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뜨끈하고 고소한 들깨칼국수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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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8-08-22 16:22본문
[들깨칼국수 만드는법] :: 고소하고 진한 들깨칼국수 레시피 ::
음식에 걸쳐 떠오르는 참 다양한 추억과 기억들, 특히 해외생활이 길어지다보니 더욱이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해먹으면 그만이지만, 그 번거로움도 자주 감당하기 어렵고 또 자주 찾던 맛집의 비밀은 수년간 찾도 또 맛봐도 흉내내기가 좀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제 소울푸드로 칼국수를 꼽습니다. 워낙 저희 부모님도 면요리를 좋아하시고, 자주 가던 칼국수 맛집도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유난히 비오는 장마철 저희집은 들깨칼국수를 자주 먹으러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 한그릇이 더 낫지 않겠냐고 많이들 물으시겠지만, 글쎄요 무더워도, 날씨가 추워도 꼭 뜨끈한 국물요리의 매력은 거부할 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고소한맛이 특히 일품인 들깨 칼국수 만드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칼국수 생면사리200g,해물다시백1개,바지락살100g,부추100g,홍고추1개,느타리버섯1/3팩,다진마늘1/2T,육수용 물600mL,면 삶기용 물1.5L,국간장1/2T,소금1t,후추1/3t,들깻가루2T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국물맛을 내는데는 해물다시팩을 사용했어요. 일반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바지락 살도 넣고 개운한 맛을 더해볼게요. 저는 생바지락을 구하기 어려워서 냉동제품 사용했는데, 생물바지락 사용하시면 한결 국물 맛 내시기 좋을거에요.
2] 향긋한 부추는 그 향도 매력적이지만 익혔을 때 식감이 아삭해서 더 좋더라구요. 깨끗히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3~4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홍고추는 0.7cm 정도 두께로 어슷하게 편썰어주시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할게요.
3] 먼저 냄비에 물600mL와 다시팩을 넣고 8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주시고 건져 낸 다음 바지락살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4] 그리고 칼국수 생면사리는 넉넉한 물 1.5L정도에 한번 데쳐서 사용할게요. 그냥 바로 사용하면 국물이 너무 걸쭉해지고 깔끔하지 못하더라구요. 한소끔 끓여주시고 이 때 완전히 익히실 필요는 없습니다.
5] 면을 익히는 사이, 국물에 국간장과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해 주시고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6] 이제 따로 데친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주세요.
7] 향긋함을 더해 줄 부추도 이제 넣어보겠습니다.
8] 마지막으로 들깻가루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신 다음, 홍고추를 넣어 개운한 향까지 더해 주시면 고소하게 즐기는 들깨 칼국수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들깨가 들어가 그윽하면서 고소한 향과 함께 부추의 알싸한 향까지. 입맛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참 좋은 메뉴에요. 비올때나 날씨 쌀쌀할 때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요리로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치하나만 있으면 더이상 꺼낼 반찬도 없겠더라구요.
오늘의 요리레시피 팁'
1) 칼국수 생면사리는 따로 삶아 사용해야 국물이 깔끔해요.
2) 멸치나 다시국물팩 등을 활용해 육수를 준비해주세요.
오늘은 시판되는 칼국수 생면사리로 집에서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고소한 들깨 칼국수 만드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부추까지 넣어 만들었더니 훨씬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날이 더워도 꼭 가끔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가 있더라구요. 입맛 돋우기 좋은 별미 요리로 만들어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음식에 걸쳐 떠오르는 참 다양한 추억과 기억들, 특히 해외생활이 길어지다보니 더욱이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해먹으면 그만이지만, 그 번거로움도 자주 감당하기 어렵고 또 자주 찾던 맛집의 비밀은 수년간 찾도 또 맛봐도 흉내내기가 좀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제 소울푸드로 칼국수를 꼽습니다. 워낙 저희 부모님도 면요리를 좋아하시고, 자주 가던 칼국수 맛집도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유난히 비오는 장마철 저희집은 들깨칼국수를 자주 먹으러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 한그릇이 더 낫지 않겠냐고 많이들 물으시겠지만, 글쎄요 무더워도, 날씨가 추워도 꼭 뜨끈한 국물요리의 매력은 거부할 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고소한맛이 특히 일품인 들깨 칼국수 만드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칼국수 생면사리200g,해물다시백1개,바지락살100g,부추100g,홍고추1개,느타리버섯1/3팩,다진마늘1/2T,육수용 물600mL,면 삶기용 물1.5L,국간장1/2T,소금1t,후추1/3t,들깻가루2T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국물맛을 내는데는 해물다시팩을 사용했어요. 일반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바지락 살도 넣고 개운한 맛을 더해볼게요. 저는 생바지락을 구하기 어려워서 냉동제품 사용했는데, 생물바지락 사용하시면 한결 국물 맛 내시기 좋을거에요.
2] 향긋한 부추는 그 향도 매력적이지만 익혔을 때 식감이 아삭해서 더 좋더라구요. 깨끗히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3~4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홍고추는 0.7cm 정도 두께로 어슷하게 편썰어주시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할게요.
3] 먼저 냄비에 물600mL와 다시팩을 넣고 8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주시고 건져 낸 다음 바지락살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4] 그리고 칼국수 생면사리는 넉넉한 물 1.5L정도에 한번 데쳐서 사용할게요. 그냥 바로 사용하면 국물이 너무 걸쭉해지고 깔끔하지 못하더라구요. 한소끔 끓여주시고 이 때 완전히 익히실 필요는 없습니다.
5] 면을 익히는 사이, 국물에 국간장과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해 주시고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6] 이제 따로 데친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주세요.
8] 마지막으로 들깻가루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신 다음, 홍고추를 넣어 개운한 향까지 더해 주시면 고소하게 즐기는 들깨 칼국수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들깨가 들어가 그윽하면서 고소한 향과 함께 부추의 알싸한 향까지. 입맛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참 좋은 메뉴에요. 비올때나 날씨 쌀쌀할 때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요리로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치하나만 있으면 더이상 꺼낼 반찬도 없겠더라구요.
오늘의 요리레시피 팁'
1) 칼국수 생면사리는 따로 삶아 사용해야 국물이 깔끔해요.
2) 멸치나 다시국물팩 등을 활용해 육수를 준비해주세요.
오늘은 시판되는 칼국수 생면사리로 집에서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고소한 들깨 칼국수 만드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부추까지 넣어 만들었더니 훨씬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날이 더워도 꼭 가끔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가 있더라구요. 입맛 돋우기 좋은 별미 요리로 만들어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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