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겐조라멘 웰슬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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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489회 작성일 17-06-20 07:43본문
안녕하세요 CBM PRESS 구독자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교차는 매우 크며, 아직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가 중요하더라구요. 어제 저녁부터는 천둥도 치고 지금 현재시각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비오는 날, 날이 더워도 추워도 역시 저는 국물요리가 생각나더라구요~ 오늘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토론토 맛집 포스팅으로 함께 합니다.
Address: 522 Yonge St, Toronto, ON M4Y 1X9
Phone: (647) 340-2112
Hours:
Wednesday 11AM–10PM
Thursday 11AM–10PM
Friday 11AM–10PM
Saturday 11AM–10PM
Sunday 11AM–10PM
Monday 11AM–10PM
Tuesday 11AM–10PM
겐조라멘은 토론토에 매장이 여럿있어요. 미시사가 등에도 매장이 있고, 한국 오너가 시작한 가게이기 때문에 좀 더 친숙하고 익숙한 라멘 맛이에요. 타겟층이 한국인이지는 않지만, 드셔보시면 조금 다른 전문점보다 덜 짜고, 양이 푸짐한 편이라는 점이 보이실거에요. 가격대도 합리적인데다가, 전체적으로 매장도 깔끔하기 때문에 저는 캐나다에 온 이후로 가장 많이 방문한 라멘 집 같아요. 다른 곳 보다 훨씬 친숙한 맛 때문에요. 어느 라멘 전문점에 가더라도 늘 무난한 메뉴 중 하나인 나가사키 짬뽕~ 해산물 듬뿍 넣어 만드는 메뉴라서 늘 즐겨먹는 메뉴인 것 같아요. 저는 나가사키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구요, 7불대부터 라멘 메뉴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그래서 더욱 학생분들의 접급성이 부담스럽지 않은 매장같아요~
지금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학교 친구를 한 명 만났어요. 토론토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누들 바, 모모푸쿠 라는 곳에서 일하는 친구랍니다. 아무래도 제가 요리 전공이다 보니, 이쪽 업계 종사자 지인이 자연스레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일하면서 느끼는 고민거리나 또 각자 일터의 장점 등을 자주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디저트 쪽으로 전향을 했지만, 원래 요리쪽으로 이곳저곳에서 일을 해왔거든요.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요리쪽 전공하는 친구들 만나면 레스토랑 내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힘든부분 서로 나누고, 결국은 또 일얘기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전공자인 사람들끼리 더 친해지는 것 같기는 해요. 맥주한잔 가볍게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먼저 시작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또 좋은 사람들과 만남도 갖고, 특별할 것 없지만,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것 같더라구요 :)
매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위치가 웰슬리역에서 가깝구요, 도보로 천천히 걸으면 5분정도 걸려요. 역바로 앞에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대중교통으로 가기 좋은 곳이에요. 컬리지 역에서도 도보로 멀지 않습니다.
다른 겐조라멘 매장보다 조금 더 인테리어 소품에 신경을 쓴 매장같아요. 분위기는 차분하고 참 깔끔한 편입니다.
복잡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깔끔하고 진득한 느낌이 있는 매장이에요. 아주깔끔하고 또 분위기도 밝아서, 친구들과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답니다. 매장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정말 작디 작은 일본 가정식 전문점이나 다운타운에 수많은 레스토랑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넓고 쾌적하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친구는 살짝 매콤한 라멘을 주문했는데,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지만 역시 육수 맛도 친숙하고 그렇게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맛깔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면발도 불지 않고 쫄깃해서, 탄력있는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주문한 메뉴도 금세 나왔습니다. 뽀얗게 잘 우러난 육수에, 큼직한 해산물이 꽤나 듬뿍~ 역시 늘 주문해도 맛있게 먹는 메뉴에요. 토론토 맛집 답게, 해산물이 꽤 그득해서 더 좋았습니다. 13불정도 하는 가격대비, 양이 꽤 푸짐한편이에요. 성인 남성이 배불리 즐길 수 있습니다. 안주로 시켜서 맥주에 곁들이기도 좋아요~
오징어 새우 뿐 아니라, 관자까지도 들어가 있어서 국물의 깊이가 더 깊은 것 같아요.
맥주를 주문해서 인지, 왠지 안주 하나가 더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냉동제품 튀긴 것 같지만, 그래도 뭐 안주로 먹기 괜찮았어요~
큼직한 새우는
역시 한입에 먹어줘야죠~ 양껏 배불리 맛있게 한끼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1) 매장 분위기.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밝고 편안한 조명이 괜찮은 곳.
2) 위치편의성.
TTC 웰슬리, 컬리지 역에서
도보로 7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매장.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3) 음식의 맛과 가성비.
7불대로 시작해 10불 중반대면
모든 라멘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양대비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4) 직원친절도.
필요한 것을 빠르게 알아차려주시고,
서비스가 대체로 만족스러운 매장이었다.
Address: 522 Yonge St, Toronto, ON M4Y 1X9
Phone: (647) 340-2112
Hours:
Wednesday 11AM–10PM
Thursday 11AM–10PM
Friday 11AM–10PM
Saturday 11AM–10PM
Sunday 11AM–10PM
Monday 11AM–10PM
Tuesday 11AM–10PM
겐조라멘은 토론토에 매장이 여럿있어요. 미시사가 등에도 매장이 있고, 한국 오너가 시작한 가게이기 때문에 좀 더 친숙하고 익숙한 라멘 맛이에요. 타겟층이 한국인이지는 않지만, 드셔보시면 조금 다른 전문점보다 덜 짜고, 양이 푸짐한 편이라는 점이 보이실거에요. 가격대도 합리적인데다가, 전체적으로 매장도 깔끔하기 때문에 저는 캐나다에 온 이후로 가장 많이 방문한 라멘 집 같아요. 다른 곳 보다 훨씬 친숙한 맛 때문에요. 어느 라멘 전문점에 가더라도 늘 무난한 메뉴 중 하나인 나가사키 짬뽕~ 해산물 듬뿍 넣어 만드는 메뉴라서 늘 즐겨먹는 메뉴인 것 같아요. 저는 나가사키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구요, 7불대부터 라멘 메뉴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그래서 더욱 학생분들의 접급성이 부담스럽지 않은 매장같아요~
지금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학교 친구를 한 명 만났어요. 토론토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누들 바, 모모푸쿠 라는 곳에서 일하는 친구랍니다. 아무래도 제가 요리 전공이다 보니, 이쪽 업계 종사자 지인이 자연스레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일하면서 느끼는 고민거리나 또 각자 일터의 장점 등을 자주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디저트 쪽으로 전향을 했지만, 원래 요리쪽으로 이곳저곳에서 일을 해왔거든요.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요리쪽 전공하는 친구들 만나면 레스토랑 내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힘든부분 서로 나누고, 결국은 또 일얘기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전공자인 사람들끼리 더 친해지는 것 같기는 해요. 맥주한잔 가볍게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먼저 시작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또 좋은 사람들과 만남도 갖고, 특별할 것 없지만,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것 같더라구요 :)
매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위치가 웰슬리역에서 가깝구요, 도보로 천천히 걸으면 5분정도 걸려요. 역바로 앞에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대중교통으로 가기 좋은 곳이에요. 컬리지 역에서도 도보로 멀지 않습니다.
다른 겐조라멘 매장보다 조금 더 인테리어 소품에 신경을 쓴 매장같아요. 분위기는 차분하고 참 깔끔한 편입니다.
복잡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깔끔하고 진득한 느낌이 있는 매장이에요. 아주깔끔하고 또 분위기도 밝아서, 친구들과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답니다. 매장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정말 작디 작은 일본 가정식 전문점이나 다운타운에 수많은 레스토랑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넓고 쾌적하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친구는 살짝 매콤한 라멘을 주문했는데,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지만 역시 육수 맛도 친숙하고 그렇게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맛깔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면발도 불지 않고 쫄깃해서, 탄력있는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오징어 새우 뿐 아니라, 관자까지도 들어가 있어서 국물의 깊이가 더 깊은 것 같아요.
맥주를 주문해서 인지, 왠지 안주 하나가 더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냉동제품 튀긴 것 같지만, 그래도 뭐 안주로 먹기 괜찮았어요~
큼직한 새우는
역시 한입에 먹어줘야죠~ 양껏 배불리 맛있게 한끼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1) 매장 분위기.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밝고 편안한 조명이 괜찮은 곳.
2) 위치편의성.
TTC 웰슬리, 컬리지 역에서
도보로 7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매장.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3) 음식의 맛과 가성비.
7불대로 시작해 10불 중반대면
모든 라멘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양대비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4) 직원친절도.
필요한 것을 빠르게 알아차려주시고,
서비스가 대체로 만족스러운 매장이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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