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부추즙으로 향을 더한 바지락 수제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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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459회 작성일 18-06-14 18:03본문
계절에 따라, 또 날씨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도 달라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비가 오는 날 먹고 싶은 음식들이 몇 가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왠지 국물 있는 음식이 더 구미가 당기고, 그 중에서도 칼국수나 수제비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물론 막걸리와 파전으 인기 역시 식을 줄을 모릅니다. 그래도 한끼 식사로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더 좋더라구요. 오늘은 깔끔한 바지락 육수에 부추 즙을 내어 반죽해 더욱 향긋한 수제비 반죽을 떠 넣고 완성하는 건강한 한그릇 수제비만들기 레시피로 함께 하려고 해요. 늘 번거롭고 귀찮게만 느껴지는 수제비 반죽만들기 팁까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예정이니, 오늘 레시피로 꼭 맛있는 한그릇 준비 해 보시길 바랄게요.
향긋한 부추, 각종 요리에 잘 활용하시죠? 그 효능에 대해 지식백과를 통해 찾아봤어요.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어요. 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되어 있으며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에요. 알싸하면서 특유의 신선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요리에 활용하면 깔끔해요. 또한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 효과가 있고,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해줘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여 줍니다. 특히, 설사를 잘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되고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답니다. 이렇게 건강한 식재료 부추, 오늘 제대로 활용해서 맛있게 완성해봐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부추100g,홍고추1개,청양고추1개,호박1/2개,표고버섯3개,양파1/2개,쪽파1/3뿌리,다진마늘1/2T,후추1/3t,국간장1T,물600mL,바지락200g,소금1t,물500mL
[수제비 반죽만들기]부추100g,물100g,소금1t,밀가루200g
소요시간 :: 약3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들어갈 채소를 손질할게요. 부추는 4cm간격으로 잘라 주시는데 100g은 직접 수제비를 만들 때 넣고, 나머지 100g은 믹서로 갈아 즙을 내어 수제비 반죽을 만드는데 넣을거에요. 고추는 어슷하게 0.3cm 두께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호박 역시 어슷하게 같은 두께로 편썰어서 준비할게요. 양파는 0.5cm로 슬라이스 해 주세요. 식감 좋은 표고버섯은 기둥까지 그대로 0.3cm 두께로 슬라이스 해 주세요.
2] 부추100g,물100mL,소금1t를 넣고 믹서에 갈아 즙을 내 주세요. 저는 건더기 까지 그대로 사용했는데, 체에 걸러 더욱 깔끔하게 만드셔도 좋아요.
3] 중력 밀가루 한컵 정도 분량에 100mL정도 넣어주시면 알맞은데 실내 온도에 따라 반죽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어요. 조금씩 부어가면서 밀가루가 수분과 뭉쳐져 한 덩어리가 될 때 까지 치대어 가면서 부추즙을 넣어주세요.
4] 반죽이 한덩이가 되고 손에 붙지 않게 탄력이 있으면 최상의 수제비 반죽이에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 해 줄게요.
5] 그 사이, 바지락 육수를 만들게요. 물500mL에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여서 준비 해 주세요.
6] 숙성 한 반죽은 손으로 가볍게 한번 더 치대어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7] 이제 끓는 바지락 육수에 채소 재료를 모두 한 데 넣고 끓여주세요.
8] 한소끔 끓을 때, 수제비반죽을 떠서 넣기 시작 해 주세요. 이때 불은 강불을 유지해주셔야 해요. 반죽을 먼저 얇게 만들고 바깥 방향으로 밀어 내듯이 떠 사방 3~4cm 직경의 크기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9] 한소끔 끓으면, 다진마늘1/2T,후추1/3t,국간장1T 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어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채워주시면 되어요. 수제비가 잘 익도록 4~5분정도 우르르 끓여주세요.
10] 이제 완성 된 수제비를 그릇에 넉넉히 떠서 담고, 쪽파를 송송 썰어 같이 올려주시면 먹음직한 부추 바지락 수제비만들기 완성이에요! 개운하면서 깔끔한 국물 맛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비오는날 한그릇 따끈하게 즐기면 더욱 좋겠죠?
부추의 향긋함이 반죽에서 은은하게 느껴져서 더욱 입맛돋우는 음식이에요. 그리고 숙성을 통해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오늘의 레시피 팁'
1) 부추즙을 사용해서 반죽을 만들어 더욱 향긋하게 즐겨요.
2) 숙성을 통해 반죽을 쫄깃하게 준비해주세요.
오늘은 깔끔하면서 개운한 국물요리, 부추 바지락 수제비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직접 부추즙을 만들어 반죽했더니 색깔도 곱고 더욱 향긋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딱히 요리 기술 없이도, 바지락 넣어 국물을 만들면 정말 개운하고 시원한거 아시죠?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오늘은 집에서 맛있는 수제비 한그릇 만들어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잇게 즐기세요! :)
향긋한 부추, 각종 요리에 잘 활용하시죠? 그 효능에 대해 지식백과를 통해 찾아봤어요.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어요. 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되어 있으며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에요. 알싸하면서 특유의 신선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요리에 활용하면 깔끔해요. 또한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 효과가 있고,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해줘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여 줍니다. 특히, 설사를 잘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되고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답니다. 이렇게 건강한 식재료 부추, 오늘 제대로 활용해서 맛있게 완성해봐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부추100g,홍고추1개,청양고추1개,호박1/2개,표고버섯3개,양파1/2개,쪽파1/3뿌리,다진마늘1/2T,후추1/3t,국간장1T,물600mL,바지락200g,소금1t,물500mL
[수제비 반죽만들기]부추100g,물100g,소금1t,밀가루200g
소요시간 :: 약3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들어갈 채소를 손질할게요. 부추는 4cm간격으로 잘라 주시는데 100g은 직접 수제비를 만들 때 넣고, 나머지 100g은 믹서로 갈아 즙을 내어 수제비 반죽을 만드는데 넣을거에요. 고추는 어슷하게 0.3cm 두께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호박 역시 어슷하게 같은 두께로 편썰어서 준비할게요. 양파는 0.5cm로 슬라이스 해 주세요. 식감 좋은 표고버섯은 기둥까지 그대로 0.3cm 두께로 슬라이스 해 주세요.
2] 부추100g,물100mL,소금1t를 넣고 믹서에 갈아 즙을 내 주세요. 저는 건더기 까지 그대로 사용했는데, 체에 걸러 더욱 깔끔하게 만드셔도 좋아요.
3] 중력 밀가루 한컵 정도 분량에 100mL정도 넣어주시면 알맞은데 실내 온도에 따라 반죽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어요. 조금씩 부어가면서 밀가루가 수분과 뭉쳐져 한 덩어리가 될 때 까지 치대어 가면서 부추즙을 넣어주세요.
4] 반죽이 한덩이가 되고 손에 붙지 않게 탄력이 있으면 최상의 수제비 반죽이에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 해 줄게요.
5] 그 사이, 바지락 육수를 만들게요. 물500mL에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여서 준비 해 주세요.
7] 이제 끓는 바지락 육수에 채소 재료를 모두 한 데 넣고 끓여주세요.
8] 한소끔 끓을 때, 수제비반죽을 떠서 넣기 시작 해 주세요. 이때 불은 강불을 유지해주셔야 해요. 반죽을 먼저 얇게 만들고 바깥 방향으로 밀어 내듯이 떠 사방 3~4cm 직경의 크기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9] 한소끔 끓으면, 다진마늘1/2T,후추1/3t,국간장1T 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어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채워주시면 되어요. 수제비가 잘 익도록 4~5분정도 우르르 끓여주세요.
10] 이제 완성 된 수제비를 그릇에 넉넉히 떠서 담고, 쪽파를 송송 썰어 같이 올려주시면 먹음직한 부추 바지락 수제비만들기 완성이에요! 개운하면서 깔끔한 국물 맛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비오는날 한그릇 따끈하게 즐기면 더욱 좋겠죠?
부추의 향긋함이 반죽에서 은은하게 느껴져서 더욱 입맛돋우는 음식이에요. 그리고 숙성을 통해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오늘의 레시피 팁'
1) 부추즙을 사용해서 반죽을 만들어 더욱 향긋하게 즐겨요.
2) 숙성을 통해 반죽을 쫄깃하게 준비해주세요.
오늘은 깔끔하면서 개운한 국물요리, 부추 바지락 수제비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직접 부추즙을 만들어 반죽했더니 색깔도 곱고 더욱 향긋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딱히 요리 기술 없이도, 바지락 넣어 국물을 만들면 정말 개운하고 시원한거 아시죠?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오늘은 집에서 맛있는 수제비 한그릇 만들어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잇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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