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집에서 넉넉히 즐기는 탕수육만들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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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757회 작성일 18-03-19 05:29본문
해외여행을 통해 직접 현지 식당을 방문 해 보면 우리가 그곳 지역 유래음식으로 알고 먹었던 음식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면서 그 형태가 바뀐요리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발견하기 참 쉬운데요. 그 중에서도, 중국음식이 특히 현지 실제 음식과 우리가 흔히 한국의 중국음식전문점에서 사 먹게 되는 음식에 다소 큰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맵디매운 국물에 면을 곁들여 먹는 해물짬뽕은 정말 한국스럽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 중 진짜배기 중국음식들은 흔히 "일품요리" 메뉴에 보여지는 다소 가격대가 있는 메뉴들인 것 같아요. 그 가운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때문에 더욱 자주 찾게 되는 탕수육은 바삭하게 튀겨진 고기에 새콤달콤 소스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워 주기 좋은 요리같아요.
중국현지에서는 탕추러우라 부르며, 이곳 북미권에서는 Sweet and Sour Pork가 바로 우리가 흔히 먹는 탕수육과 비슷해요. 이렇게 세계인의 사랑받는 중국음식 탕수육, 오늘은 집에서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더욱 푸짐하고 또 바삭하게 즐기는 탕수육만들기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돼지고기등심200g,양파1/2개,할라피뇨고추1개,당근1/3개,식용유500mL,식용유1T(소스용),물녹말(전분2T,물2T)
[고기 밑간 재료]간장1T,맛술1T,다진마늘1T,다진생강1t,후추1/3t,전분200g,튀김가루200g,물200mL
[탕수육소스만들기 재료]식초150mL,물100mL,설탕8T,꿀2T,간장2T,소금1t
조리시간 :: 약45분 // 난이도 :: 중간
1] 오늘 저는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했어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기름기가 적어 튀김을 해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탕수육감으로 손질을 부탁하시거나 직접 손질을 하실 경우에는 2cm x 5cm 정도 크기로 잘라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여기에, 간장1T,맛술1T,다진마늘1T,다진생강1t,후추1/3t,전분200g,튀김가루200g,물200mL 이렇게 넣고 잘 버무려서 냉장고에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숙성시켜줄게요.
2] 소스에 들어가는 채소를 손질할게요. 당근은 어슷하게 0.4cm 두께로 잘라주시고 양파는 동일한 두께로 채썰고 고추역시 당근과 같이 어슷썰게요.오늘 저는 소스에 할라피뇨를 넣었는데 튀김요리가 고소한 맛에 시작이 좋지만 뒤로 갈수록 느끼해지기 마련인데 숨어있는 고추의 칼칼한 풍미가 한결 요리 자체를 깔끔하게 만들어줘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실 경우에는 피망과 같은것으로 대체 해 주시면 좋습니다.
3] 새콤달콤한 맛으로 탕수육의 맛을 크게 좌우하는 소스. 식초150mL,물100mL,설탕8T,꿀2T,간장2T,소금1t 위의 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물녹말도 1:1비율로 미리 섞어서 준비 해 두겠습니다. 단맛은 설탕으로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시거나 꿀을 더 넣어주시면 소스의 풍미가 한결 고급스럽습니다. 물론 물엿으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그렇지만 그 작은 차이, 꿀자체가 갖고 있는 풍미가 한결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줄거에요.
4] 자 이제 불에 식용유 채운 냄비를 올려 주시고 약 5분정도 강불에서 예열 한 다음 굵은 소금을 한두조각 떨어뜨려 보셨을 때, 타다닥~ 하고 바로 튀어오르면 이제 튀길 준비가 다 되었어요. 양념반죽에 재운 고기를 튀기기 전에 한번 잘 뒤적거리시고 하나씩 떼 넣고 튀기기 시작해주세요.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넣으시면 고기가 고르익지 않을 뿐더러 집에서 소량튀길때 기름 양도 적기 때문에 기름온도가 쉽게 내려가게 되고 이때문에 튀김옷이 눅눅해질 수 있어요. 서너번에 나누어 튀기는 것이 물론 번거로우실 수 있지만 바삭함을 위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튀기는 것은 피해주세요.
5] 튀기기 시작한지 1분정도 후부터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가볍게 저어 고기가 서로 붙는 것을 방지 해 주시고 4분정도 튀기신 다음에 키친타올을 바쳐 고기를 건져주세요. 그리고, 강불에서 기름을 다시 2분정도 예열해 온도를 높이고 여기에 초벌튀김한 고기를 다시한번 넣고 2분동안 바짝 튀길게요. 겉면이 확실히 바삭해 지는게 느껴지실거에요. 그리고 다시 키친타올을 바쳐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할게요.
6] 이제 소스만 곁들이면 완성이에요! 강불에서 4분 예열한 팬에 식용유1T를 두르고 채소를 2분간 볶다가 준비해 둔 소스재료를 붓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물녹말을 두세번에 나누어 부어 원하시는 농도로 맞추어 주시면 탕수육 소스도 완성입니다.넉넉히 담은 고기에 소스를 뿌리시거나 곁들여주세요. 탕수육만들기 집에서 푸짐하게 즐기기 좋겠죠?
그 새콤달콤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정말 잘 어울리죠? 고추때문에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잔치상에 내 놓기도 좋고, 또 접대음식이나 맥주안주로도 아주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랍니다.
1) 소스에 고추를 넣어 개운한 맛 더하기.
2) 재벌튀겨 바삭하게 완성하기.
오늘은 집에서 더욱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탕수육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돼지고기 등심 자체 가격도 저렴해서 식당에서 먹는 가격이면 정말 넉넉하게 준비하실 수 있어요. 간식으로도,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탕수육, 오늘 한 번 도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맵디매운 국물에 면을 곁들여 먹는 해물짬뽕은 정말 한국스럽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 중 진짜배기 중국음식들은 흔히 "일품요리" 메뉴에 보여지는 다소 가격대가 있는 메뉴들인 것 같아요. 그 가운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때문에 더욱 자주 찾게 되는 탕수육은 바삭하게 튀겨진 고기에 새콤달콤 소스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워 주기 좋은 요리같아요.
중국현지에서는 탕추러우라 부르며, 이곳 북미권에서는 Sweet and Sour Pork가 바로 우리가 흔히 먹는 탕수육과 비슷해요. 이렇게 세계인의 사랑받는 중국음식 탕수육, 오늘은 집에서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더욱 푸짐하고 또 바삭하게 즐기는 탕수육만들기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돼지고기등심200g,양파1/2개,할라피뇨고추1개,당근1/3개,식용유500mL,식용유1T(소스용),물녹말(전분2T,물2T)
[고기 밑간 재료]간장1T,맛술1T,다진마늘1T,다진생강1t,후추1/3t,전분200g,튀김가루200g,물200mL
[탕수육소스만들기 재료]식초150mL,물100mL,설탕8T,꿀2T,간장2T,소금1t
조리시간 :: 약45분 // 난이도 :: 중간
1] 오늘 저는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했어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기름기가 적어 튀김을 해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탕수육감으로 손질을 부탁하시거나 직접 손질을 하실 경우에는 2cm x 5cm 정도 크기로 잘라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여기에, 간장1T,맛술1T,다진마늘1T,다진생강1t,후추1/3t,전분200g,튀김가루200g,물200mL 이렇게 넣고 잘 버무려서 냉장고에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숙성시켜줄게요.
2] 소스에 들어가는 채소를 손질할게요. 당근은 어슷하게 0.4cm 두께로 잘라주시고 양파는 동일한 두께로 채썰고 고추역시 당근과 같이 어슷썰게요.오늘 저는 소스에 할라피뇨를 넣었는데 튀김요리가 고소한 맛에 시작이 좋지만 뒤로 갈수록 느끼해지기 마련인데 숨어있는 고추의 칼칼한 풍미가 한결 요리 자체를 깔끔하게 만들어줘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실 경우에는 피망과 같은것으로 대체 해 주시면 좋습니다.
4] 자 이제 불에 식용유 채운 냄비를 올려 주시고 약 5분정도 강불에서 예열 한 다음 굵은 소금을 한두조각 떨어뜨려 보셨을 때, 타다닥~ 하고 바로 튀어오르면 이제 튀길 준비가 다 되었어요. 양념반죽에 재운 고기를 튀기기 전에 한번 잘 뒤적거리시고 하나씩 떼 넣고 튀기기 시작해주세요.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넣으시면 고기가 고르익지 않을 뿐더러 집에서 소량튀길때 기름 양도 적기 때문에 기름온도가 쉽게 내려가게 되고 이때문에 튀김옷이 눅눅해질 수 있어요. 서너번에 나누어 튀기는 것이 물론 번거로우실 수 있지만 바삭함을 위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튀기는 것은 피해주세요.
5] 튀기기 시작한지 1분정도 후부터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가볍게 저어 고기가 서로 붙는 것을 방지 해 주시고 4분정도 튀기신 다음에 키친타올을 바쳐 고기를 건져주세요. 그리고, 강불에서 기름을 다시 2분정도 예열해 온도를 높이고 여기에 초벌튀김한 고기를 다시한번 넣고 2분동안 바짝 튀길게요. 겉면이 확실히 바삭해 지는게 느껴지실거에요. 그리고 다시 키친타올을 바쳐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할게요.
6] 이제 소스만 곁들이면 완성이에요! 강불에서 4분 예열한 팬에 식용유1T를 두르고 채소를 2분간 볶다가 준비해 둔 소스재료를 붓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물녹말을 두세번에 나누어 부어 원하시는 농도로 맞추어 주시면 탕수육 소스도 완성입니다.넉넉히 담은 고기에 소스를 뿌리시거나 곁들여주세요. 탕수육만들기 집에서 푸짐하게 즐기기 좋겠죠?
그 새콤달콤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정말 잘 어울리죠? 고추때문에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잔치상에 내 놓기도 좋고, 또 접대음식이나 맥주안주로도 아주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랍니다.
1) 소스에 고추를 넣어 개운한 맛 더하기.
2) 재벌튀겨 바삭하게 완성하기.
오늘은 집에서 더욱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탕수육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돼지고기 등심 자체 가격도 저렴해서 식당에서 먹는 가격이면 정말 넉넉하게 준비하실 수 있어요. 간식으로도,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탕수육, 오늘 한 번 도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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