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여행자 보험 가입,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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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9-03-07 11:22본문
여행자 보험 가입,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해외여행 또는 국내 여행 중 사고나 질병 탓으로 병원 신세를 진 캐나다인들이 엄청난 치료비 청구서를 받고 당혹한 상황에 처한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캐나다인은 여행자 보험들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주마다 무료 건강보험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 정부가 제공하는 건강보험이 캐나다 타주나 외국에서도 통할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해외여행 시 당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21%는 주 정부나 연방정부가 의료비를 대신 납부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산행을 즐기는 김수진 씨는 해마다 록키산행을 떠납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걸치는 산행을 계획하고,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 체류하는 기간만을 계산하여 여행자 보험을 들고, 캐나다 체류 기간에는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진 씨는 그만 캐나다 록키 산행중 발을 헛디뎌 골절상을 입는 사고를 당합니다. 험한 산까지 구급차가 오지 못해, 수진 씨는 응급운송수단인 헬기에 태워져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지고 거기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국 수진 씨는 헬기 수송비용 몇천 불의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일부 주 정부 보험은 응급수송수단, 엑스레이촬영, 응급 치과 치료 등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거주 지역 외 여행 중인 경우, 같은 캐나다 내라고 해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많게는 수만 불을 부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외국여행때, 특히 의료비가 많기로 악명 높은 미국 여행 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면, 수만 달러의 청구서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떠날 때는, 외국 여행 뿐 아니라 캐나다 내의 다른 주라고 하더라도 사전에 여행자 보험을 구입해야만 만약의 사태 때 곤경을 면할 수 있습니다. 여행 시에 발생하는 응급 의료 상황에 관련된 여행자 보험은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문의하여 주세요.
CBM PRESS TORONTO 3월호, 2019
컬럼제공 : 세방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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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당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21%는 주 정부나 연방정부가 의료비를 대신 납부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산행을 즐기는 김수진 씨는 해마다 록키산행을 떠납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걸치는 산행을 계획하고,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 체류하는 기간만을 계산하여 여행자 보험을 들고, 캐나다 체류 기간에는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진 씨는 그만 캐나다 록키 산행중 발을 헛디뎌 골절상을 입는 사고를 당합니다. 험한 산까지 구급차가 오지 못해, 수진 씨는 응급운송수단인 헬기에 태워져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지고 거기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국 수진 씨는 헬기 수송비용 몇천 불의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일부 주 정부 보험은 응급수송수단, 엑스레이촬영, 응급 치과 치료 등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거주 지역 외 여행 중인 경우, 같은 캐나다 내라고 해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많게는 수만 불을 부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외국여행때, 특히 의료비가 많기로 악명 높은 미국 여행 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면, 수만 달러의 청구서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떠날 때는, 외국 여행 뿐 아니라 캐나다 내의 다른 주라고 하더라도 사전에 여행자 보험을 구입해야만 만약의 사태 때 곤경을 면할 수 있습니다. 여행 시에 발생하는 응급 의료 상황에 관련된 여행자 보험은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문의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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