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따뜻한 국물요리, 어묵국 만들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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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1,971회 작성일 18-03-19 06:06본문
각 가정마다 특색을 품고있는 가정식요리의 매력은 참 다양합니다. 집집마다 다른 장맛, 김치 맛 등 특유의 손맛담긴 그 집의 전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통로가 되기도 하는데요. 같은 조리법,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도 조금씩 다른 맛을 내기 마련인게 바로 가정식이 아닐까 싶어요. 어릴 적 엄마가 자주 해 주시던 어묵국. 살짝 국물은 뽀야면서, 무가 듬뿍 들어가 달큰하기도 했던. 그 맛에 대한 추억과 더불어, 그 음식을 먹을 때의 계절, 느낌 등 다양한 것들이 추가적으로 떠오릅니다. 오늘은 순무를 사용해 더욱 깊은 맛과 단맛이 더해 진 어묵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오늘 요리의 주 재료인 어묵, 어묵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빛깔이 흰 조기나 오징어 등이 많이 쓰이며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어묵을 만드는데 적합하지 않아요. 으깬 생선살에 소금, 설탕, 녹말, 맛술 등을 넣어 반죽한 것을 여러 모양으로 빚어 찌거나 굽거나 튀겨낸 것으로 사실 이 음식은 일본 마로마치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일본의 전통 음식 중 하나랍니다. 보통 어묵자체에 어육함량이 요즘은 높게 출시되기 때문에 따로 육수를 만들지 않아도 쉽게 국물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판어묵3장,양파1/2개,순무150g,청양고추2개,물600mL,후추1/3t,쯔유1T,소금1/2T,파1/2뿌리,멸치다시백(멸치2마리,다시마1조각)
소요시간 :: 약25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멸치 다시백과 물600mL를 넣고 끓이기 시작할게요.
2]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채소와 어묵을 손질할게요. 무는 사방 2x2cm 정도 크기로 잘라주시고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매콤함 더해 줄 고추는 1cm 두께로 어슷썰어주세요. 판어묵은 2x5cm정도 크기로 자를게요.
3] 다시백을 빼 주시고, 준비한 순무를 넣어주세요. 단맛이 우러나게 5분정도 끓이고, 이제 어묵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쯔유와 소금,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4] 고추와 쪽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시면 어묵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순무의 단맛 때문에 더욱 구미가 당기는 맛이에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감칠맛. 살짝씩 느껴지는 개운한 향까지. 쌀쌀할 때 혹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입맛 돋우기도 좋은 메뉴에요.
저녁 밥상에 준비하셔도 좋고, 간단한 안주로도 괜찮아요. 소주,사케 등에 잘 어울립니다.
요리팁'
1) 순무로 달큰함 더하기.
2)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 더하기.
여전히 지속되는 쌀쌀한 날씨, 오늘은 추울 때 더욱 즐기기 좋은 순무를 사용한 어묵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따뜻한 한그릇으로 몸을 녹여보시면 어떨까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판어묵3장,양파1/2개,순무150g,청양고추2개,물600mL,후추1/3t,쯔유1T,소금1/2T,파1/2뿌리,멸치다시백(멸치2마리,다시마1조각)
소요시간 :: 약25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멸치 다시백과 물600mL를 넣고 끓이기 시작할게요.
2]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채소와 어묵을 손질할게요. 무는 사방 2x2cm 정도 크기로 잘라주시고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매콤함 더해 줄 고추는 1cm 두께로 어슷썰어주세요. 판어묵은 2x5cm정도 크기로 자를게요.
3] 다시백을 빼 주시고, 준비한 순무를 넣어주세요. 단맛이 우러나게 5분정도 끓이고, 이제 어묵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쯔유와 소금,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순무의 단맛 때문에 더욱 구미가 당기는 맛이에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감칠맛. 살짝씩 느껴지는 개운한 향까지. 쌀쌀할 때 혹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입맛 돋우기도 좋은 메뉴에요.
저녁 밥상에 준비하셔도 좋고, 간단한 안주로도 괜찮아요. 소주,사케 등에 잘 어울립니다.
요리팁'
1) 순무로 달큰함 더하기.
2)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 더하기.
여전히 지속되는 쌀쌀한 날씨, 오늘은 추울 때 더욱 즐기기 좋은 순무를 사용한 어묵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따뜻한 한그릇으로 몸을 녹여보시면 어떨까요?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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