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배더스트역 주변 브런치 맛집, By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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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미스B 댓글 0건 조회 2,974회 작성일 17-07-03 19:12본문
오늘은 날 좋은 주말에 가면 딱 좋을만한 배더스트 역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By the way 리뷰를 할까합니다. By the way는 배더스트 역에서 블루어 길을 따라 서쪽으로 약 5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한쪽에는 넓은 패티오도 있는데요. 날 좋은 여름날 패티오에 앉아서 브런치를 먹기에도 딱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던 날도 패티오에 손님들이 꽉 차있었어요.
이곳이 By the way의 입구입니다. 브런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패티오에 앉을까 하다가 제가 갔던 날,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고 싶었어요. 그래서 안쪽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테이블이 하나둘씩 비기 시작하더니 조용해졌네요.
그래서 그 사이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굉장이 특이한 그림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By the way의 상징적인 그림 같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브런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샌드위치'랑 '브런치 슈퍼 스페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했어요.
커피를 주문하니 커피에 타먹을 수 있는 설탕과 크림, 밀크와
더위에 지친 저희에게 필요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금방 나왔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이 무척 특이했는데요. 끝맛에 살짝 시나몬 향이 났어요.
주문한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위의 메뉴는 '브런치 슈퍼 스페셜'로, 베이글, 감자, 계란, 스테이크, 오렌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양도 많고 든든해보이죠?
특히나 스테이크는 '와 진짜 미친듯이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브런치 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 치고 굉장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보들보들하고 불맛도 느껴졌어요.
베이글은 세서미 베이글로 고소한 깨맛이 느껴졌어요. 잼과 계란을 얹어 먹으니 꿀맛!!
위의 메뉴는 함께 주문한 '샌드위치'인데, 건강한 샌드위치 맛일 거라고 예상했으나 댓츠노노! 굉장히 매콤하고 자극적이었어요. 계속해서 구미가 당기는 맛이라고나 할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고 반개만 먹어도 꽤 배가 불렀어요.
케첩을 살짝 뿌려 함께 나온 프렌치프라이를 찍어 먹었어요. 프렌치 프라이는 그냥 일반 프렌치 프라이 맛이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속이 꽉 차있는 것 보이시나요? 채소와 두툼한 베이컨, 치즈 등이 들어가 있었어요.
양이 굉장히 푸짐해서 프렌치 프라이는 다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저정도면 깨끗하게 클리어했죠? 오히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니, 레스토랑이 조용해 더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브런치 슈퍼 스페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과 팁, 택스를 포함한 전체 가격은 $48정도였어요.
전체적인 총평
여유로운 가게 분위기와 친절한 서버분들 덕분에 더 즐겁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전체적인 맛과 양도 괜찮았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패티오에서 브런치를 드시고 싶다면, By the way 추천드립니다!
[review]
- 400 Bloor St W, Toronto, ON M5S 1X5 캐나다
- bytheway.to
- +1 416-967-4295
- 영업시간 : 월 - 수요일 : 오전 9시 - 오후 10시
목요일 : 오전 9시 - 오후 10시 30분
금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11시
일요일 : 오전 9시 - 오후 9시 30분
외관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한쪽에는 넓은 패티오도 있는데요. 날 좋은 여름날 패티오에 앉아서 브런치를 먹기에도 딱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던 날도 패티오에 손님들이 꽉 차있었어요.
이곳이 By the way의 입구입니다. 브런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패티오에 앉을까 하다가 제가 갔던 날,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고 싶었어요. 그래서 안쪽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테이블이 하나둘씩 비기 시작하더니 조용해졌네요.
그래서 그 사이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굉장이 특이한 그림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By the way의 상징적인 그림 같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브런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샌드위치'랑 '브런치 슈퍼 스페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했어요.
커피를 주문하니 커피에 타먹을 수 있는 설탕과 크림, 밀크와
주문한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위의 메뉴는 '브런치 슈퍼 스페셜'로, 베이글, 감자, 계란, 스테이크, 오렌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양도 많고 든든해보이죠?
특히나 스테이크는 '와 진짜 미친듯이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브런치 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 치고 굉장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보들보들하고 불맛도 느껴졌어요.
베이글은 세서미 베이글로 고소한 깨맛이 느껴졌어요. 잼과 계란을 얹어 먹으니 꿀맛!!
위의 메뉴는 함께 주문한 '샌드위치'인데, 건강한 샌드위치 맛일 거라고 예상했으나 댓츠노노! 굉장히 매콤하고 자극적이었어요. 계속해서 구미가 당기는 맛이라고나 할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고 반개만 먹어도 꽤 배가 불렀어요.
케첩을 살짝 뿌려 함께 나온 프렌치프라이를 찍어 먹었어요. 프렌치 프라이는 그냥 일반 프렌치 프라이 맛이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속이 꽉 차있는 것 보이시나요? 채소와 두툼한 베이컨, 치즈 등이 들어가 있었어요.
양이 굉장히 푸짐해서 프렌치 프라이는 다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저정도면 깨끗하게 클리어했죠? 오히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니, 레스토랑이 조용해 더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브런치 슈퍼 스페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과 팁, 택스를 포함한 전체 가격은 $48정도였어요.
전체적인 총평
여유로운 가게 분위기와 친절한 서버분들 덕분에 더 즐겁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전체적인 맛과 양도 괜찮았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패티오에서 브런치를 드시고 싶다면, By the way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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