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절반 이상, 돈 문제로 잠 못 이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이상, 돈 문제로 잠 못 이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3-06-15 16:21

본문

캐나다인 절반 이상, 돈 문제로 잠 못 이뤄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돈 문제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최근 6년 연속 캐나다인에게 가장 스트레스가 되는 요인 1위가 “돈”으로 드러났는데요. 비영리 단체 FP 캐나다가 발표한 2023 금융 스트레스 지수를 보면 상당히 암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 높은 식품비와 가스비, 치솟는 임대료 그리고 더 높아지고 있는 생활비 등으로 인해 캐나다인 약 48%가 재정을 걱정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미 지난해 43%로 기록되어 우려되는 수치였습니다만 올해 5% 오른 수치는 걱정스러운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적 스트레스 지수에 따르면 캐나다인 3명 중 1명(36%)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불안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FP 캐나다는 적어도 40%가 재정을 가장 위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돈” 다음으로 “개인 건강” (23%), “인간관계” (17%), “업무” (16%)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돈 문제로 걱정을 하는 만큼 저축을 위한 투쟁도 강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34%가 더 많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고 44%는 비용 추적기를 사용해 도움을 받고 있으며 36%는 부채를 상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6건 65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의료 전문가들, 오젬픽 광고에 대해 우려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20, 조회: 1162
의료 전문가들, 오젬픽 광고에 대해 우려 TV, 소셜 미디어, 거대한 광고판 및 프로 스포츠 경기에서 광고가 발생하면서 캐나다인들은 오젬픽과 자매 약물인 라이벨수스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느낄 수 있습니다.두 약 모두 노보 노디스크가 제조한 세마글루티드 약물입니다. 오젬픽은 주사 가능한 형태이고 라이벨수스는 알약 형태입니...

스타벅스, 해고된 매니저에게 3,400만 달러 지급 명령받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6-20, 조회: 1509
스타벅스, 해고된 매니저에게 3,400만 달러 지급 명령받아스타벅스는 뉴저지 연방 배심원단으로부터 2018년 사건 후 부당하게 해고되었다고 판단되는 전 직원에게 손해배상금으로 2,560만 US 달러(3,380만 캐나다 달러)를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새논 필립스는 스타벅스에서 13년 동안 일했습니다. 2005년 구역...

이케아 마스코트의 이름을 골라주세요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6-20, 조회: 1344
이케아 마스코트의 이름을 골라주세요스웨덴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소품 및 가정용품 체인점 이케아의 캐나다 지점에서 새로운 마스코트를 공개했는데요. 이름을 골라달라는 요청에 캐나다인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케아 캐나다가 틱톡을 통해 새로운 마스코트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노란색 바가지 머리에 파...

타이타닉 탐사 잠수정 실종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6-20, 조회: 1030
타이타닉 탐사 잠수정 실종돼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사하기 위해 사용되던 잠수정이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실종된 잠수정은 워싱턴주의 민간 회사 오션게이트에 의해 운영되던 잠수정인데요. 2노트의 속도로 이동 가능하며 4,000미터의 깊이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또 4명의 승객과 1명의 조종사를 위해 4일...

[날씨] 캐나다 환경부, '대기질 악화로 건강 유의해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9, 조회: 1201
캐나다 환경부는 월요일 이른 아침 토론토의 ‘특별 대기질 성명’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은 계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기상청은 지난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직전 토론토, 본, 해밀턴 및 GTA 대부분의 지역에 해당 성명을 발표했고 월요일 오전 3시 30분쯤에 종료되었습...

2023년 캐나다데이 기념하여 대규모 불꽃놀이 열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9, 조회: 1931
2023년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여 다운스뷰 공원의 페스티벌 테라스에서 대규모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7월 1일 오후 4시부터 숀 스탠리 4중주단(Sean Stanley Quartet)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10시부터 웅장한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다양한 푸드트럭 또한 참여해 각종 음식과 음료를...

캐나다, 리테일 산업 판매 증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19, 조회: 1979
캐나다, 리테일 산업 판매 증가캐나다의 리테일 산업 판매 증가율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세계 대부분을 능가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예측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쇼핑객들의 지속적인 회복력의 신호인 것으로 새로운 보고서에서 밝혀졌습니다.콜리어스 2023 리테일 산업 전망은 소매 판매가 가격이 급등하고 금리가...

혼전 계약서,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18, 조회: 1243
혼전 계약서,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캐나다에서 결혼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결혼 전에 혼전 계약에 서명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사스카툰의 로펌인 로버트슨 스트롬버그 LLP 파트너인 컬스틴 나투크가 말했습니다. 혼전 법적 계약은 부부의 금융 자산과 결혼이 실패할 경우...

다수의 온주 비치 '수질 주의보' 내려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6, 조회: 1090
이번 주말, 온타리오주의 비치를 방문할 계획이셨다면 수질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온타리오주 비치의 수질이 일시적으로 수영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명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 온주 내 여러 지역에서 온화한 기온과 맑은 하늘이 예상되고 있으나, 최근 며칠간 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금요일 오후 ...

이번 주말 토론토는? '토론토 주말 미리보기'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6, 조회: 1435
이번 주말 토론토 곳곳에서는 페스티벌 및 시티 서머 프로그램, TTC 운행 중단까지 예고되어 있어 평소보다 토론토의 거리를 이용하는 것은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 계획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이번 주말 토론토는?이번 주말은 음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든, 라이브 음악...

TD은행 고객들, '다이렉트 디파짓 페이체크' 받지 못하는 사고 있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6, 조회: 1422
금요일 오전, 많은 TD Bank 고객들이 ‘direct deposit paycheque’를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은행은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중이다.”라며 “이 문제를 해...

캐나다 싱글 1/5, 빈곤한 상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16, 조회: 1859
캐나다 싱글 1/5, 빈곤한 상태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단일 노동 연령 성인들이 가장 높은 빈곤율을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캐나다 커뮤니티 푸드 센터(CFCC)가 실시한 이 조사는 식량 불안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강조합니다. 그것은 노동 연령의 독신 성인의 22%가 캐나다의 빈곤선 아래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

캐나다 인구, 4천만 돌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16, 조회: 1013
캐나다 인구, 4천만 돌파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의 인구가 오늘 4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합니다.연방 통계청의 "인구 시계"는 캐나다의 인구를 실시간으로 추정하기 위해 모델링을 사용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뉴스 발표에 따르면 카운터는 금요일 오후 3시 직전에 4천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

달콤 시원, 캐나다 아이스크림 맛집 TOP 13 소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6, 조회: 1555
점점 무더워지는 캐나다의 봄과 여름 사이, 달콤하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시즌입니다. 차갑고 상쾌한 아이스크림 한 스푼만큼 더위를 이기는 것은 없을텐데요. 하지만 바쁜 일상 속, 수많은 아이스크림 가게들과 종류들 중 진짜 내 입맛을 찾아 선택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올 여름, 캐나다 최고의 아이스크...

메르세데스, 차량에 ChatGPT 추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15, 조회: 1935
메르세데스, 차량에 ChatGPT 추가 메르세데스-벤츠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에 ChatGPT를 추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메르세데스 차량은 이미 음성 명령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들이 "Mercedes, 안녕"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어서 차량 내 온도 조절...

익스프레스엔트리 카테고리 기반 추첨 ‘카테고리별 분석’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15, 조회: 1085
지난 5월 31일,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올여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카테고리 기반의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서 어떤 카테고리가 대상이 될 것인지 발표했습니다.카테고리 기반 추첨은 일반 추첨 및 프로그램별 추첨과 함께 수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이민성 IRCC는 가장 높은 순위의 후보자들에게 인비테이션을 발...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