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토론토 해산물 맛집 오이스터 바, Pearl D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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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S 댓글 0건 조회 5,311회 작성일 17-06-13 00:01본문
토론토 유명 오이스터 바 중에 하나로 꼽히는 "펄 다이버" 에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산의 신선한 생굴들과 해산물들을을 맛볼 수 있는 토론토 해산물 맛집입니다. 석화 굴 이외에도 다양한 생선과 새우등 해산물 요리가 가득합니다.
진주를 따는 아리따운 인어 그림 간판이 펄 다이버의 입구를 알려줍니다. 평일 저녁이였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바에 앉았는데 여러분이서 방문하실때는 꼭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실내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빈티지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쪽 벽면 칠판보드를 가득채운 신선한 오이스터들 메뉴는 원산지까지 함께 표시되어 있어 신선함의 신뢰감을 높입니다.
금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요일마다 스페셜 해산물 메뉴가 있습니다. 한켠에 전시되어 보이는 신선한 오이스터들을 바에서 바로 손질해서 테이블에 전달해줍니다. 바에 앉으면 직접 손질하는 장면도 볼 수 있어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희는 수요일에 방문했고 수요일 스페셜 캐나다 동부와 서부의 생굴 모듬을 맛보았습니다.
월요일 Mussel Monday
화요일 Cooper's Seafood Circus
수요일 Oysterlicious
목요일 100 for 100 Oyster
Oysterlicious(12PCS) - $21.88
짠 - 저희가 시킨 오이스터리시어스가 나왔습니다. 가운데는 서양 겨자인 생 홀스레디쉬 (Horseradish)를 갈아서 얹어줍니다. 홀스래디쉬는 와사비같이 톡쏘는 맛으로 해산물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3개씩 4종류의 석화 생굴이 나오는데 각 종류별 사이에 석화 껍질을 꽂아 분류시켜주고 서버언니가 각각 굴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지금까지 굴이면 다 똑같은지 알았는데 정말 어디서왔냐에 따라 굴의 생김새와 맛 그리고 향이 달라서 참 신기하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국사람인지라 초장이 좀 생각나기도 했지만, 함께 주는 핫소스와 레드와인 비니거와 함께 먹으니 굴의 향을 더 한껏 즐길 수 있었서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같이 케첩도 나오던데.. 저의 입맛에는 케첩은 좀 아니였어요. 다양한 4가지 종류의 굴의 향과 맛을 비교해 가면서 먹으니 더욱 맛이 특별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굴만으로는 배가 안차고 술이 더 남았으니까 하나 더시킨 메뉴,
Grilled Whole Sea Bream -$24.00
도미 구이! 사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인기메뉴라 먹었던 메뉴인데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바삭한 껍질안에 하얀 도미 속살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먹느라 정신이 팔여 속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비린내도 하나도 없이 촉촉하고 쫄깃한 속살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완전 강력추천하는 메뉴!!
저희는 그리고 사이드로 추가 감자튀김 (House Frites -$6)를 추가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이 밖에도 메쉬드얌과 샐러드, 그린샐러드, 그릴새우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흔히 아는 칼라마리 튀김과 피쉬엔 칩스부터 스노우 크랩이나 송어, 대구, 랍스터까지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소 :100 Adelaide St E, Toronto, ON M5C 1K6
킹역이나 퀸역에서 걸어서 가실 수 있습니다.
http://pearldiver.to/pearldiver/
길 건너에서 본 "펄 다이버" 토론토 다운타운 해산물 맛집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주말에는 굴 오믈렛과 랍스터 베네딕트등 해산물을 이용한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토론토에서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주를 따는 아리따운 인어 그림 간판이 펄 다이버의 입구를 알려줍니다. 평일 저녁이였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바에 앉았는데 여러분이서 방문하실때는 꼭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실내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빈티지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쪽 벽면 칠판보드를 가득채운 신선한 오이스터들 메뉴는 원산지까지 함께 표시되어 있어 신선함의 신뢰감을 높입니다.
금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요일마다 스페셜 해산물 메뉴가 있습니다. 한켠에 전시되어 보이는 신선한 오이스터들을 바에서 바로 손질해서 테이블에 전달해줍니다. 바에 앉으면 직접 손질하는 장면도 볼 수 있어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희는 수요일에 방문했고 수요일 스페셜 캐나다 동부와 서부의 생굴 모듬을 맛보았습니다.
월요일 Mussel Monday
화요일 Cooper's Seafood Circus
수요일 Oysterlicious
목요일 100 for 100 Oyster
Oysterlicious(12PCS) - $21.88
짠 - 저희가 시킨 오이스터리시어스가 나왔습니다. 가운데는 서양 겨자인 생 홀스레디쉬 (Horseradish)를 갈아서 얹어줍니다. 홀스래디쉬는 와사비같이 톡쏘는 맛으로 해산물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3개씩 4종류의 석화 생굴이 나오는데 각 종류별 사이에 석화 껍질을 꽂아 분류시켜주고 서버언니가 각각 굴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지금까지 굴이면 다 똑같은지 알았는데 정말 어디서왔냐에 따라 굴의 생김새와 맛 그리고 향이 달라서 참 신기하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국사람인지라 초장이 좀 생각나기도 했지만, 함께 주는 핫소스와 레드와인 비니거와 함께 먹으니 굴의 향을 더 한껏 즐길 수 있었서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같이 케첩도 나오던데.. 저의 입맛에는 케첩은 좀 아니였어요. 다양한 4가지 종류의 굴의 향과 맛을 비교해 가면서 먹으니 더욱 맛이 특별해지는 것 같았어요!
Grilled Whole Sea Bream -$24.00
도미 구이! 사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인기메뉴라 먹었던 메뉴인데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바삭한 껍질안에 하얀 도미 속살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먹느라 정신이 팔여 속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비린내도 하나도 없이 촉촉하고 쫄깃한 속살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완전 강력추천하는 메뉴!!
저희는 그리고 사이드로 추가 감자튀김 (House Frites -$6)를 추가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이 밖에도 메쉬드얌과 샐러드, 그린샐러드, 그릴새우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흔히 아는 칼라마리 튀김과 피쉬엔 칩스부터 스노우 크랩이나 송어, 대구, 랍스터까지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소 :100 Adelaide St E, Toronto, ON M5C 1K6
킹역이나 퀸역에서 걸어서 가실 수 있습니다.
http://pearldiver.to/pearldiver/
길 건너에서 본 "펄 다이버" 토론토 다운타운 해산물 맛집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주말에는 굴 오믈렛과 랍스터 베네딕트등 해산물을 이용한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토론토에서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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