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따뜻한 국요리 바지락 배추된장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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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4,480회 작성일 17-12-16 12:00본문
한끼식사를 위해 준비해야하는 반찬이 때로는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있죠. 오늘은 금세 완성하기 쉬우면서 구수하고 맛도 좋아 자주 식탁에 오르는 배추된장국 레시피로 함께 해 볼까합니다. 쌀드물을 사용해 구수함을 더하고, 집된장에 미소된장을 넣어 국의 색이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 감칠맛 나게 완성 해 볼거에요. 구수한 된장만으로 다소 부족한 맛은 바지락살을 넣어 채워보겠습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 :: 배추150g(약1/4포기),바지락살100g,두부반모,쪽파1/2뿌리,매운고추1개,된장1T,미소된장1/2T,쌀뜨물700mL,국간장1/2T,다진마늘1t
1] 먼저 배추는 2cm 정도 간격으로 먹기 좋게 손질해서 준비할게요.
2] 국물을 깔끔하고 얼큰하게 해 줄 고추는 1개 가볍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서 더욱 매콤하게 즐기셔도 좋습니다. 저는 할라피뇨를 사용했어요.
3] 두부는 사방 1cm 정도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 해 둘게요.
4] 국물맛을 내기 위해서 저는 손질 된 바지락을 오늘 사용해볼게요.
5] 쌀의 수용성 성분이 녹아들어 한결 구수한 맛을 내기 좋은 쌀뜨물은 쌀을 두번헹군 다음 나온 물을 사용했습니다. 냄비에 넣고 배추와 함께 먼저 끓여주세요.
6] 국간장1/2T로 밑간을 살짝 하고,집된장1T와 미소된장1/2T를 넣고 체에 바쳐 잘 풀어주세요.저는 콩 건더기가 보이는게 좋아서 체를 사용한 뒤에 건더기를 넣었는데 국물이 더욱 깔끔한게 좋으시다면 체에 걸로 건더기는 사용 안하셔도 좋습니다.집된장과 미소된장을 같이 사용하시면 된장국 빛깔이 더욱 곱고 감칠맛이 돌아 맛있게 된장국을 완성하실 수 있어요.
+ Tip 된장찌개를 끓일 때에는 된장으로만 간을하면 좋지만 된장국은 맛이 찌개보다 가벼워야 좋기 때문에 된장의 양을 늘리시는 것 보다 간이 부족할 땐 소금으로 채워주세요!
7] 이제 바지락과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8] 다진마늘과 고추를 살짝 넣고 한소끔 더 끓여서, 송송썬 쪽파 올려 완성 해 주시면 끝! 달큰한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두부 듬뿍 넣어서, 밥한그릇 곁들이면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바지락을 넣어 국물맛이 깊고 깔끔해요.
반찬걱정 없이 국하나로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한끼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오늘의 요리팁"
1) 미소된장과 집된장을 같이 사용해보세요.
2) 바지락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해봐요.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후다닥 완성할 수 있겠죠? 구수하면서 익숙한 맛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 :: 배추150g(약1/4포기),바지락살100g,두부반모,쪽파1/2뿌리,매운고추1개,된장1T,미소된장1/2T,쌀뜨물700mL,국간장1/2T,다진마늘1t
1] 먼저 배추는 2cm 정도 간격으로 먹기 좋게 손질해서 준비할게요.
2] 국물을 깔끔하고 얼큰하게 해 줄 고추는 1개 가볍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서 더욱 매콤하게 즐기셔도 좋습니다. 저는 할라피뇨를 사용했어요.
3] 두부는 사방 1cm 정도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 해 둘게요.
4] 국물맛을 내기 위해서 저는 손질 된 바지락을 오늘 사용해볼게요.
5] 쌀의 수용성 성분이 녹아들어 한결 구수한 맛을 내기 좋은 쌀뜨물은 쌀을 두번헹군 다음 나온 물을 사용했습니다. 냄비에 넣고 배추와 함께 먼저 끓여주세요.
6] 국간장1/2T로 밑간을 살짝 하고,집된장1T와 미소된장1/2T를 넣고 체에 바쳐 잘 풀어주세요.저는 콩 건더기가 보이는게 좋아서 체를 사용한 뒤에 건더기를 넣었는데 국물이 더욱 깔끔한게 좋으시다면 체에 걸로 건더기는 사용 안하셔도 좋습니다.집된장과 미소된장을 같이 사용하시면 된장국 빛깔이 더욱 곱고 감칠맛이 돌아 맛있게 된장국을 완성하실 수 있어요.
+ Tip 된장찌개를 끓일 때에는 된장으로만 간을하면 좋지만 된장국은 맛이 찌개보다 가벼워야 좋기 때문에 된장의 양을 늘리시는 것 보다 간이 부족할 땐 소금으로 채워주세요!
8] 다진마늘과 고추를 살짝 넣고 한소끔 더 끓여서, 송송썬 쪽파 올려 완성 해 주시면 끝! 달큰한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두부 듬뿍 넣어서, 밥한그릇 곁들이면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바지락을 넣어 국물맛이 깊고 깔끔해요.
반찬걱정 없이 국하나로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한끼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오늘의 요리팁"
1) 미소된장과 집된장을 같이 사용해보세요.
2) 바지락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해봐요.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후다닥 완성할 수 있겠죠? 구수하면서 익숙한 맛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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