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적당한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Erdinger Dunkel Weissbier ( 독일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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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17-09-28 10:54본문
적당한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Erdinger Dunkel Weissbier ( 독일 맥주 )
맥주상세정보_500 mL bottle 기준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을 띠는 이 맥주는 아주 두꺼운 헤드가 눈에 띕니다. 알코올 도수는 5.3%이며 코끝을 갖다 대면 커피의 향과 고소한 몰트의 향, 카라멜, 바나나의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한 모금 들이켜면 적당한 탄산감과 함께 생각보다 가볍고 은근히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습니다. 첫맛은 상큼, 향긋하고 마지막에 쓴맛이 살짝 느껴지며, 고소한 몰트의 맛과 견과류, 카라멜 등의 고소한 단맛도 느껴집니다. 에딩거 바이스비어(Erdinger Weissbier), 에딩거 알콜프리(Erdinger Alkoholfrei) 등 에딩거 사의 다른 밀 맥주들과 같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Dunkel’이란?
‘Dunkel’은 독일어로 ‘어두운(Dark)’를 뜻하며, 라거 타입의 독일 흑맥주를 일컫습니다. 원래 필스너가 양조 되기 전까지 라거 맥주의 색깔은 대부분 검고 진했으나 19세기 후반부터 라거가 대부분 황금색의 페일 라거로 바뀌면서, 독일 뮌헨의 양조업자들이 현대적인 Dunkel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Dunkel은 밀로 만든 상면발효흑맥주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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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08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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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상세정보_500 mL bottle 기준
- 도수 : Alcohol/Vol 5.6%
- 원산지 : Germany
- 제조사 : Erdinger Weissbrau
- 가격 : $3.55 (LCBO 기준)
- 맛 : Medium & Malty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을 띠는 이 맥주는 아주 두꺼운 헤드가 눈에 띕니다. 알코올 도수는 5.3%이며 코끝을 갖다 대면 커피의 향과 고소한 몰트의 향, 카라멜, 바나나의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한 모금 들이켜면 적당한 탄산감과 함께 생각보다 가볍고 은근히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습니다. 첫맛은 상큼, 향긋하고 마지막에 쓴맛이 살짝 느껴지며, 고소한 몰트의 맛과 견과류, 카라멜 등의 고소한 단맛도 느껴집니다. 에딩거 바이스비어(Erdinger Weissbier), 에딩거 알콜프리(Erdinger Alkoholfrei) 등 에딩거 사의 다른 밀 맥주들과 같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Dunkel’은 독일어로 ‘어두운(Dark)’를 뜻하며, 라거 타입의 독일 흑맥주를 일컫습니다. 원래 필스너가 양조 되기 전까지 라거 맥주의 색깔은 대부분 검고 진했으나 19세기 후반부터 라거가 대부분 황금색의 페일 라거로 바뀌면서, 독일 뮌헨의 양조업자들이 현대적인 Dunkel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Dunkel은 밀로 만든 상면발효흑맥주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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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08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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