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칼칼하게 즐기는 얼큰한 어묵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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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8-07-16 02:33본문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서도 그 깊은맛에 시원하다는 표현을 하는 우리민족. 국물요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반찬보다도 맛있는 국 한그릇을 더욱 선호하는데요. 여름이어도 날씨가 덥더라도 생각나는 국물요리. 오늘은 얼큰하게 완성하는 어묵탕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어묵을 구입하실 때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확인한 후 구입하며, 조리 전 냄새를 맡아 보아 시큼한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일 확률이 높아요. 또한 육안으로 곰팡이 유무를 꼭 살펴주세요. 어묵은 식재료 자체의 이름을 지칭하며 오뎅은 일본어로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지칭하기 때문에 어묵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법이랍니다. 유통기한은 냉장보관시 약 4일정도로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시거나 장기 보관시 냉동고에 보관 해 주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기름기를 제거하여 조리하시면 더욱 깔끔합니다. 어묵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는 좋지 않습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모듬어묵200g,자숙홍합6마리,우동사리1개,양파1/2개,고추1개,쑥갓100g,쪽파1/2뿌리,쯔유3T,고춧가루2T,다진마늘1/2T,후추1/3t,물500mL,멸치다시백1개,소금1t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양파는 0.5cm 간격으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쑥갓은 찬물에 씻어 물기 제거 후 5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할게요.
2] 생홍합을 구하기 어려워 빠른 조리를 위해 자숙 깐 홍합을 사용했어요. 사용도 편하고 먹기도 간편하지만, 생홍합에 비해 감칠맛이나 식감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해주세요.
3] 멸치다시백(멸치8마리,다시마2조각,파뿌리3개)과 물500mL를 넣고 8분간 끓여 육수를 내고 여기에 양파를 넣어 4분정도 더 끓여 단맛을 내 주신다음 어묵을 넣어주세요.
4] 한소끔 끓어오르면 쯔유3T,고춧가루2T,다진마늘1/2T,후추1/3t 이렇게 넣고 간하고 우동사리 한개를 넣을게요.
5] 깊은맛 더해줄 홍합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여기에 추가로 간이 싱겁다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6]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어 칼칼함까지 더해주시면 얼큰하게 즐기는 국물요리 어묵탕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쑥갓은 불에 내린 후 곁들여 주시면 향이 더욱 진하고 좋아요.맑은 어묵탕과 달리 얼큰한 매력이 포인트인 국물요리랍니다. 어묵과 우동면까지 들어가 든든한 한끼로도, 안주로도 손색없는 레시피에요.뜨끈한 국물에 얼큰함까지, 속풀이로도 좋은 메뉴랍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고추를 넣어 칼칼함을 더해요.
2) 어묵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식감이 유지되어요.
오늘은 얼큰해서 자꾸 생각나는 국물요리, 어묵탕 끓이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속풀이 국물이 필요할 때, 또는 접대 상차림에 안주가 필요할 때 준비해서 풍성하게 나누어 보시면 어떨까요? 평소에 즐기던 맑은 어묵탕도 좋지만 개운하고 칼칼하게 즐길 수 있는 얼큰한 버전도 매력적이랍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어묵을 구입하실 때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확인한 후 구입하며, 조리 전 냄새를 맡아 보아 시큼한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일 확률이 높아요. 또한 육안으로 곰팡이 유무를 꼭 살펴주세요. 어묵은 식재료 자체의 이름을 지칭하며 오뎅은 일본어로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지칭하기 때문에 어묵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법이랍니다. 유통기한은 냉장보관시 약 4일정도로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시거나 장기 보관시 냉동고에 보관 해 주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기름기를 제거하여 조리하시면 더욱 깔끔합니다. 어묵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는 좋지 않습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모듬어묵200g,자숙홍합6마리,우동사리1개,양파1/2개,고추1개,쑥갓100g,쪽파1/2뿌리,쯔유3T,고춧가루2T,다진마늘1/2T,후추1/3t,물500mL,멸치다시백1개,소금1t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양파는 0.5cm 간격으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쑥갓은 찬물에 씻어 물기 제거 후 5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할게요.
2] 생홍합을 구하기 어려워 빠른 조리를 위해 자숙 깐 홍합을 사용했어요. 사용도 편하고 먹기도 간편하지만, 생홍합에 비해 감칠맛이나 식감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해주세요.
3] 멸치다시백(멸치8마리,다시마2조각,파뿌리3개)과 물500mL를 넣고 8분간 끓여 육수를 내고 여기에 양파를 넣어 4분정도 더 끓여 단맛을 내 주신다음 어묵을 넣어주세요.
4] 한소끔 끓어오르면 쯔유3T,고춧가루2T,다진마늘1/2T,후추1/3t 이렇게 넣고 간하고 우동사리 한개를 넣을게요.
6]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어 칼칼함까지 더해주시면 얼큰하게 즐기는 국물요리 어묵탕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쑥갓은 불에 내린 후 곁들여 주시면 향이 더욱 진하고 좋아요.맑은 어묵탕과 달리 얼큰한 매력이 포인트인 국물요리랍니다. 어묵과 우동면까지 들어가 든든한 한끼로도, 안주로도 손색없는 레시피에요.뜨끈한 국물에 얼큰함까지, 속풀이로도 좋은 메뉴랍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고추를 넣어 칼칼함을 더해요.
2) 어묵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식감이 유지되어요.
오늘은 얼큰해서 자꾸 생각나는 국물요리, 어묵탕 끓이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속풀이 국물이 필요할 때, 또는 접대 상차림에 안주가 필요할 때 준비해서 풍성하게 나누어 보시면 어떨까요? 평소에 즐기던 맑은 어묵탕도 좋지만 개운하고 칼칼하게 즐길 수 있는 얼큰한 버전도 매력적이랍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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