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 이번 주말까지 대부분의 패티오 설치될 것

토론토시는 이번 주말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패티오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CafeTO 프로그램은 6월 18일 일요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6월 14일 수요일 기준 약 90%가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 시즌에는 사이드워크 패티오 공간 약 500건, 커브 레인 공간에 대한 수백건의 추가 허가가 주어졌으며, 신청서(및 거부된 신청에 대한 이의 제기)는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수의 레스토랑 경영자들은 소셜 미디어에 그들의 신청이 거부되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는데요.

시는 올해 보다 엄격한 승인 절차가 있음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재신청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규제로 영향을 받은 음식점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임시 이니셔티브로 3년간 운영되었던 CafeTO는 현재 영구적인 프로그램으로 변화했다.”며 "2월에 승인된 새로운 요건과 업데이트된 요건은 주민 및 기타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균형 있게 조정하면서 레스토랑의 지속적인 이익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영구적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시 직원들은 2023년 CafeTO 신청에 대해 상세한 검토를 실시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올해 실시된 상세한 애플리케이션 검토를 통해 향후 몇 년간 보다 신속하게 허가 갱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