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토론토 “샤브랑 콩불”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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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7,742회 작성일 17-05-08 18:54본문
토론토 “샤브랑 콩불” 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 이름은 "샤브랑 콩불"이라는 곳으로 한국과 캐나다에서 유행을 탄지 꽤나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저는 이제야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콩불이라는 음식이네요. 음식점 위치는 스틸 서쪽 선상에 있어 차로 가도 파킹에 대한 부담없고 버스타고도 갈 수 있는 착한 위치!!!
정확한 주소의 위치는 390 Steels Avenue West, Unit 10 으로 영업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아침 11시30분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입니다. 처음 음식점을 도착하면서 느낀점은 플라자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을거 같다였어요. 음식점을 찾아가는 방법은 역시 간판이겠죠. 아래 보이는 사진과 같이 뭐 특별한거 없이 모던한 스타일에 간판입니다.
두근두근 문을 여는 순간 느낀 인상은 아담한 사이즈의 한국 음식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감가는 인테리어.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안쪽 내부의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니 샤브샤브랑 콩불의 광고를 담고있는 종이를 각자 자리 앞에 깔아주네요.
같이 가신 일행분들 중 하얀색 옷을 입고 계신 분도 있었고 정장을 입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그랬는지 메뉴판을 전해주시면서 옷에 튀지 않게 앞치마를 주셨는데 빨간색 평범한 앞치마로 목에 두르는 형태였습니다.
오늘 "샤브랑 콩불" 을 찾은 목적은 콩불이기에 다른건 쳐다보지도 않고 직진으로 오더 시작!! 콩불을 같이 먹는 인원수가 총 3명이었어서 콩불 3인분에 이것저것 사람들 입맛 따져가며 몇가지 사리만 추가했어요.
사리는 떡, 삼겹살, 밥, 치즈, 우동 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의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처음 눈으로 보기에는 콩나물 숨도 안죽고 삼겹살도 대패 삼겹살이라 말려서 어느정도 부피가 있게 나와서 양이 꽤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음식이 익어갈수록 양이 적어졌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맛있으면 모두 용서해주리라라고 위로를 하며 기다리기를 몇분. 슬슬 익어가는 삼겹살과 콩나물.. 앉아서 뒤적이려 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볶기 과정에 급 맨붕상태로 의논을 시작했어요. 과연 음식 볶기와 섞기 과정을 우리가 해야하는가? 아님 서버분들이 해주시는가?
엄청난 의논을 하고 있는 순간 서버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고민을 아셨는지 다가오셔서 직접 볶고 섞어주신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네요. 샤브랑 콩불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가셔서 다 될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침을 흘리며 기다리니 마지막 사리가 올라가네요. 그건 다름아닌 치즈!!! 치즈를 고스란히 뿌리고 치즈를 녹이기 위해 뚜껑으로 마무리!!
이미 제 손에는 숟갈과 젓가락이 들려있지만 그래도 뚜겅을 열어 먹기 전 사진을 찍어야겠죠? 음식이 나오고 한동안은 젓가락질 행진이 이어졌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콩나물의 아삭함과 살짝 달콤한 소스의 궁합은 좋았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콩나물과 너무적은 고기의 양, 남은 양념에만 밥을 볶으면 맛이 없을 것 같아 어느정도 콩나물과 고기 양념을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았어요.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그래도 처음 생각했던거와 달리 양은 생각보다많네요. 결국 볶음밥까지 먹고 조금 남기고 나왔습니다. 3명이서 먹은 음식 값은 대략 $60.00 이 나왔네요. 오늘 외식을 결정중이시라면 색다른 요리, 콩불에 도전해보세요.
** 본 개시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수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 먼저 설명 드립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 이름은 "샤브랑 콩불"이라는 곳으로 한국과 캐나다에서 유행을 탄지 꽤나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저는 이제야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콩불이라는 음식이네요. 음식점 위치는 스틸 서쪽 선상에 있어 차로 가도 파킹에 대한 부담없고 버스타고도 갈 수 있는 착한 위치!!!
정확한 주소의 위치는 390 Steels Avenue West, Unit 10 으로 영업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아침 11시30분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입니다. 처음 음식점을 도착하면서 느낀점은 플라자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을거 같다였어요. 음식점을 찾아가는 방법은 역시 간판이겠죠. 아래 보이는 사진과 같이 뭐 특별한거 없이 모던한 스타일에 간판입니다.
두근두근 문을 여는 순간 느낀 인상은 아담한 사이즈의 한국 음식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감가는 인테리어.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안쪽 내부의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니 샤브샤브랑 콩불의 광고를 담고있는 종이를 각자 자리 앞에 깔아주네요.
같이 가신 일행분들 중 하얀색 옷을 입고 계신 분도 있었고 정장을 입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그랬는지 메뉴판을 전해주시면서 옷에 튀지 않게 앞치마를 주셨는데 빨간색 평범한 앞치마로 목에 두르는 형태였습니다.
오늘 "샤브랑 콩불" 을 찾은 목적은 콩불이기에 다른건 쳐다보지도 않고 직진으로 오더 시작!! 콩불을 같이 먹는 인원수가 총 3명이었어서 콩불 3인분에 이것저것 사람들 입맛 따져가며 몇가지 사리만 추가했어요.
사리는 떡, 삼겹살, 밥, 치즈, 우동 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의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처음 눈으로 보기에는 콩나물 숨도 안죽고 삼겹살도 대패 삼겹살이라 말려서 어느정도 부피가 있게 나와서 양이 꽤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음식이 익어갈수록 양이 적어졌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맛있으면 모두 용서해주리라라고 위로를 하며 기다리기를 몇분. 슬슬 익어가는 삼겹살과 콩나물.. 앉아서 뒤적이려 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볶기 과정에 급 맨붕상태로 의논을 시작했어요. 과연 음식 볶기와 섞기 과정을 우리가 해야하는가? 아님 서버분들이 해주시는가?
엄청난 의논을 하고 있는 순간 서버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고민을 아셨는지 다가오셔서 직접 볶고 섞어주신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네요. 샤브랑 콩불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가셔서 다 될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침을 흘리며 기다리니 마지막 사리가 올라가네요. 그건 다름아닌 치즈!!! 치즈를 고스란히 뿌리고 치즈를 녹이기 위해 뚜껑으로 마무리!!
이미 제 손에는 숟갈과 젓가락이 들려있지만 그래도 뚜겅을 열어 먹기 전 사진을 찍어야겠죠? 음식이 나오고 한동안은 젓가락질 행진이 이어졌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콩나물의 아삭함과 살짝 달콤한 소스의 궁합은 좋았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콩나물과 너무적은 고기의 양, 남은 양념에만 밥을 볶으면 맛이 없을 것 같아 어느정도 콩나물과 고기 양념을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았어요.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그래도 처음 생각했던거와 달리 양은 생각보다많네요. 결국 볶음밥까지 먹고 조금 남기고 나왔습니다. 3명이서 먹은 음식 값은 대략 $60.00 이 나왔네요. 오늘 외식을 결정중이시라면 색다른 요리, 콩불에 도전해보세요.
** 본 개시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수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 먼저 설명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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