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 EARTH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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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857회 작성일 17-03-23 15:53본문
Earth Hour란?
Earth Hour(지구촌 전등 끄기)는 WWF(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입니다.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한 Earth Hour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이벤트입니다. 2016년에는 전 세계 178개국 6600여 개의 지역에서 개인, 기업,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WWF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세계자연기금(WWF)란?
세계자연기금은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 기관으로, 세계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국제본부(WWF International)는 스위스 글랑에 위치해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지구 상의 다양한 생명체와 이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류가 동식물과 자연환경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13,000여개의 환경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 가까이 투자했으며, 지금도 약 1,3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WWF가 Earth Hour를 시작한 이유
우리는 우리로 인해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을 시간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WWF는 우리로 인해 생긴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매년 Earth Hour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동안 모두 함께 전등을 끄고,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의미
초창기에는 “세계 야생동물 기금(World Wildlife Fund)”를 의미했으나 1986년 “세계 자연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로 변경했습니다.
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오는 3월 24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등을 꺼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그 한 시간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매일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보전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Earth Hour 캠페인의 목적
WWF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생활습관(One Planet Lifestyle)’을 통해 단순히 전기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분리수거를 실천하거나 채식을 시작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을 제안해 왔습니다. 불을 끄는 작은 습관을 시작으로 자연보전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고 자연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을 하는 것이 어스아워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3월 24일, 가족,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불 끈 거실에서 촛불을 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삶의 터전인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 작은 기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뿐인 지구 생활습관 (One planet life style)
일상생활에서 지구를 지키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실내 온도를 낮춥니다. 겨울에 실내 온도를 2도 낮추고 여름에는 2도 높이는 것만으로 907kg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사용하지 않는 전력을 아낍니다. 15분 이상 거실이나 방을 비우게 될 경우 항상 불을 끄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뽑아 놓아야 합니다.
3. 가능하면 냉수로 세탁합니다. 온수 대신 냉수를 사용하여 세탁을 할 경우 최대 80%까지 전력을 아낄 수 있고, 더욱이 온수는 직물을 더 빨리 상하게 합니다.
4. 전자 청구서로 교체합니다. 우편으로 받는 각종 청구서들을 이메일로 받아, 종이 사용량을 줄입니다.
5. 지역 농산물 구매합니다. 먼 지역에서 들여온 농산물 대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도 탄소 사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CBM PRESS TORONTO 03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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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Hour(지구촌 전등 끄기)는 WWF(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입니다.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한 Earth Hour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이벤트입니다. 2016년에는 전 세계 178개국 6600여 개의 지역에서 개인, 기업,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WWF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세계자연기금(WWF)란?
세계자연기금은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 기관으로, 세계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국제본부(WWF International)는 스위스 글랑에 위치해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지구 상의 다양한 생명체와 이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류가 동식물과 자연환경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13,000여개의 환경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 가까이 투자했으며, 지금도 약 1,3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WWF가 Earth Hour를 시작한 이유
우리는 우리로 인해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을 시간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WWF는 우리로 인해 생긴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매년 Earth Hour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동안 모두 함께 전등을 끄고,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의미
초창기에는 “세계 야생동물 기금(World Wildlife Fund)”를 의미했으나 1986년 “세계 자연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로 변경했습니다.
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오는 3월 24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등을 꺼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그 한 시간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매일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보전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Earth Hour 캠페인의 목적
3월 24일, 가족,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불 끈 거실에서 촛불을 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삶의 터전인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 작은 기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뿐인 지구 생활습관 (One planet life style)
일상생활에서 지구를 지키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실내 온도를 낮춥니다. 겨울에 실내 온도를 2도 낮추고 여름에는 2도 높이는 것만으로 907kg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사용하지 않는 전력을 아낍니다. 15분 이상 거실이나 방을 비우게 될 경우 항상 불을 끄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뽑아 놓아야 합니다.
3. 가능하면 냉수로 세탁합니다. 온수 대신 냉수를 사용하여 세탁을 할 경우 최대 80%까지 전력을 아낄 수 있고, 더욱이 온수는 직물을 더 빨리 상하게 합니다.
4. 전자 청구서로 교체합니다. 우편으로 받는 각종 청구서들을 이메일로 받아, 종이 사용량을 줄입니다.
5. 지역 농산물 구매합니다. 먼 지역에서 들여온 농산물 대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도 탄소 사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CBM PRESS TORONTO 03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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