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브리또 맛집, Burrito Bandi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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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Cassidy 댓글 0건 조회 4,159회 작성일 17-08-07 12:58본문
Burrito Bandidos (브리또 레스토랑)
브리또를 먹어보기 전에 이 음식이 무엇인지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위키백과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브리또(스페인어: Burrito)란?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요리이다.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토르티야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기 위해 대부분 찌거나 살짝 구운 것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브리또와 케밥, 분면 다른건 알겠는데 어떻게 다를까요?
첫 번째, 유래된 나라가 다릅니다. 케밥은 터기 음식이고, 브리또는 멕시코 음식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고기를 익히는 방법도 다릅니다. 케밥은 양념한 고기를 긴 꼬챙이에 끼워 세로로 세워 구운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가 주재료이고, 이슬람 율법에 따라서 돼지고기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반면, 브리또는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익힌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음식이지만 전세계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브리또! 오늘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브리또 맛집 "Burrito Bandidos"를 다녀왔습니다.
Yonge라인으로 Wellesley 역과 College 역 사이에 있습니다. 쭉 걸어오시다가 이 간판이 보이면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짜잔! 여기가 바로 토론토 최고의 브리또 맛집 Burrito Bandidos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비록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시간에도 가게 내부는 브리또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었고, 물론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메뉴판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표 메뉴인 브리또부터 퀘사디아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참고로 퀘사디아는 이렇게 생긴 음식입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오늘은 지인에게 추천 받은 Buritto with halibut(광어)을 주문했는데요~ White 또는 Wheat 또띠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wheat으로 주문했고, cilantro(고수)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이 메뉴는 긴 생선살이 들어가서 small 사이즈가 없어요! Large 주문해서 두명이서 나눠먹으면 한끼 식사로 딱 적당한 양입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생긴 번호표를 줍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 번호를 부르네요!
짜잔!!!!! 저희가 주문한 Buritto with Halibut이 나왔습니다!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몇 번이고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는데요. 부족한 글 실력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한 번 써보자면, 야채의 아삭함과 생선의 바삭함, 콩의 부드러움.. 또띠아 안에 있는 모든 토핑들이 너무나도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그 맛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습니다.
생선이 비리지 않을까?하는 분들은 모든 걱정 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Halibut은 흰살 생선이라서 비린내가 거의, 아니 전혀 없었습니다. 아..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인 Toronto, 그만큼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는 이 도시에서 멕시코의 소울푸드인 브리또,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review]
브리또를 먹어보기 전에 이 음식이 무엇인지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위키백과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브리또(스페인어: Burrito)란?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요리이다.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토르티야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기 위해 대부분 찌거나 살짝 구운 것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브리또와 케밥, 분면 다른건 알겠는데 어떻게 다를까요?
첫 번째, 유래된 나라가 다릅니다. 케밥은 터기 음식이고, 브리또는 멕시코 음식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고기를 익히는 방법도 다릅니다. 케밥은 양념한 고기를 긴 꼬챙이에 끼워 세로로 세워 구운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가 주재료이고, 이슬람 율법에 따라서 돼지고기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반면, 브리또는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익힌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음식이지만 전세계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브리또! 오늘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브리또 맛집 "Burrito Bandidos"를 다녀왔습니다.
- 주소 : 2 Grosvenor St, Toronto, ON M4Y 1A8
- 전화 : (647) 352-4770
- 대표메뉴 : Buritto with halibut, with chicken, Quesadilla with shrimp
-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토요일 오후 12시-11시, 일요일 오후 4시-10시
Yonge라인으로 Wellesley 역과 College 역 사이에 있습니다. 쭉 걸어오시다가 이 간판이 보이면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짜잔! 여기가 바로 토론토 최고의 브리또 맛집 Burrito Bandidos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비록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시간에도 가게 내부는 브리또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었고, 물론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메뉴판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표 메뉴인 브리또부터 퀘사디아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참고로 퀘사디아는 이렇게 생긴 음식입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오늘은 지인에게 추천 받은 Buritto with halibut(광어)을 주문했는데요~ White 또는 Wheat 또띠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wheat으로 주문했고, cilantro(고수)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이 메뉴는 긴 생선살이 들어가서 small 사이즈가 없어요! Large 주문해서 두명이서 나눠먹으면 한끼 식사로 딱 적당한 양입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생긴 번호표를 줍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 번호를 부르네요!
짜잔!!!!! 저희가 주문한 Buritto with Halibut이 나왔습니다!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몇 번이고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는데요. 부족한 글 실력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한 번 써보자면, 야채의 아삭함과 생선의 바삭함, 콩의 부드러움.. 또띠아 안에 있는 모든 토핑들이 너무나도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그 맛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습니다.
생선이 비리지 않을까?하는 분들은 모든 걱정 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Halibut은 흰살 생선이라서 비린내가 거의, 아니 전혀 없었습니다. 아..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인 Toronto, 그만큼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는 이 도시에서 멕시코의 소울푸드인 브리또,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review]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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