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샌드위치 레시피 크로아상 B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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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8-06-22 14:00본문
겹겹이 여러번 접혀지는 사이 버터 고유의 풍미가 스며들어 우리에게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해주는 크로아상. 제가 현재 근무하는 베이커리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 해 있는데요. 매일같이 신선한 크로아상을 구워낼 때면 누군가는 지겹지 않냐고 묻기도 하지만 정말 유혹적일만큼 매력적인 버터향이 매장을 가득 채웁니다. 지나가는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빵이 바로 크로아상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 퀄리티 체크에 걸려 그 크기나 혹은 결, 또는 발효 정도 등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들은 판매하지 못해 직원들이 가져가곤 하는데요. 저희 메인 아이템 중 큰 인기 자랑하는 차콜 크로아상을 이번에 가져와 간단한 크로아상 BLT 샌드위치를 한 번 만들어봤어요. 심플한 재료인데, 식빵대신 크로아상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아삭한 상추의 식감, 거기에 과육 가득한 싱그러운 토마토까지.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줄 크로아상 BLT 샌드위치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혹시, 샌드위치의 유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식백과를 통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샌드위치 백작 4세인 존 몬테규는 두 조각의 빵 사이에 속을 채운 인기 있는 간식에 자신의 작위를 확실하게 남기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했는데요, 도박에 심취했던 샌드위치 백작 존 몬테규는 카드게임을 멈추지 않고 허기와 식욕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해요. 그는 1762년 중동과 근동지역 여행 중에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았고 실제로 만들어 먹기 시작는데,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샌드위치의 기원이랍니다. 현대인 뿐 아니라, 저 먼 옛날 문명의 곳곳의 사람들도 간단한 한끼를 선호했나봐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크로아상1개,베이컨2슬라이스,토마토1/2개,상추1장,마가린1/2T,케첩1T
소요시간 :: 약1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잘 털어주시고, 토마토는 0.3cm 정도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 해 주세요. 토마토가 너무 두껍게 썰리면, 샌드위치를 완성했을 때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조금 번거우시더라도 얇게 손질 해 주세요.
2] 크로아상은 저는 차콜크로아상이라 색깔이 칙칙해요. 선호하는 어떤 크로아상이라도 오늘 샌드위치에 활용 가능합니다. 플레인 크로아상, 치즈 크로아상 등 다양하게 활용 해 보세요. 2등분 해서 준비할게요.
3] 베이컨은 강불에서 3분 예열한 팬에 앞뒤로 약 4분씩 구워 바삭하게 준비할게요. 바짝 구우셔야 기름이 빠져서 나중에 샌드위치를 만들었을 때 눅눅해 지지 않고 좋아요. 구운 베이컨은 키친타올을 바쳐서 기름기를 조금 제거 해 줄게요.
4] 크로아상 위에 마가린을 약간씩만 얇게 발라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서 유분 막이 형성되어 채소 수분이 크로아상에 과하게 흡수되어 눅눅해 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5] 이제 상추와 토마토를 보기 좋게 넉넉하게 얹어주세요.
6] 베이컨과 기호에따라 케첩까지 살짝 곁들여 주시면 맛있고 간단한 크로아상 샌드위치만들기 완성입니다!워낙 과정이 간단해서,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도 정말 좋겠죠? 차콜 크로아상을 사용했더니 비쥬얼이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베이컨은 선호하시는 정도에 따라 조금 덜 구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바삭하게 굽는게 샌드위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케첩 대신에 칠리소스 같은 것 곁들이시면 좀 더 색다르게 즐기실 수 있겠죠?
가장 베이식하면서 쉬운 방법이지만, 우리에게 친숙하고 맛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에요.한끼 든든한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하답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마가린을 발라 빵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 해 보세요.
2) 토마토는 얇게 잘라야 쉽게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오늘은 간단하면서 맛있게 즐기기 좋은 크로아상 BLT 샌드위치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데 베이컨과 상추, 토마토의 어울림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과 밸런스를 보여준답니다.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혹시, 샌드위치의 유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식백과를 통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샌드위치 백작 4세인 존 몬테규는 두 조각의 빵 사이에 속을 채운 인기 있는 간식에 자신의 작위를 확실하게 남기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했는데요, 도박에 심취했던 샌드위치 백작 존 몬테규는 카드게임을 멈추지 않고 허기와 식욕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해요. 그는 1762년 중동과 근동지역 여행 중에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았고 실제로 만들어 먹기 시작는데,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샌드위치의 기원이랍니다. 현대인 뿐 아니라, 저 먼 옛날 문명의 곳곳의 사람들도 간단한 한끼를 선호했나봐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크로아상1개,베이컨2슬라이스,토마토1/2개,상추1장,마가린1/2T,케첩1T
소요시간 :: 약1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잘 털어주시고, 토마토는 0.3cm 정도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 해 주세요. 토마토가 너무 두껍게 썰리면, 샌드위치를 완성했을 때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조금 번거우시더라도 얇게 손질 해 주세요.
2] 크로아상은 저는 차콜크로아상이라 색깔이 칙칙해요. 선호하는 어떤 크로아상이라도 오늘 샌드위치에 활용 가능합니다. 플레인 크로아상, 치즈 크로아상 등 다양하게 활용 해 보세요. 2등분 해서 준비할게요.
3] 베이컨은 강불에서 3분 예열한 팬에 앞뒤로 약 4분씩 구워 바삭하게 준비할게요. 바짝 구우셔야 기름이 빠져서 나중에 샌드위치를 만들었을 때 눅눅해 지지 않고 좋아요. 구운 베이컨은 키친타올을 바쳐서 기름기를 조금 제거 해 줄게요.
4] 크로아상 위에 마가린을 약간씩만 얇게 발라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서 유분 막이 형성되어 채소 수분이 크로아상에 과하게 흡수되어 눅눅해 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5] 이제 상추와 토마토를 보기 좋게 넉넉하게 얹어주세요.
6] 베이컨과 기호에따라 케첩까지 살짝 곁들여 주시면 맛있고 간단한 크로아상 샌드위치만들기 완성입니다!워낙 과정이 간단해서,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도 정말 좋겠죠? 차콜 크로아상을 사용했더니 비쥬얼이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베이컨은 선호하시는 정도에 따라 조금 덜 구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바삭하게 굽는게 샌드위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케첩 대신에 칠리소스 같은 것 곁들이시면 좀 더 색다르게 즐기실 수 있겠죠?
가장 베이식하면서 쉬운 방법이지만, 우리에게 친숙하고 맛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에요.한끼 든든한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하답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마가린을 발라 빵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 해 보세요.
2) 토마토는 얇게 잘라야 쉽게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오늘은 간단하면서 맛있게 즐기기 좋은 크로아상 BLT 샌드위치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데 베이컨과 상추, 토마토의 어울림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과 밸런스를 보여준답니다.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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