elora

거리: 116km (약 1시간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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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체험을 좋아하지만 대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으신가요? 그럼 하루 동안 엘로라로 여행을 떠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타리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엘로라는 그랜드 강을 따라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는 모든 종류의 여행자들을 위한 볼거리와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한적한 곳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매주 주말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비셀파크도 있고 반대로 집라인과 자전거 투어, 트레일 같은 야외 활동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가게와 레스토랑들도 많고, Elora Centre for the Arts와 같은 갤러리와 The Gorge Cinema 같은 작은 극장들도 많으니 로컬 문화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내 한가운데에는 많은 상점도 즐비해 있다고 하니, 토론토 도심에서의 쇼핑이 질리신 분들은 새로운 쇼핑공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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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엘로라의 제일 유명한 곳은 아름다운 청록색 물과 가파른 석회암 절벽이 있는 자연이 선물한 수영장인 엘로라 채석장입니다. 현재 그랜드 리버 보존국이 소유하고 있는 채석장은 해변, 수영, 하이킹을 제공하는데요. GRCA는 이 지역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매일 1,3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엘로라 채석장을 하루 즐기는 데는 단돈 10달러입니다. 그 외에도, Elora Gorge lookout에서 멋진 경치를, The Green Space에서 예술을 즐기실 수도 있으니 작지만 참 알찬 동네, 엘로라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일치기 액티비티



Cheltenham Badlands

거리: 64km (약 4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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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보존을 위해 몇 년 동안 폐쇄된 이후, 다시 개방된 첼트넘 배들랜즈의 지질학적 특징은 알버타에 있는 배드랜드를 매우 많이 떠올리게 합니다. 왜 이곳이 온타리오 배드랜즈라고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첼트넘 배들랜드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새 부지에 주차하고 트레일을 탐색하는 것이고(주차요금 10불), 또 다른 하나는 브루스 트레일에 오르는 것입니다. 보존을 위해 한동안 폐쇄가 되었던 곳인 곳만큼, 오랫동안 자연이 지켜온 이곳을 오래 사랑하며 후손들을 위해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은 이곳의 역사적인 특징의 손상과 침식을 줄이기 위해 항상 접근 가능한 보드워크와 산책로에 있어야 합니다. 


Scarborough Bluffs

거리: 17km (약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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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가장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스카보로 블러프스입니다. 우뚝 솟은 하얀 절벽과 모래 해변으로 스카보로 블러프스는 당일치기가 쉬운 여행지로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온타리오 호수를 따라 총 9개의 공원이 있는데, 특히 이곳에 있는 절벽은 호수에서부터 90m의 높이에 이르며 엄청난 일출과 일몰의 경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하고 사진을 위해 너무 가장자리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쨌든 이곳의 트레킹은 토론토 근처에서 할 수 있는 멋진 하이킹 중 하나임이 틀림없습니다. 


Georgian Bay Islands National Park

거리: 181km (약 1시간 5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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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로만 접근 가능한 이 국립공원에서 캐나다 보호구역을 탐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간 당일 여행객들을 위한 페리를 타고 섬으로 가거나 인근 선착장에서 수상 택시를 빌려 조지아 베이 아일랜드 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큰 섬인 부솔릴 섬을 가실 수 있는데요. 일단 도착하면 온타리오의 상징인 바람을 따라 매끄러운 바위 위에서 섬 전체를 하이킹하거나 수영을 하며, 황홀한 게으름을 피우실 수 있습니다. 이 자연경관 가득한 곳에서 체류를 연장하고 싶으시다면 섬 남쪽 지점의 야영장에서 야영하거나 공원 주변 여러 곳에 있는 오지 야영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Wasaga Beach

거리: 147km (약 1시간 4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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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만 남부 해안에 위치한 와사가 해변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14km의 민물 해변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이 거대한 해변에 앉아 있으면, 카리브해보다 조금 더 춥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온타리오 남서쪽이 아닌 카리브해 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강의 하구 근처에 있는 낸시 섬 유적지는 1812년 전쟁을 기념한다고 합니다.


충분히 물놀이와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신 후 바닷가 마을을 꼭 둘러보며 그곳에 있는 유명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또한 놓치기 마시길 바랍니다. 



당일치기 양조장 투어



Thornbury

거리: 172m (약 1시간 5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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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인 블루 마운틴은 많이들 아시고 방문도 하셨겠지만, Thornbury는 잘 들어보지 못하셨을 텐데요. 이곳은 가을에는 수확이 풍성하고, 사과 과수원은 잘 익은 사과로 무르익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 사과들은 많은 토론토사람이 사랑하는 사이다로 변신합니다. Thornbury 마을의 중심부에 있는 Thornbury village의 사이다를 꼭 맛보세요. 이곳의 사이다는 너무 달지도 않고 맛도 좋아 여름날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여행객들이 그들의 모든 맛을 시식할 수 있는 시음실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 되네요!


Spirit Tree Cidery

거리: 64km (약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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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에 이렇게 맛있는 사과 과수원이 많은데, 이 지역에 맛있는 사이다가 많이 있다는 건 전혀 이상한 사실이 아니죠! 스피릿 트리 사이더리는 온타리오 사이다의 시작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칼레돈에 위치한 스피릿 트리는 훌륭한 사이다를 만드는 곳일 뿐만 아니라 그곳 특유의 구운 음식으로 색다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넓은 사과밭을 탐험할 수 있고, 자신만의 사과를 수확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와이너리뿐 아니라 새로운 곳을 원하신다면 이 곳만 한 곳도 없어 보이네요!



CBM PRESS TORONTO 9월호,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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