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작은 멕시코, 분위기 좋은 패티오에서 맛있는 멕시칸 요리. 엘 카발리토(EL CABALL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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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474회 작성일 16-07-04 01:52본문
EL CABALLITO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작은 멕시코, 분위기 좋은 패티오에서 맛있는 멕시칸 요리를 즐겨보세요.
패티오가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 즐기기 딱 좋은 요즘 날씨, 거기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음식과 술이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작은 말이라는 뜻의 ‘El Caballito’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으로, 64종의 엄선된 테킬라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재료는 멕시코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내부도 인상적이지만, 이곳에 있는 패티오는 정말 활기차고 자유롭습니다.
특이한 점은, 서버가 주문을 받지 않고 손님이 직접 Bar로 가서 음식과 음료를 주문합니다. 주문 후에는 번호표를 주는데, 이것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서버가 번호를 보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음료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음식을 계산하는 방법은 주문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결제해도 되고, 한 사람의 ID나 신용카드를 맡긴 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마지막에 모든 음식을 한 번에 계산해도 됩니다. 이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음식을 즐기고 있다면 서버가 멕시칸 모자를 선물해 주기도 합니다. 맛있는 멕시코 음식과 활발한 패티오의 분위기가 마치 멕시코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El Caballito’, 오늘 저녁, 이곳에서 특별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식전, 가볍게 스낵을 즐겨보세요.
과카몰리 & 칩
칩 위에 우리에게 친숙한 편인 과카몰레를 올린 음식. 가볍게 먹기 좋고, 맥주 안주로도 딱 맞습니다.
멕시칸 스윗 콘
한국의 마약 옥수수와 비슷한 맛. 다만 잘라 먹을 수 없어서 여럿이 먹는 것보다 1인 1 옥수수를 추천합니다.
세비체 & 칩
단백질 가득한 생선과 할라페뇨, 고수, 토마토를 얹은 칩. 과카몰레 칩보다 조금 더 든든한 느낌입니다.
Beef Brisket을 올린 치차론
과자처럼 바삭하게 튀긴 밀가루 반죽 위에 Beef Brisket을 얹은 치차론.
비프 브리스킷 외에 Chorizo Sausage 혹은 Rajas poblanas 토핑 선택도 가능합니다.
신나게 먹고 놀았더니 받았던 멕시칸 모자!
Spicy Shrimp Taco
검정콩, 아보카도 퓨레, 구운 옥수수, 히카마 그리고 살짝 매콤한 새우를 올린 타코.
Chicken Tinga
치폴레 페퍼향이 살짝나는 치킨위에 멕시코 치즈와 상추를 올린 타코.
Pork Belly
천천히 익힌 살짝 매콤한 돼지고기와 토마토, 양파, 고수 등을 올린 타코.
Churros Ice Cream Sandwich! $9.73 츄로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지막은 역시 달달한 디저트로 마무으리. 고소한 츄러스 사이에 달달한 아이스크림, 그 위의 카라멜 토핑이 올려져 있습니다.
‘El Caballito’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코로나(Corona), 마가리타(Margarita), 슬러시(Mezcal Mule Slushy), 샥탑(Shock top)
‘El Caballito’에서는 타코와 함께 다양한 술도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부터 마가리타, 슬러쉬 그리고 사이다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맥주와 마가리타는 스낵,
타코와 찰떡궁합이고, 슬러시는 도수가 높은 술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또 샥탑(Shock top)이라는 맥주는 호가든처럼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분위기는?
활기찬 분위기는 패티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내부까지 쭉 이어집니다. 매주 화~토요일까지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지며 특히나 금,토요일은 클럽 분위기로 손님들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레스토랑 내부에서 파는 술의 종류는 훨씬 더 다양했습니다. 더 많은 종류의 데킬라와 마가리타 등을 즐겨보고 싶다면 패티오에서 내부로 자리를 옮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CBM PRESS TORONTO 07월호, 2016
Copyright© 2014-2016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작은 멕시코, 분위기 좋은 패티오에서 맛있는 멕시칸 요리를 즐겨보세요.
패티오가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 즐기기 딱 좋은 요즘 날씨, 거기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음식과 술이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작은 말이라는 뜻의 ‘El Caballito’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으로, 64종의 엄선된 테킬라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재료는 멕시코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내부도 인상적이지만, 이곳에 있는 패티오는 정말 활기차고 자유롭습니다.
특이한 점은, 서버가 주문을 받지 않고 손님이 직접 Bar로 가서 음식과 음료를 주문합니다. 주문 후에는 번호표를 주는데, 이것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서버가 번호를 보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음료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음식을 계산하는 방법은 주문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결제해도 되고, 한 사람의 ID나 신용카드를 맡긴 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마지막에 모든 음식을 한 번에 계산해도 됩니다. 이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음식을 즐기고 있다면 서버가 멕시칸 모자를 선물해 주기도 합니다. 맛있는 멕시코 음식과 활발한 패티오의 분위기가 마치 멕시코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El Caballito’, 오늘 저녁, 이곳에서 특별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식전, 가볍게 스낵을 즐겨보세요.
과카몰리 & 칩
칩 위에 우리에게 친숙한 편인 과카몰레를 올린 음식. 가볍게 먹기 좋고, 맥주 안주로도 딱 맞습니다.
멕시칸 스윗 콘
한국의 마약 옥수수와 비슷한 맛. 다만 잘라 먹을 수 없어서 여럿이 먹는 것보다 1인 1 옥수수를 추천합니다.
세비체 & 칩
단백질 가득한 생선과 할라페뇨, 고수, 토마토를 얹은 칩. 과카몰레 칩보다 조금 더 든든한 느낌입니다.
Beef Brisket을 올린 치차론
과자처럼 바삭하게 튀긴 밀가루 반죽 위에 Beef Brisket을 얹은 치차론.
비프 브리스킷 외에 Chorizo Sausage 혹은 Rajas poblanas 토핑 선택도 가능합니다.
신나게 먹고 놀았더니 받았던 멕시칸 모자!
Spicy Shrimp Taco
검정콩, 아보카도 퓨레, 구운 옥수수, 히카마 그리고 살짝 매콤한 새우를 올린 타코.
Chicken Tinga
치폴레 페퍼향이 살짝나는 치킨위에 멕시코 치즈와 상추를 올린 타코.
Pork Belly
천천히 익힌 살짝 매콤한 돼지고기와 토마토, 양파, 고수 등을 올린 타코.
Churros Ice Cream Sandwich! $9.73 츄로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지막은 역시 달달한 디저트로 마무으리. 고소한 츄러스 사이에 달달한 아이스크림, 그 위의 카라멜 토핑이 올려져 있습니다.
‘El Caballito’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코로나(Corona), 마가리타(Margarita), 슬러시(Mezcal Mule Slushy), 샥탑(Shock top)
‘El Caballito’에서는 타코와 함께 다양한 술도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부터 마가리타, 슬러쉬 그리고 사이다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맥주와 마가리타는 스낵,
타코와 찰떡궁합이고, 슬러시는 도수가 높은 술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또 샥탑(Shock top)이라는 맥주는 호가든처럼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분위기는?
활기찬 분위기는 패티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내부까지 쭉 이어집니다. 매주 화~토요일까지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지며 특히나 금,토요일은 클럽 분위기로 손님들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위치 : 220 King St WEST
영업 시간 : 월요일 : 휴일
화-수요일 : 오후 4시 30분 - 저녁 12시
목-토요일 : 오후 4시 30분 - 새벽 1시
연락처 : 416. 628. 9838
웹사이트 : http://www.elcaballito.ca
레스토랑 내부에서 파는 술의 종류는 훨씬 더 다양했습니다. 더 많은 종류의 데킬라와 마가리타 등을 즐겨보고 싶다면 패티오에서 내부로 자리를 옮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CBM PRESS TORONTO 07월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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