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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 Review 브런치 맛집 추천, Ramona'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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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미스B 댓글 0건 조회 2,143회 작성일 17-08-07 22:52본문
브런치 맛집 추천, Ramona's Kitchen
오늘 리뷰할 브런치 집은 Vaughan 에 위치한 Ramona's Kitchen 입니다.
외관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죠? 주말 오전인데도 손님들이 꽉 차있어서 내부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앞에서 보는 모습보다 뒷쪽으로 훨씬 길어 생각보다 테이블 수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웨이팅은 그렇게 길지 않았네요.
브런치 메뉴판 모습입니다. 더 많은 메뉴 보러가기 클릭
브런치 뿐만아니라 하루종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도 있어, 점심이나 저녁에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Ramona’s Banana Bread French Toast와 Ramona’s Breakfast Sandwich, 그리고 커피 두잔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커피가 금방 나왔습니다. 커피 맛은 그냥 보통의 커피 맛으로 엄청 맛있지도 엄청 맛없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잔 모양이 무척 특이했어요. 저렇게 겹쳐놓으면 블록처럼 쏙 들어가서 쌓아놓기 편하게 생겼답니다. 커피는 계속 리필이 가능했어요.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첫번째 메뉴인 Ramona’s Banana Bread French Toast가 나왔어요. 보기만해도 달달하죠?
바나나 브래드와 함께 구운 월넛, 따뜻한 메이플시럽, 바나나가 올려져 함께 나오는 메뉴에요.
그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 미니 누텔라인데요. 바나나브래드와 메이플 시럽 만으로도 충분히 달아서 누텔라 뚜껑인 따지도 못했답니다. 대신 소장용으로 집에 가져왔어요.
속이 꽉찬 바나나브래드 보이시나요?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전반적으로 달고 맛있는 메뉴여서 브런치 메뉴로 뿐만 아니라 디저트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든든한 이 음식은 Ramona’s Breakfast Sandwich에요. 빵을 브리오슈와 치아바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치아바타를 선택했어요.
속이 꽉찬 샌드위치와 함께 통통한 프렌치 프라이도 함께 나왔어요.
살짝 구운 치아바타 사이로 신선한 토마토, 잎채소, 구운 베이컨, 잘 익은 계란과 풍미 좋은 스위스 치즈가 끼워진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의 샌드위치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브런치 메뉴로 딱이었답니다. 샌드위치는 이등분해서 나왔는데,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그 중 한조각만 먹어도 든든했어요
샌드위치와 함께 나온 통통한 프렌치 프라이는 튀긴 느낌이라기 보다는 담백하게 구워져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브런치로 먹기 덜 부담스러웠어요.
참고로 전반적인 가격대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둘이 양껏먹고 팁제외 32.50이 나왔네요.
제가 소개해드린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다른 테이블을 둘러보니 많은 손님들이 버거와 핫도그를 드시더라구요. 다음번 방문때는 저도 버거와 핫도그를 먹어보려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버거와 핫도그, 그리고 그외 메뉴 사진 몇가지 첨부해드려요.
https://www.instagram.com/p/BNc3Yh8AMzp/?taken-by=ramonaskitchenca
https://www.instagram.com/p/BVgSpMTAKMR/?taken-at=1020897693
https://www.instagram.com/p/BUPnxFvDnv5/?taken-at=1020897693
https://www.instagram.com/p/BTr5RCXBph2/?taken-at=1020897693
https://www.instagram.com/p/BTwqX9VFrtu/?taken-at=1020897693
먹음직스러운 브런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브런치 집을 찾고 계신다면, Ramona's Kitchen을 추천해드립니다
전체적인 총평
TTC로 찾아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외에 음식의 맛과 가격, 레스토랑 분위기 등은 모두 만족했습니다!
[review]
오늘 리뷰할 브런치 집은 Vaughan 에 위치한 Ramona's Kitchen 입니다.
- 주소 : 7355 Bayview Ave, Thornhill, ON L3T 5Z2
- 영업 시간 : 월 - 화요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수 - 목요일 : 오전 9시 - 오후 9시, 금 - 토요일 : 오전 8시 30분 - 오후 9시, 일요일 :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
- 웹사이트 : ramonaskitchen.ca
- 전화번호 : +1 905-597-9220
외관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죠? 주말 오전인데도 손님들이 꽉 차있어서 내부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앞에서 보는 모습보다 뒷쪽으로 훨씬 길어 생각보다 테이블 수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웨이팅은 그렇게 길지 않았네요.
브런치 메뉴판 모습입니다. 더 많은 메뉴 보러가기 클릭
브런치 뿐만아니라 하루종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도 있어, 점심이나 저녁에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Ramona’s Banana Bread French Toast와 Ramona’s Breakfast Sandwich, 그리고 커피 두잔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커피가 금방 나왔습니다. 커피 맛은 그냥 보통의 커피 맛으로 엄청 맛있지도 엄청 맛없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잔 모양이 무척 특이했어요. 저렇게 겹쳐놓으면 블록처럼 쏙 들어가서 쌓아놓기 편하게 생겼답니다. 커피는 계속 리필이 가능했어요.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첫번째 메뉴인 Ramona’s Banana Bread French Toast가 나왔어요. 보기만해도 달달하죠?바나나 브래드와 함께 구운 월넛, 따뜻한 메이플시럽, 바나나가 올려져 함께 나오는 메뉴에요.
그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 미니 누텔라인데요. 바나나브래드와 메이플 시럽 만으로도 충분히 달아서 누텔라 뚜껑인 따지도 못했답니다. 대신 소장용으로 집에 가져왔어요.
속이 꽉찬 바나나브래드 보이시나요?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전반적으로 달고 맛있는 메뉴여서 브런치 메뉴로 뿐만 아니라 디저트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든든한 이 음식은 Ramona’s Breakfast Sandwich에요. 빵을 브리오슈와 치아바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치아바타를 선택했어요.
속이 꽉찬 샌드위치와 함께 통통한 프렌치 프라이도 함께 나왔어요.
살짝 구운 치아바타 사이로 신선한 토마토, 잎채소, 구운 베이컨, 잘 익은 계란과 풍미 좋은 스위스 치즈가 끼워진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의 샌드위치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브런치 메뉴로 딱이었답니다. 샌드위치는 이등분해서 나왔는데,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그 중 한조각만 먹어도 든든했어요
샌드위치와 함께 나온 통통한 프렌치 프라이는 튀긴 느낌이라기 보다는 담백하게 구워져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브런치로 먹기 덜 부담스러웠어요.
참고로 전반적인 가격대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둘이 양껏먹고 팁제외 32.50이 나왔네요.
제가 소개해드린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다른 테이블을 둘러보니 많은 손님들이 버거와 핫도그를 드시더라구요. 다음번 방문때는 저도 버거와 핫도그를 먹어보려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버거와 핫도그, 그리고 그외 메뉴 사진 몇가지 첨부해드려요.
https://www.instagram.com/p/BNc3Yh8AMzp/?taken-by=ramonaskitche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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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브런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브런치 집을 찾고 계신다면, Ramona's Kitchen을 추천해드립니다
전체적인 총평
TTC로 찾아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외에 음식의 맛과 가격, 레스토랑 분위기 등은 모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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