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의외로 유용한 아이템 가정용 아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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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5,405회 작성일 18-01-08 23:25본문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이 더욱 간절한 요즘이지만 개인적으로 늘상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습관이 있어서 거의 매일 얼음소비가 있는 편입니다. 커피머신 구입 이후로 줄곧 카페에 가지 않고 홈카페를 즐기는데 거의 따뜻한 음료보다 찬 음료를 선호해서요.그래서, 얼음트레이에 물을 붓고 얼리고 다시 빼고 하는 작업이 왠지 언제부턴가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6달 전 구입하여, 매주 참 유용하게 쓰는 아이템 가정용 제빙기 솔직 후기 포스팅으로 함께합니다. *직접 구입 후 사용한 다음 작성하는 정보성 포스팅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___#그린리뷰
사실 얼음나오는 정수기 렌탈도 미리 알아보고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토론토에서 웅진코웨이 렌탈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높고 필터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물은 브리타 정수기로 마셔서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아이스메이커를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택스까지 하면 200불 정도 하구요,생일선물로 받은 아마존 상품권 적용해서 결국 최종 결제가격은 100불이었답니다.생각보다 크기는 살짝 큰 편이에요.가정용 제빵기와 아주 흡사하답니다.뭐 여러가지 기능을 설명해 두었지만,사실 얼음 만드는 기능 외에 크게 특별한 점은 없는 제빙기랍니다.생각보다 묵직한 제품이라 더욱 포장에 신경을 쓴 모습이에요.
제품자체는 스테인리스 처럼 보이지만,사실 묵직한 플라스틱 재질이구요,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랍니다.얼음 트레이를 보시면 알겠지만,제품 크기대비 만들어내는 얼음은 적어요.아마 2파운드? 정도 얼음 생산이 가능합니다.그리고 자체 보냉기능이 강하지 않아서 저는 일주일 한번 물을 가득채우고 하루종일 작동시키면서 얼음 트레이 꽉 차면 냉동실 한칸(얼음전용칸)에 보관해 두고 기계자체는 꺼 두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물탱크 가득채우고 그만큼 얼음 만들면 일주일 내내 따로 얼음 얼릴 필요없이 아주 넉넉하게 두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만든 제빙기라면,터치스크린에 훨씬 고급스럽고 기능도 다양할텐데.여기 캐나다는 워낙 심플하네요!전원, 얼음크기,딱 두가지 기능 셀렉션 버튼이 다랍니다.얼음도 S or L,실제 얼음크기 사이즈는 1mm도 채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하죠 :)
쿨링 팬 소음이 꽤 큰편이에요.저희집 냉장고는 아예 무소음인데 이 제품 켜두면 그 소음이 꽤 커요.아주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지만,아 뭔가 돌아가구 있구나~라고 분명하게 느껴지는 정도랄까요. (큰건가요? :)
이렇게 투명한 플래스틱 창이 있구요,그래서 안쪽 확인이 가능하답니다.얼음이 가득차면 더이상 작동하지 않아요.이걸 따로 냉동실에 빼 두고 기계를 계속 작동시켜 넉넉히 얼음을 만들어 두고 있어요.
보통 얼음 정수기 얼음만하죠? 제가 뜨겁게 끓인 물로 얼려봤는데,그러면 얼음이 투명하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그냥 얼리고있답니다 :) 정말 살까말까, 2달을 고민한 제품이에요. 200불이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막상 사 두고 장식품이 되어버릴까봐요. 지금 6개월 째 꾸준히 사용중인데, 매주 사용하면서 참 편리하다고 느끼고 사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입니다. 얼음 자주 소비하는 분들이라면 가정용 제빙기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얼음나오는 정수기 렌탈도 미리 알아보고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토론토에서 웅진코웨이 렌탈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높고 필터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물은 브리타 정수기로 마셔서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아이스메이커를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택스까지 하면 200불 정도 하구요,생일선물로 받은 아마존 상품권 적용해서 결국 최종 결제가격은 100불이었답니다.생각보다 크기는 살짝 큰 편이에요.가정용 제빵기와 아주 흡사하답니다.뭐 여러가지 기능을 설명해 두었지만,사실 얼음 만드는 기능 외에 크게 특별한 점은 없는 제빙기랍니다.생각보다 묵직한 제품이라 더욱 포장에 신경을 쓴 모습이에요.
제품자체는 스테인리스 처럼 보이지만,사실 묵직한 플라스틱 재질이구요,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랍니다.얼음 트레이를 보시면 알겠지만,제품 크기대비 만들어내는 얼음은 적어요.아마 2파운드? 정도 얼음 생산이 가능합니다.그리고 자체 보냉기능이 강하지 않아서 저는 일주일 한번 물을 가득채우고 하루종일 작동시키면서 얼음 트레이 꽉 차면 냉동실 한칸(얼음전용칸)에 보관해 두고 기계자체는 꺼 두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물탱크 가득채우고 그만큼 얼음 만들면 일주일 내내 따로 얼음 얼릴 필요없이 아주 넉넉하게 두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만든 제빙기라면,터치스크린에 훨씬 고급스럽고 기능도 다양할텐데.여기 캐나다는 워낙 심플하네요!전원, 얼음크기,딱 두가지 기능 셀렉션 버튼이 다랍니다.얼음도 S or L,실제 얼음크기 사이즈는 1mm도 채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하죠 :)
이렇게 투명한 플래스틱 창이 있구요,그래서 안쪽 확인이 가능하답니다.얼음이 가득차면 더이상 작동하지 않아요.이걸 따로 냉동실에 빼 두고 기계를 계속 작동시켜 넉넉히 얼음을 만들어 두고 있어요.
보통 얼음 정수기 얼음만하죠? 제가 뜨겁게 끓인 물로 얼려봤는데,그러면 얼음이 투명하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그냥 얼리고있답니다 :) 정말 살까말까, 2달을 고민한 제품이에요. 200불이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막상 사 두고 장식품이 되어버릴까봐요. 지금 6개월 째 꾸준히 사용중인데, 매주 사용하면서 참 편리하다고 느끼고 사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입니다. 얼음 자주 소비하는 분들이라면 가정용 제빙기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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